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룡의사남과 결혼시 여자가 돈으로 빠지지않는다하려면

ㅎㅎ 조회수 : 8,184
작성일 : 2017-11-23 16:34:30
얼마정도 인가요?회사원기준인데요. 궁금합니다.
IP : 223.62.xxx.216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세
    '17.11.23 4:36 PM (175.223.xxx.61) - 삭제된댓글

    최하 3억 일껄요
    지인이 3억 들였는데 싸게 먹힌거라 표현하든데

  • 2. zzz
    '17.11.23 4:36 PM (118.91.xxx.167)

    회사원이 개룡남하고 결혼이 됩니까 여자 집안이 졸부라도 병원은 개원해줘야 하는데 회사원 월급만 갖고 ㅎㅎㅎ

  • 3. ....
    '17.11.23 4:37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여기보단 결정사에 가셔서 상담 받아보세요
    아주 정확하게 뽑아 줄겁니다.

    개룡남도 여러유형이라 그런 정보로 무슨 데이터가 나오겠어요?
    질문이 너~~~~~무 광범위하네

  • 4. ...
    '17.11.23 4:38 PM (1.235.xxx.248)

    여기보단 결정사에 가셔서 상담 받아보세요
    아주 정확하게 뽑아 줄겁니다.

    개룡남도 여러 유형이라 그런 정보로 무슨 데이터가 나오겠어요?
    질문이 너~~~~~무 광범위하네. 이 질문에 답을 단다는것 자체거
    틀린거네요.

  • 5. 3억으로 결혼했으면
    '17.11.23 4:40 PM (223.38.xxx.146)

    돈으로 결혼한건 아니죠..

  • 6. ...
    '17.11.23 4:40 PM (118.91.xxx.167)

    개룡남은 그냥 졸부딸이랑 결혼하는게 서로 윈윈 하는거에요 개룡남 봤는데 집이 워낙 별로니 자기보다 연상 사업가녀들을 소개 받더라구요 근데 그 사업가들 한달 수익이 억단위였어요

  • 7. ....
    '17.11.23 4:42 PM (183.109.xxx.87)

    평범한 회사원 다니는 여자개인이 돈 3억가진건 의사 연결 어려워요
    적어도 집안 재력이 되던지 여자 직업이 전문직이어야죠
    예전과 세상이 달라져도 엄청 달라졌어요
    결정사가서 상담해도 의사중에 비인기 하위권의사가 소개될확률높죠
    이혼남이거나 키가 엄청 작거나

  • 8. ...
    '17.11.23 4:42 PM (118.91.xxx.167) - 삭제된댓글

    차라리 미모가 되면 간호조무사로 취직해서 원장 꼬셔 결혼하는게 더 현실성 있겠네요 실제로 저렇게 결혼하는거 봐서요 근데 대부분 세컨으로 끝나더라구요

  • 9. ㅎㅎ
    '17.11.23 4:46 PM (118.91.xxx.167)

    차라리 미혼모 될 작정으로 임신해서 6개월쯤 나타나는게 결혼하기 더 쉽겠네요 저렇게 결혼 한 경우 있긴해요 남자가 싸가지 없음 머 낙동강 오리알되겠지만 그렇게 의사랑 결혼하는게 염원이면 이것도 방법임

  • 10. ㄷㄷㄷㄷ
    '17.11.23 4:48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아는 분이

    25년전인가 이혼했는데

    결혼할때 가정의학과 의사 (인서울)와 결혼했고... 남자가 조무사 임신시켜서 그걸로 이혼함.

    여자는 그당시 임신 안된상태였고 신혼여행가면서부터 싸움.

  • 11. ...
    '17.11.23 4:49 PM (121.166.xxx.19)

    제가 .. 선시장에 많이 굴러봤는데요 ㅋㅋ
    개룡 의사라 함은.. 모아놓은 돈은 없고 마이너스 통장만 있는 상태에서 개원비용도 만만찮게 드는 상황을 얘기하는 거죠? 우선 학교와 전공은 좋은 상황이라 가정해 볼게요

    개룡 의사남이 가장 선호하는 여성은 집,개원비용을 부담해주는 여성을 가장 선호합니다
    거기다 이쁠 수록 더욱 좋아하죠 ..
    그런데 요즘은 집,개원비용 해주는 부잣집 딸 (100억대 이상이라고 할게요)은
    개룡 의사를 골라 만납니다 .. 의사 말고도 교수도 있고 판검사도 있고 변호사도 있고 ..

    그렇기 때문에 현실은 집만 해줘도 좋아합니다.

