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수도권이구요
전세 알아보려 부동산가보니 계속 오르고 있군요
갭투자인지 갭투기인지 덕분에 전세 공급이 이루어 지고 있다고
신나하는군요
살맛안나요
여기는 수도권이구요
전세 알아보려 부동산가보니 계속 오르고 있군요
갭투자인지 갭투기인지 덕분에 전세 공급이 이루어 지고 있다고
신나하는군요
살맛안나요
호가만 오르고 거래는 안되는데요 뭘.
희망사항을 적어놓나요~
일부 핫한곳은 오르지만
대세는 거래절벽입니다~
부동산카페에 가보면 거의 업자들인데 충동질하는통에 멋모르고 순진한사람이 지금 최고가에 덥석 물고있죠.
10년전처럼.
호가를 엄청뜨워 놨는데 멋모르고 타지에서 온사람들이 덥석물면 최고가가 되는거죠
갭투자 올상반기에 끝난거 아닌가여?
밀물 빠지듯 빠져나갔다고 ... 들었는데
오르는지역은 오르고 다른덴 별로던데요 저희아파트도 2달전가격에 좀더내린 급매도 보러안와요 지금사면 호구~전세도 갭투자한 물건은 좀그렇지않나요?
같은 단지에서 사서 전세 놓는다는군요
전세랑 몇천차이로 집주인이네요
그럼 원글도 하심 되는데~~
수도권 어디요?
안양이요---
원글님 바람잡이 같으셔
집 내놓은지 8개월 넘도록 보러오는 사람도 없어요
요즘 같은 때 바보도 아니고 누가 집 사나요
서울 교통 중심에 학군 나쁘지 않은 곳인데도 이래요
대신 옆집 뒷집 모두 호가는 더 올려서 내놓았네요..
문제는 보러오는 사람도 없다능...ㅠㅠㅠ
전세랑 몇천 차이 밖에 안나는데가 아직도 있나요? 워낙 집값이 올라서 그런데가 없는줄...
만약 그렇다면 하나 사세요. 갭투자하기 딱이잖아요.
메도자 우위로 완전 돌아섰어요
물건 내놓으면 산다는 전화가 달려들어서 주인들이 걍 취소해버려요 ㅜㅜㅜ
분당도 계속 오르네요
30평대 딱 올초 2월보다 2억 올랐어요
호가 오르는데 계속 거래도 되고요
강남 4구와 역세권은
아무리 꼭지라고 해도 더 내릴일은 없을거 같아요
매물이 아에 나오지도 않는데
뭔 거래가 안된다는건가요
에혀...그래요?? ㅠㅠ
이 정부도 안되는 건가요?
눌러도 오르고, 끝없이 추락하고…집값 양극화 심화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385...
인구가 줄어들수록 도시로 도시로 나오고
수요가 있는데 내릴일이 없네요
지금도 지방은 불꺼진집들이 많아요
양극화가 갈수록 더욱 더 심해질거 같아요
매물이 귀해서 매도자가 우위예요.팔려고 내놓았다가 다시 걷어 들이고..양극화는 확실히 자리 잡은 느낌이네요.
강남 서초 잠실 목동 분당은 계속 오르고 있죠
대치 도곡이 잠시 주춤하더니 이번달 무섭게 올랐고
매물이 전고점에 최소 3-4000씩 올려 나오고 그거 소진 되면 그 다음엔 또 그 만큼 올려 나오는데 매물이 계속 소진 되고 있는 현실이에요.
다른 동네는 모르겠네요.
강남은 호가는 오르는데 그나마 매물도 적어요 뭔일인지 ,,,다주택자들이 꽉 움켜 쥐고 있는 건지 이번에도
승리를 자신하는 것인지...
아마 2018까지는 오늘 거예요.
10년 전 처럼...
현상..
82대책이 오히려 서민들은 집을 못사게 만들고(대출한도인하,청약규제),갈곳이 없어진 돈이,
돈이 되는 강남이나 잠실 한강변으로 몰리는 결과를 낳은거 같아요.
정책이 부동산 시장을 이기기는 힘들듯~
큰손들도 가만히 당하지만 있지는 않을테고,금전적 손해를 안볼려는 사람들 머리가 더 좋지, 책상앞에서 정책 만드는 사람들 머리는, 부동산 시장을 못따라가네요.
돈 많은 사람들 날개를 더 달아주는 격이 됬어요.쏠림 현상이 나타나는걸 보면요.
반포인데 생전 처음 보는 높은 가격으로 팔으라고 연락 엄청 와요... 오죽하면 이런 일에 심드렁한 남편이 금액에 놀라서 카톡을 저한테 전달할 만큼이요. 어차피 1주택이라 안 팔거라 상관없는데 보유세 오를까봐 걱정이에요. 지금도 재산세 종부세 때문에 적금 들어서 매년 내는구만 ㅜㅜ
이러다 보유세 정말 내게 되겠네요..
