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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으로 가능한 자격증(바리스타)

춥다 조회수 : 2,480
작성일 : 2017-11-23 17:07:33
내일배움카드로 뭔가를 배우고 싶은데 가장 원하는 것은 없고,
차선으로 바리스타자격증을 따려고 하니 학원을 다녀야하네요.
그런데 내일배움카드가 가능해도 본인부담이 50%라..
웃긴 게 그냥 자비로 하는 것과 가격이 같습니다.
비슷한 과정이 자비는 50, 극비는 100. 국비 자기부담 50.
학원 상술에 실업자나 근로자 세금만 축내는 거 아닌가 싶어요.
암튼 민간자격시험이라 그 학원서 배우는 게 제일 낫지 싶은데
방배동과 구의동 두 곳이 나름 유명하더군요.
집에선 구의동이 더 가깝긴한데 알바 등 구인은 방배가 활발한 듯해서요. 이쪽 경험 전무고 저임금 알바라도 하면서 창업계획 중입니다.
40대 후반.

IP : 221.149.xxx.1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23 5:14 PM (211.38.xxx.42) - 삭제된댓글

    축이라기보다요.
    수요가 많은 과정은 부담금액이 커지더라구요.
    학원상술이 아니고 나라에서 지원을 그만큼만 해주는거지요
    어차피 학원비는 그거 아니라도 똑같거든요.
    재직자신지 실업자신지 모르지만 실업자분들이 부당수급이나 훈련과정 신청하고
    너무 안일하게 다니셔서 더 강화한걸로 압니다.
    취업성공패키지1,2로 나누기도 하구요.

    그래서 제가 봐서는 재직자 카드가 더 편한것 같긴하더라구요.

    바리스타, 한식중식 같은 요리, 헤어,컴퓨터 등은 워낙 많이 해서 지원하기가
    부족한지 수요 많은과정이 금액부담이 좀 있습니다.

    고용센터에 방문하셔서 상담한번 해보세요.

  • 2.
    '17.11.23 5:15 PM (211.38.xxx.42)

    축이라기보다요.
    수요가 많은 과정은 부담금액이 커지더라구요.
    학원상술이 아니고 나라에서 지원을 그만큼만 해주는거지요
    어차피 학원비는 그거 아니라도 똑같거든요.
    재직자신지 실업자신지 모르지만 실업자분들이 부당수급이나 훈련과정 신청하고
    너무 안일하게 다니셔서 더 강화한걸로 압니다.
    취업성공패키지1,2로 나누기도 하구요.

    그래서 제가 봐서는 재직자 카드가 더 편한것 같긴하더라구요.

    바리스타, 한식중식 같은 요리, 헤어,컴퓨터 등은 워낙 많이 해서 지원하기가
    부족한지 수요 많은과정이 금액부담이 좀 있습니다.

    고용센터에 방문하셔서 상담한번 해보세요.

    알아보신 과정 그냥 본인 생돈 내고 다니시는분도 계세요.~
    너무 화내실?필요는 없으실것 같아요. ^^;;

  • 3. 원글
    '17.11.23 5:28 PM (221.149.xxx.183)

    화낸 거 아닌데^^ 허술하게 다님 아예 지원이 취소되지 않나요? 솔직히 그냥 내 돈 내고 다닐까 싶어서요. 아 저는 남편이 의료보험을 많이 내서 취업성공패키지는 안 되더라고요.

  • 4.
    '17.11.23 5:31 PM (211.38.xxx.42)

    하하,네 제가 오해를 했네요.속상해서 화내신줄 알았어요.
    첨부터 못하게는 못하다보니까요. 하다가 금액차감되고 뭐 이런게 있어요.
    그쵸. 보통 실업자과정 들으시는분들은 내가 드러워서 못해먹겠네 하시면서
    그런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제가 객관적으로 봤을땐 요샌 재직자카드가 더 편한것 같아요.
    그러시구나.그쵸. 의료보험비 땜에....끄덕끄덕..
    아니면 학원말고~ 센터나 그...복지관 이런데서는 무료로 하는데도 있긴하더라구요.

    꼭 바리스타가 하시고 싶으신거예요?

    hrd에 들어가셔서 하는 학원들이나 하고 싶은 과정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시고
    배우고 싶으신거 꼭 배우시길 바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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