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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시험 끝난아이들 저녁으로 뭘 먹을까요?

시험끝난 아이들 조회수 : 4,543
작성일 : 2017-11-23 16:52:41

전 아직 퇴근전인데 시험은 끝났겠네요.

현실로 돌아와 따뜻하고 편안한 저녁으로 마중하고 싶네요.

하지만 몸은 여기에 있어..

아이들 저녁으로 뭐해 먹이실 생각이신지요?

IP : 121.160.xxx.11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oveahm
    '17.11.23 4:56 PM (1.220.xxx.156)

    저희 아이는 이제 끝났다고 전화왔네요. 오늘 저녁은 외식하기로 했어요.
    아이가 곱창먹고 싶다고 해서요~
    맛있는거 드세요

  • 2. ...
    '17.11.23 4:57 PM (175.212.xxx.137)

    집에 좋아하는거 사다놨어요
    어딜가나 붐빌거 같아서

  • 3.
    '17.11.23 5:01 PM (211.114.xxx.77)

    아이가 좋아하고 원하는걸로.

  • 4. 그냥
    '17.11.23 5:06 PM (220.127.xxx.138)

    저희 아인 랴면이 먹고 싶다고...하고 시험장에 들어갔어요...
    아마 그동안 탈날까봐 자제했던거 먹고 싶을거예요...

  • 5. ...
    '17.11.23 5:09 PM (1.241.xxx.6)

    소박한 울아들은
    아파트장에서 파는 치킨 사놓고 기다리라고 하고 아침에 나갔어요...

  • 6. 울 아들들은
    '17.11.23 5:12 PM (110.70.xxx.61)

    친구 만난다고 안 들어왔어요.과거 시점에...

  • 7. ...
    '17.11.23 5:16 PM (59.13.xxx.41)

    수능생과 수능생 학부모님들 모두 고생하셨어요.
    무엇을 먹든
    정말 편하고 즐겁게 드세요^^

    다들 오늘 좋은결과 있기를 바랍니다요.

  • 8.
    '17.11.23 5:17 PM (110.11.xxx.105)

    아직 대기중이요.

  • 9. ..
    '17.11.23 5:24 PM (220.120.xxx.207)

    저흰 치킨시켜놓기로 했어요.
    치킨은 왔는데 애가 아직 안오네요.

  • 10.
    '17.11.23 5:30 PM (58.227.xxx.172)

    지글지글 양념돼지갈비요~~

  • 11. 무조건 고기
    '17.11.23 5:40 PM (112.216.xxx.139)

    제육볶음 맵게!! 해 달라기에
    아침에 출근할때 돼지고기 재 놓고 나왔어요.

    집에 가자마자 맛있게 구워서 쌈 싸 먹을거에요. ^^

  • 12. 어느덧
    '17.11.23 5:48 PM (221.148.xxx.8)

    시간이 흘러 시험이 끝났군요
    오늘 하루 맘 졸이셨을 어머님들 모두 수고하셨어요
    아이들도 수고했지만 옆에서 바라보는 엄마도 엄청 고생이죠
    뭐가 되었든 맛있게 드시길
    그런 기분좋은 밤 되시길 기원합니다

  • 13. 모두모두
    '17.11.23 5:56 PM (211.195.xxx.35)

    부모님도 아이들도 긴장을 푸시고 맛있는 저녁드세요

  • 14. 시험끝난 아이들
    '17.11.23 5:57 PM (121.160.xxx.111)

    엄마들 아이들 모두들 고생하셨구요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신 82쿡 지인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따뜻한 맘덕분에 오늘을 보낸것 같아요.
    이제 퇴근해요.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겠습니다

  • 15. ^^
    '17.11.23 6:07 PM (112.151.xxx.29)

    첫째아이 아이도 첨이고 엄마도 첨이라 둘이 서로 겉으로는 안그런척 하는데
    속으로 엄청 떨리고 시험시간 되니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아이에겐 평생을 좌지우지할 큰 시험이라...
    아무튼 고삼 수험생과 부모님들 참 고생 많았어요. ^^
    오늘 저희는 아이가 밖에서는 힘들다고 해서 족발 사다 먹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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