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싼옷을 오래 입을 수 있는 방법은 뭔가요?

ㅇㅇ 조회수 : 3,172
작성일 : 2017-11-23 14:17:41
100만원대 가까운 코트나 자켓을 사도 2년정도 입고나면
뭔가 풀이 팍 죽으면서 고유의 때깔이 사라져
입기 싫어지는데.. 돈을 생각하면 넘넘 아깝고..ㅜㅜ
비싼 옷..오래 입을 수 있는 관리 방법은 몰까요..?
IP : 211.36.xxx.8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3 2:18 PM (119.71.xxx.61)

    최대한 세탁안하기
    체인세탁소 이용안하고 동네 잘하는 세탁소 이용하기

  • 2. ..
    '17.11.23 2:24 PM (124.111.xxx.201)

    나갔다 돌아오면 먼지 잘 털고
    냄새 빼서 그늘에 잘 걸어두고
    오물이 묻었을땐 얼른 제거해주고
    때가 묻은태가 안나도 소매부리,목덜미는
    꼭 짠 물수건으로 한 번 닦아주고
    되도록 세탁안하기222

  • 3. ...
    '17.11.23 2:36 PM (220.75.xxx.29)

    친구를 보니 옷을 사랑하던데요^^
    잘 보관하고 입고나면 꼭 손봐서 걸어두고 손빨래가 몸에 익숙하고요.
    아이가 입던 옷을 물려받아보면 얼룩도 하나 없어요...
    그걸 보면 본인옷은 어지간히 잘 관리할까 싶더라구요.

  • 4. ㅊㅊ
    '17.11.23 2:57 PM (222.238.xxx.192)

    최대한 세탁 안해야되요

  • 5. 입자마자
    '17.11.23 2:58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더러움 없나 확인 및 손질후 모양 잘잡아서 바람 통하는 베란다에 거풍시키고 입음.
    계절 지나서 들여놓을때 터진데 없나 꼼꼼히 보고 주머니 다시 막아서 세탁보냈다가 수납

  • 6. 여러개 사요
    '17.11.23 3:06 PM (114.170.xxx.206)

    하나 두개만 계속 입으면 오래 못입어요
    예를 들어 아우터 열벌 돌려가며 입는거죠
    한 철에 열 번 정도 입으면 땡인거 같아요
    그럼 거의 옷 변형없이 5년은 입어요

  • 7. 제 얘긴가요
    '17.11.23 3:43 PM (119.196.xxx.130)

    어떠한 외부자극으로부터도 보호?해주면 되요.

    1. 겨울에 추워도 외투는 차에 벗어두고 식당으로 들어가고요
    2. 연속 이틀 입지 않습니다.
    3. 하루입었으면 옷걸이에 잘 걸어서 서늘하고 빛 들어오는 곳에 걸어두고요.
    4. 아무리 귀찮아도 꼭 정성것 보관합니다.
    (좌우상하 박음선을 다 맞추어 접어서 보관한다거나. 어깨정렬을 잘 맞추어 걸어놓기)
    5. 더러워지고 나서, 헤지고 나서 세탁,수선 하지 않고 그럴기미가 있으면 바로 헤버립니다.

  • 8. ..
    '17.11.23 5:22 PM (210.181.xxx.11)

    비싼옷을 오래 입으려면 비싼옷이 많아야...

  • 9. ㅇㅇ
    '17.11.23 7:50 PM (211.36.xxx.85)

    그러게요..
    세탁 몇번 하고나면 소매 끝, 가죽 덧댄 부분 등이
    헤져버리고..
    고유의 색이나 소재가
    윤기를 잃어버리더라구요.. ㅜ
    옷장 속에 빡빡하게 걸어놓는 것도 많이 안좋을 듯..

  • 10. ....
    '17.11.24 3:12 PM (14.45.xxx.112)

    모두 다 있네요.

    ㅇ가급적 세탁 안 하기
    ㅇ물빨래 하는 옷이라면 반드시 손빨래하기 - 반정도 탈수해서 솔기 하나하나 잘 펴서 옷 형태대로 말리기
    ㅇ입은 날 바로 손질하고 옷걸이에 걸되 옷들이 여유있어서 다른 옷과 겹치지 않게 하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619 발이 시려서 난방 돌렸어요~ 3 난방 2018/04/13 1,313
799618 미세먼지 말인데요 우리나라 문제도 큰 11 d누릅짱먹어.. 2018/04/13 1,736
799617 강아지, 먹는 기쁨과 건강 중에요 6 .. 2018/04/13 1,599
799616 서울광장에 피어나는 한반도 꽃밭 11 ... 2018/04/13 1,530
799615 문화일보.사흘째김기식 뉴스.혈맹관계? 9 ㅇㅇ 2018/04/13 951
799614 아 윗집 욕나와요 4 2018/04/13 3,696
799613 30km면 30분/택시비25000원이 맞을까요? 12 길찾기 2018/04/13 9,879
799612 추운방 히터 설치 뭐가 좋을까요? 3 잔인한4월 2018/04/13 1,427
799611 돈없는 부모 vs 사랑없는 부모 ????? 16 2018/04/13 7,028
799610 혼수성태 고발은 빛의 속도네요. 7 그렇지이게바.. 2018/04/13 2,029
799609 강아지 안심되게 맡길수 있는곳 아시나요? 5 00 2018/04/13 1,053
799608 냉동밥 15 ^^ 2018/04/13 2,913
799607 내신대비 학원에서, 이런 경우 좀 봐주세요 5 고딩이 2018/04/13 1,681
799606 인스타그램 인물 사진 말고도 포토샵하나요? 2 .. 2018/04/13 1,326
799605 커브X 운동되나요? 5 묻고잡다 2018/04/13 1,909
799604 양파가 풍년인가봐요 뭐 만들어놓을까요 6 .. 2018/04/13 3,371
799603 요즘 수지 집값은 어떤가요 11 ... 2018/04/13 5,101
799602 (다이어트)자기전까지의 시간이 넘 길어요 4 ㅡㅡ 2018/04/13 1,429
799601 베트남 하롱베이 패키지 여행시 환전문제 5 ... 2018/04/13 4,302
799600 혹시 이 드라마 기억 하시는 분 ㅜㅜㅜㅜ 15 ... 2018/04/13 5,328
799599 박영선 우상호 둘중에서 시장으로 누가 괜찮나요? 53 누구 2018/04/13 3,938
799598 비오는 여수에서는 뭘하면 좋을까요 8 울고싶다 2018/04/13 4,121
799597 투표했는데 헛헛하고 씁쓸해 위로가 필요해요 10 2018/04/13 1,702
799596 이번에 집(아파트)을 팔았는데요~~ 20 별그으림 2018/04/13 9,429
799595 기다림이 힘든 이유 1 ........ 2018/04/13 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