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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개구진 남아 언제까지...

초딩맘 조회수 : 1,186
작성일 : 2017-11-23 16:23:12
초딩 남아 키우는데 아직까지 귀엽긴 한데 문득
이 귀여움과 장난끼는 언제까지 가는지 궁금해져서
남아 키워본 어머님들게 물어봅니다.
아이는 좀 작은 편이라 5학년이지만
3학년 같기도 한 체구구요.
3학년부터 장난이 심해지더니 점점더 심해져서
누나를 바보라고 놀려서 싸우는건 일쑤고
엄마인 저도 엄청 간을 봅니다. 사춘기 아직 전혀 안왔구요.
밖에서도 가끔 엉뚱한 짓을 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아요.
언제쯤 몇 학년쯤 이 장난기가 없어질까요?

IP : 14.39.xxx.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
    '17.11.23 4:25 PM (211.108.xxx.4)

    첫째아들이 그랬고 체격 덩치 큰아이였는뎌 5학년되서 사춘기오니 말수 없어지고 개구진게ㅈ싹 없어졌어요

    둘째는 중1인데 여전히 똑같구요
    사춘기오면 개구지고 활발했던게 많이 변해요

  • 2. 초딩맘
    '17.11.23 4:33 PM (14.39.xxx.59)

    감사합니다. 사춘기 오면 말 많고까불 거리는게 싹 사라지는 거군요. 요즘 말 많고 즐거워보여서 한편 좋기도 한데... 가끔 도를 넘는 게 문제죠..^^ 혹시 안 달라진 아들은 없을런지요...

  • 3. 아울렛
    '17.11.23 4:53 PM (14.34.xxx.49)

    귀여워요 엄마에게 간을보는 나이는 7살아이도 간을봐요 간을보던 능글거리던 귀여워요
    아들만 연년생 키워봤는데 조금크면 달라져요 그때는 부모는 멀리있어요
    지금많이 안아주고 대화도 많이 하세요 조금크면 대화도 안할려고해요 자기만의 세계로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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