    집 못해도 1,2억만 해줘도 오케이 하는 의사도 있답니다.

    의사는 대학,전공에 따라 천차만별이란 거 아시죠 ? 의사 자체만 만나고자 한다면 1억만 갖고 있어도 만날 수 있습니다..

  • 12. 고슴도치
    '17.11.23 4:49 PM (175.223.xxx.81)

    ㅜㅜ 급 남편한테 미안해지네요.

  • 13. 여긴
    '17.11.23 4:51 PM (175.116.xxx.169)

    정말 현실도 진짜도 물정도 모르고 그냥 아무말 대잔치네요 ㅎㅎ

    주변에 의사 변호사 꽤 되는데

    몇몇은 연애해서 그냥 못사는 집안 회사다니다 그만두는 여자들과 결혼해서
    엄청 잘 살구 있구요
    몇 몇은 심지어 공처가에요 ㅎ
    몇 몇은 소개로 만났고
    변호사 의사라서 팔자 피거나 열쇠 세개 받은 인간은 지금까지 딱 두 명 봤네요
    말들어보니 그런 무리는 또 그런 사람들끼리만 어울린다 하니
    아마 저 무리가 특히 그런 팔자 바뀌는 결혼 못한지도.. ;;
    절반이상 부인들 다 전업이고
    심지어 남편 의사 벌어서 자기 친정 부양하는 집도 있어요 ㅎ

  • 14. ...
    '17.11.23 4:55 PM (1.229.xxx.104)

    연애결혼이 아니고 목적을 가지고 서로 윈윈 하려면 여자가 돈 싸들고 결혼하는 건 맞은데 남자 전공과에 따라 들어가는 돈이 다르겠죠.

  • 15. ㅠㅡㅡ
    '17.11.23 4:56 PM (125.131.xxx.163)

    요새 개룡남의사 무슨인기요
    예전 돈잘벌때 의사도아니고
    여긴진짜 아무말대잔치

  • 16. ...
    '17.11.23 4:57 PM (118.91.xxx.167)

    그래도 의사는 의사라고 개룡남 무시 마세요 현실적인 선시장에선 돈으로 주고서라도 못사서 안달입니다

  • 17. ...
    '17.11.23 4:58 PM (118.91.xxx.167)

    개룡남은 꼴에 의사랍시고 사랑없는 결혼해서 바람 피고 다녀요 개룡남 넘 좋아하지 마세요

  • 18. ....
    '17.11.23 5:14 PM (221.157.xxx.127)

    여자돈 얼마가져오냐 보다 여자부모님 자산이 얼마냐가 더 관건인듯

  • 19.
    '17.11.23 5:24 PM (58.140.xxx.7)

    나라면 개룡의사랑은 안함.

  • 20. ..
    '17.11.23 5:35 PM (211.36.xxx.41)

    쯧쯧
    개룡남 이라도 전문직은 전문직

    시부모 매달 3백주고
    걍 대기업 직원이랑 산다 생각하고 4,5백 월급이다
    하면 문제없을걸

    대기업 직원이랑 결혼해도 집값 삼분의일 또는 반절은 보태게 되던데

  • 21. ...
    '17.11.23 5:4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부잔데 계룡남을 왜 만나 뒤집어 써요
    진짜 인성 좋은 바람 안 필 남자면 개룡남이라도 덮어주고 결혼 할 수도 있지만
    인성 좋은 남자 찾아보겠네요
    경험 못해봐서 그런가 그까이꺼 의사가 뭐라구요

  • 22. ...
    '17.11.23 5:43 PM (1.237.xxx.189)

    부잔데 계룡남을 왜 만나 뒤집어 써요
    진짜 인성 좋은 바람 안 필 남자면 개룡남이라도 덮어주고 결혼 할 수도 있지만
    인성 좋은 남자 찾아보겠네요
    경험 못해봐서 그런가 그까이꺼 의사가 뭐라구요

  • 23. ㅠㅠ
    '17.11.23 5:47 PM (61.82.xxx.112)

    이런 류의 글 참...;;

  • 24. 이그
    '17.11.23 6:26 PM (211.186.xxx.176)

    다 사람 나름이죠..개룡남도 서울대 의대 출신이 있고 저 밑 지방 의대 출신이 있고.
    회사원도 미모의 명문대 출신의 대기업 직원이냐.중소기업 경리냐..
    그리고 3억은 농담하시는거죠?
    제가 개룡남이라도 어차피 사랑으로 하는 연애결혼이 아닌바에야 3억으로 결혼할것 같진 않아요..
    의사직업을 가진 남자 랑 결혼하는건 정말 좋을것 같긴 한데 사람도 꼭 보세요..

