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개구진 남아 언제까지...

초딩맘 조회수 : 1,254
작성일 : 2017-11-23 16:23:12
초딩 남아 키우는데 아직까지 귀엽긴 한데 문득
이 귀여움과 장난끼는 언제까지 가는지 궁금해져서
남아 키워본 어머님들게 물어봅니다.
아이는 좀 작은 편이라 5학년이지만
3학년 같기도 한 체구구요.
3학년부터 장난이 심해지더니 점점더 심해져서
누나를 바보라고 놀려서 싸우는건 일쑤고
엄마인 저도 엄청 간을 봅니다. 사춘기 아직 전혀 안왔구요.
밖에서도 가끔 엉뚱한 짓을 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아요.
언제쯤 몇 학년쯤 이 장난기가 없어질까요?

IP : 14.39.xxx.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
    '17.11.23 4:25 PM (211.108.xxx.4)

    첫째아들이 그랬고 체격 덩치 큰아이였는뎌 5학년되서 사춘기오니 말수 없어지고 개구진게ㅈ싹 없어졌어요

    둘째는 중1인데 여전히 똑같구요
    사춘기오면 개구지고 활발했던게 많이 변해요

  • 2. 초딩맘
    '17.11.23 4:33 PM (14.39.xxx.59)

    감사합니다. 사춘기 오면 말 많고까불 거리는게 싹 사라지는 거군요. 요즘 말 많고 즐거워보여서 한편 좋기도 한데... 가끔 도를 넘는 게 문제죠..^^ 혹시 안 달라진 아들은 없을런지요...

  • 3. 아울렛
    '17.11.23 4:53 PM (14.34.xxx.49)

    귀여워요 엄마에게 간을보는 나이는 7살아이도 간을봐요 간을보던 능글거리던 귀여워요
    아들만 연년생 키워봤는데 조금크면 달라져요 그때는 부모는 멀리있어요
    지금많이 안아주고 대화도 많이 하세요 조금크면 대화도 안할려고해요 자기만의 세계로진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3216 요즘도 군대가서 늦게 키가 큰 아이 있나요 16 아들엄마 2018/02/26 7,714
783215 요즘 방송언어들 왜저래요? 8 한글사랑 2018/02/26 2,153
783214 복면가왕 1 .... 2018/02/26 954
783213 거짓말하는 남자를 만나는 친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6 걱정됩니다... 2018/02/26 1,573
783212 횟집에서 나오는 가오리찜? 6 ........ 2018/02/26 1,837
783211 태블릿 pc 인터넷과 직접 가서 사는 거 차이 있을까요? 1 .. 2018/02/26 712
783210 유승민은 어떻게 ioc위원이 된건가요? 11 ... 2018/02/26 4,295
783209 전 음식 인색한 사람이 제일 싫어요. 38 흠.. 2018/02/26 9,475
783208 저희집 식탁에서 벌어진일 102 정말 2018/02/26 31,159
783207 뉴스공장에서 예전에 나경원이 공장장 고소하고 3 .. 2018/02/26 1,225
783206 미스코리아 전혜진 어떻게 살고 있나요? 4 2018/02/26 6,135
783205 실업급여 타시는 분 3 세라 2018/02/26 2,263
783204 김어준은 너무 하네요...jpg 19 역시나 2018/02/26 5,314
783203 홍화씨 드셔보신 분 효과있나요? 2 뼈건강 2018/02/26 1,874
783202 문 대통령, 최고보다 최선에 더 큰 박수 보낸 국민들이 올림픽 .. 4 기레기아웃 2018/02/26 1,267
783201 건대추 1키로 샀어요 9 으쌰으쌰 2018/02/26 2,180
783200 시골 초등학교로 전학 어떨까요 14 작은 2018/02/26 5,329
783199 주식이제 끝난건가요? 7 주식 2018/02/26 4,039
783198 연말정산 환급도 받아보네요 6 조삼모사 2018/02/26 2,692
783197 미세먼지.. 우리동네는 잘 안온다하는 분들 계실까요? 4 dd 2018/02/26 1,026
783196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서... 5 .. 2018/02/26 1,738
783195 지금 가장 시급한 일은 '이산가족 상봉'입니다. 10 팔보채 2018/02/26 857
783194 버리는 거, 미니멀을 좋아합니다. 근데 리폼이나 만들기도 좋아해.. 3 ㅇㅇ 2018/02/26 2,528
783193 요새는 키친타올 어디거 쓰시나요? 1 영선 2018/02/26 1,705
783192 문재인 "北 잠수정, 천안함 타격 후·도주"….. 17 ........ 2018/02/26 4,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