집값 안잡히고 자꾸 오르고 집으로 장난치고 분위기조성하면 보유세 들어간다고 분명히 말했는데도요..
있는 사람들은 뭐 있으니 보유세정도는 걱정없겠네요..
많이 사고 파세요~~
보유세 때문에 똘똘한한채 라고 강남쪽만 불난듯.
도곡역 근처 이사가려고
알아보는중인데
매물 나왔던것도 주인들이 거둬들이고
호가가
계속 오른대요ㅠ
타이밍을 놓친걸까요?
안양 일부 동네는 그럴 수 있겠네요.
오른데는 오르고,
떨어지는 데는 떨어지고.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죠.
내년까지 매도자 위주로 심리전을 엄청 벌이다가
한번 폭망하고 끝없이 떨어질거에요
노정권때랑 돌아가는게 어쩌면 토씨하나 다르지 않고 똑같네요
그때 딱 이랬죠. 누가 결국 꼭지에서 대거 폭망. 그전에 빠지면 승리.
1.233 같은 분은 절대 부동산 못 사죠
절대로 이현상이 이해 안 되고 이게 다 업자들의 이상한 글 같겠죠.
그냥 가서 폭락론자들 글만 보고 사세요
그 폭락 오기 전에 흐름 읽고 투자할 줄 아는 사람들은 사고 팔며 재산 불리고 다른데로 떠날테니.
안양 분당은 공급이 거의 없었죠. 주변 도시에 물량 많아 내년쯤부턴 그 지역도 영향 받겠죠
좀 넓혀서 이사를 하려던 중인데... 근데요 저희동네구로구인데도 우리아파트는 몇년전부터도 매매, 전세가 거의 없어요. 600세대인데 한달에 이사짐차 1대 볼까말까 그래요.
학군도 없고, 그냥 교통위치가 좋다고 할까 딱 그정도인데 오르기도 올랐지만 일단 나오는 물건이 없어요. 계속 알아보는데도 그래요.
있는집 팔아서 평수만 갈아타려 하는건데도 나오는게 거의 없어서 아무것도 못해요.
몇년 이러고 있어야 하나봐요.
뭐가 문젠가요 집값이 계속 오르면 집을 사면 되잖아요?
사면 떨어질까봐요? 안 떨어지는 집을 사면 되죠
자꾸 뉴스 언론 주위 폭락론자에 휘둘리지 말구요
실제로 부동산 가서 동네를 보면 왜 안 떨어지는지 감이 와요
여기서 투기꾼이라고 욕하지말구요
전세 살면서 집값 오른다고 욕한다고 집 값 안 떨어지구요
떨어진다고해서 폭락론자들은 집 못 사요 그게 인간이에요
전세가랑 큰차이 안나면 원글님도 사세요..전세비로 갭투자하는 사람 밑밥 깔아주는꼴 절대 되지 마시구요..
올 4월에 강남 중대형 살짝 오를라할때 잡았는데 3억올랐어요. 30평대가 너무올라 50평하고 2억차이 나니 중대형이 갭 벌리며 오르네요. 친구가 같은아파튼 산다고 두번이나 계약 딕전 매도자가 맘바꿔 못샀어요. 이주일사이에 7천올리던데요? 제가 4월 50평 산 가격이 36평 살수있는 가격이예요. 6-7개월사이에. 아파트 1200세대에 매물 2개
인프라 학군 교통따위의 매력포인트를
전혀 가지고 있지않은 지방광역시 변두리 공기좋은곳에 사는데요.
올해 봄과 비교해서 호재도 없는데 5천이 올랐어요.
물론 서울에 비하면 미미한 금액이지만
집값의 10프로가 불과 6~7 개월 사이에 오른걸로 봐선
일부 내린곳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는 오름세가 아닌가싶어요.
저희도 올초에 실거주위해 일단 전세끼고 강남 중대형 샀어요..
하락 각오 하고 샀어요..
엄청 올랐어요.. 집값 미쳤어요,,
근데 세금도 그렇고… 앞으로 거의 평생 팔 일 없으니까 그냥 신기하기만 하고 별 관심없습니다
지인이 이번에 집 사는데 의왕시도 비싸서 놀랐네요
30평대 6억5천이 넘어요,,근데 매물이 없다고 우선 전세 갔어요
전세 매매가 5천 차이나던 시절도 있는데 지금은 2억넘게 차이나요.
전세는 떨어지고 매매는 오르고..
부동산도 호가일뿐이라도 하긴하는데 급할거 없는 매물들이라 쉽게 떨어질것 같진 않긴해요.