  • 25. 글쎄요.
    '17.11.23 6:42 PM (58.146.xxx.73)

    그냥 사랑으로 결혼해도
    살다보니 삼사억쯤 친정에서 유산명목으로
    받아오는 집이 많더군요.
    개룡남의사라고
    가난한 회사원이랑 결혼할리 없응

  • 26. ..
    '17.11.23 6:47 PM (219.254.xxx.151)

    개룡남도 레벨이있죠 학교 과에따라다르고 키작고 못생김이냐 키크고 잘생김이냐 다르고 큰아들이고 막내아들이냐 차이도있지요 여자외모학벌집안 이랑 마치하는데 여자이쁘고 학벌되고 집안좋을수록 골라가구요 이쁜데가난하거나 평범한데 학벌좋거나 아롱이다롱이죠 돈적게 있어도 남자가좋으면하기도해요 유머에반할수도있고 생활력에본할수도있고요

  • 27. 3억 갖고
    '17.11.23 7:15 PM (39.7.xxx.132)

    의사사위볼수있다하면너도나도 덤빌텐데요. 못해도 아파트는 온전히 해가고 나중에 개원시 얼마정도는 보태야죠. 10년전만해도 간호사랑 결혼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남자들 약아져서 절대 안하죠.

  • 28. ㅡㅡ
    '17.11.23 9:23 PM (182.225.xxx.189)

    개룡남 의사한테 선 무지하게 많이 들어왔던 1인 인데요.
    다들 개업이랑 집 바래요... 친정이가 상가가 있었거든요.
    집은 이미 제 명의로 35평 아파트 새거 사두었었구요.
    보통 이정도면 알아서 선 보자고 연락와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3856 34평에서 25평 아파트로 이사했는데... 6 진호맘 2018/04/24 5,846
803855 날이 좋아서 만두 얘기 좀 하고 갈게요 21 만두가 좋아.. 2018/04/24 4,154
803854 라미란 점점 더 이뻐지네요.. 11 ........ 2018/04/24 4,257
803853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 같아요 - 늘 같은 패턴의 꿈 5 이상하다 2018/04/24 1,897
803852 청와대 인스타-우토로 주민 새 집 입주 소식 jpg 3 감동입니다... 2018/04/24 1,167
803851 백수 남편과 사시는 분들께 질문 4 궁금 2018/04/24 3,796
803850 회계..관련 여쭤볼게요... 3 ㅜ_ㅠ 2018/04/24 716
803849 국민청원, 5세 여아 유사강간 ㅜㅜ 5 도와주세요 2018/04/24 2,693
803848 이재정 의원을 민주당 대변인으로 세우지 6 친문 2018/04/24 1,507
803847 전라도 쪽 한정식 추천 좀 해주세요.. 21 궁금 2018/04/24 2,324
803846 남북정상회담 축하현수막 10 막땡이 2018/04/24 1,429
803845 한의사 남편으로 둔 분들 진심 부러워요 13 영광굴비 2018/04/24 14,453
803844 마음 가는 대로 선곡 12 2 snowme.. 2018/04/24 741
803843 만원짜리 스팀다리미가 짱이네요 36 다려다려 2018/04/24 7,298
803842 우와......그랜드 캐니언 대단합니다..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18 ,, 2018/04/24 4,015
803841 목감기가 이상해요.숨도안쉬어지고 써요 7 2018/04/24 2,119
803840 사람이좋다 배동성전진주씨 편 보고 18 무명 2018/04/24 16,863
803839 땅콩 항공 2대주주가 국민연금이라는데 6 근데 2018/04/24 1,274
803838 일베 게시글 삭제가 팩트는 맞는거 같습니다 (이읍읍) 10 일베제명 2018/04/24 1,460
803837 미국인과 영어 이름 얘기하다가 6 ㅇㅇ 2018/04/24 2,215
803836 필라테스하고나면 치질이 심해지는것 같아요 5 필라테스 2018/04/24 5,429
803835 지도만 봐도 가슴이 뛰네요. 못보신분들 위해서... 6 가슴뭉클 2018/04/24 2,709
803834 강아지 항문낭. 맡기는게 나을까요? 16 댕댕이 2018/04/24 3,706
803833 장충기 예수설 6 ... 2018/04/24 1,499
803832 지금 막걸리에 김치전 먹고 있는데요 17 인생뭐있냐 2018/04/24 2,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