뷴당입니다.
갭투자들이 있는 밴드에 초대되어 들어갔는데 정말 신세계더군요. 500만원넣고 갭투자하여 1300-1700%벌었다느니, 집이 몇십채인데 전세만기가 돌아오는데 이정부가 발목을 잡는다느니, 피해갈 방법 서로 서로 공유하며, 노동이 신성하다는 것을 비웃는 일부 사람들의 마인드에 정말 놀랐어요. 실제로 집을 사야할 사람들이 이정부 정책으로 못사게 되었다느니, 자기들이 전세라도 내놓고 있으니, 자기들이야말로 세입자들에게 고마운 사람들이라는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니, 이게 뭔가 싶더군요.
서울 불과 몇년전에7억에 분양받았어요
주위에서 그동네 분양받는다고미쳤다고 했어요
지금은 10억 불러요 근데 물건도 없어요.. 그순간 안미치면
새아파트 구경도 못했구나 하고 생각이드네요....
지방에서 올라와서 최고가에 멋모르고 그물건 덥석 잡아서 호구된다는분~~~~~~
그게 나중에 시세가 되는겁니다.... 그리고 훗날 비웃는분들 부러워하죠 ㅋ 마곡이 그랬어요 ㅋ
부동산 업자들도 거래가 없다고하는데, 뭔 부동산이 올라요. 지금 복지 정책 하는거 보면 보유세 인상은 당연한거에요. 그냥 단순히만 생각해도 이정도는 가능합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요즘 많이 올랐어요 오르다보니 매물이 들어가고 급하지 않은 사람은 호가 높여부르고 있는 실정
그 호가에 거래되면 다시 올라가고...
동네마다 분위기는 다른거 같으니 각자 체감은 다른거 같아요
달님 믿고 올초에 매수하려다 버티고 있습니다. 이제 달님정권 6개월입니다. 달님 믿고 더 기다리렵니다...
진짜 홀딱....자고나면 억이 올라있어요. 근데 그게 호가가 아님. 이게 더 무시무시한겁니다.
위에 모르는 사람이 사서 오른거다. 호가만 불려놓았다 하는데요. 웃겨요. 직접 가 보세요.
인터넷만 뒤져봤자 껍데기 소식만 가지는 겁니다.
송파 재건축 사고프면 지금이라도 사서 건지세요. 다 지어놓으면 더더더 오른답디다.
2018.11월쯤
이전처럼 폭락한번 크게갈껍니다.
꼭지에 파시는게 좋고. 내리면 사시는게 좋겠죠
강남하고
청약시장만 바글바글이넹ㅅ
실거주는 필요할때 사야한다 싶어요. 4억에 산 집 지금 7억 8천이 넘어가는데 지금 사야한다먼 현금이 없어서 동네 다른 아파트 전세도 못구할 4억입니다.
풉..달님 믿고 기다리세요..노통때도 집 사면 폭락 힌다고 했었죠.물가가 계속 오르는데 집값이 제자리 있겠어요?하여간 뇌구조 단순한 시람들은 마음은 편하겠어요.
노통때도 집 사면 폭락한다고 했던거 실제로 폭락했었어요 윗님은 생각 안나나보네요
2006, 7년 꼭지때 샀던 사람들 이후 5년간 엄청 폭락했었어요 뭔 말인지 원
지금 폭탄돌리기 하는거에요. 한 번 엄청 크게 땡겨질 거에요
저번 노통때처럼 이번엔 회복도 안될 공산이 커요
왜 2018년 12월 2019년 3월까지 폭락인지 이유를 적어놓아야지요........왜 그냥 폭락이라고 겁주나요?
참 나............
그때 서울의 커다란 재건축이나 서울에 닥 붙어있는 그린벨트안의 대규모 아파트마을이 개점되니깐 그렇잖아요. 아닌가요..........일시적으로 새집이 엄청많이 지어지니깐 그래요.........
그런다고 목좋은 동네 아파트값이 확 내려앉을것 같나요.....
노통때와는 또다르지요. 그당시에도 이렇게 서울안과 근교에 대규모 아파트타운마을이 개점 되었었나요.
서울 안의 아파트와 서울과 딱 맞닿은 경기도 새아파트들과 가격이 ...어떨것 같나요.
그렇다고 꼬진 서울안 아파트값이 폭락 할까요. ...
저렇게 대규모 아파트가 만들어진다고 기존의 좋은 동네 좋은 교통의 서울아파트값이 떨어질까요. 어디가 힘들것 같아요.??
노통때 폭락온건 08년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즉 국제적 이벤트가 있었잖아요
원인결과를 제대로 아셔야죠
팝콘 들고 구경하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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