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 10년도 더 전인가 ;;
마인이 그렇게 안비쌌을때인지 아닌지
매장에서 한 50정도 되는 기본코트 사서 한참 잘 입다가 요새는 얇아져서 잘 안입거든요.
근데 사이즈도 제 몸에 딱 맞고 (무척 왜소) 옷감도 겉보기에 변함이 없어요.
한동안 다른 브랜드들에서 옷 사다가 얼마전에 한번 마인 가봤더니
거기도 옷이 좀 크던데? 아닌가요? 제가 키 160에 상의 44, 55 입어요.
외투같은거 입으니까 크고 길고 그렇던데요.
그리고, 언제부터 그렇게 비싸졌나요 ㄷㄷㄷ 요새 보니까 일반 매장들하고 약간 차별되게 럭셔리한 매장처럼 보이던데.
허름하게 하고서는 들어가기도 어색한 느낌이었어요.
옛날에 마인코트 샀던거 생각해서 다시 가볼까 하는데, 글 보니까 180? ㅎㄷㄷ 그정도에요?
한 60 까지는 코트나 패딩 생각하는데, 그정도 가격이면 마인이나 타임에서 못사나요?
요새 코트들 전부 오버사이즈 안맞아서 맞는 옷 찾기가 어려운데 어디가서 사야할지 모르겠네요.
한섬아울렛 가보세요 80-100정도에는 살수 있어요ㅋ저도 키 163에 44입었는데(임신중이라 과거형 ㅋㅋ)그나마 마인이 가장 잘맞더라고요.기장같은거는 사서 수선하세요.
캐시미어는 아울렛도 100은 생각해야하고
핸드메이드같은건 60안밖으로 있어요
원래 비쌌어요
10년전에도 그전에도 한섬 대표 브랜드인데 비싸죠
마인코트 타임보다 훨씬 이쁜거 많아요
입으면 확 여성미 부각되면서 세련된 느낌 줘요
타임은 너무 길기만하고 과도한 트임이나 소매단같은데가
특이한것도 많고 그런데 마인은 확실히 차분해요
유행도 덜 타구요
윗님,
키크고 시크한 느낌은 타임,
키작고 여성스러운 느낌은 마인이죠. ^^
둘다 이쁘고 고급스럽고 세련돼죠.
요즘 옷값이 너무 비싸서, 정가주고 사기에는...
10년전에도 마인코트 100 넘었던거 같은데요? 님이 엄청 싼걸 건졌던가보네요. 그때도 고급스런 매장였어요. 뭐 전 지방광역시 살아서 여기 지방서는 몇몇 수입브랜드와 디자이너 브랜드빼면 제일 고급스런 매장중에 속하는게 타임,마인이던데 압구정 현대가니까 지하1층엔가에 타임이 있긴 하더라고요. 지방과 서울의 차이
키크고 시크한 느낌은 타임,
키작고 여성스러운 느낌은 마인이죠. ^^
둘다 이쁘고 고급스럽고 세련돼죠. 22222222222
키작고 왜소한제가
암것도 모르고 타임갔다가
젤 비싸고 멋진옷으로보이는 옷을 골라서
탈의실서 입고나와 거울을 보는데..
왠 쌀자루뒤집어쓴 난쟁이가 있었다눈... !!
그담부턴 마인만 갔죠
비싸서 자주는 못갔어요 ㅎㅎ
5년전 마인 코트 130주고 샀는데
원단은 멀쩡해도 뭔가 낡은 느낌 들어 안입어요
올해느끼는데 타임이 코트가 별로 이쁜게 없어요
금방 싫증날 스탈만 보임 너무 트렌디해서 그런듯
타임보다 마인이 작년 올해 코트 다 넘 이뻐요
모델같지않고 무난한 한국여성들 체형에도 딱 좋구요
그럼 제가 15년은 더 전에 샀나봐요 ㅡ.,ㅡ
아님 가격이 더 비쌌던가...아닌데 그정도였는데...
아 지방분들 많아서 타임마임 하는거군요.
서울백화점들엔 다 타임마인 쩌리로 아줌마층이나 사람들 앉보는 곳으로 물러났는데... 요즘 쇼핑 패턴이랑은 거리가 큰듯
갤러랴 현대압구 신강 신본 롯본 판교현대 등등 최근 몇년 타임 마인 그런건 보이지도 않던데 이쁜 브랜드나 옷도 넘 많고 편집샵도 많고... 주변에 그런 타임마인 입는 사람도 없는데;;; 왤케;;;;; 옷브랜드가 그것밖에 없는마냥... 요즘은 아에 수입부랜드나 럭셔리 이쁜거 지르거나 코스 그런데서 사는게 대세지 않나요? 뭔가 82 들어와보면 딴세상같아요 이쁜 코트가 얼마나 많은데 ;;;;;
옷들은 그쪽 브랜드보다 제일모직이나 신세계인터내셔널 같은데서 수입전개하는것들이 이쁜게 훨 많아요.
한 이십년도전에 코트 오십만원대에사서
아직도 입는데요
어깨품은 좀 크지만 리폼않고 자연스럽게 입으려구요
천하나만큼은 예전이 더 좋았던듯요
핏도 핏이지만 옷감무시 못하는거 같아요
누구한테 굳이 이십년 넘었다 말안하고
남들도 그리 오래된거라 생각못할듯요
예전 같은 시기에 샀던 요즘 유행하는 치렁치렁 코트는 버려서 좀 아깝지만요
예전에 유행했던 타임 마인이 인기 있는겁니다.
한참 내가 20대 30대때 들었던 김건모 신승훈 노래가 지금 들어도 명곡인것처럼,요즘 힙합 듣는 세대들이 들으면 올드하지 않겠어요?
그것과 같은 이치죠.
같은계열인데
타임 마인의 옷감상태랑
시스템 sj 옷감이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타임마인은 꽤 오래 남아있는데
시스템등등은 하나도 없이 다 정리했어요
확실히 세월을 못버티더라구요
한 삼련만 지나도 너무 추레하고 옷장만 차지하는 느낌
타임마인은 안그랬어요
찾으시는분은 타임마인 니트류 안입어봐서 그렇죠
사실 니트류는 해외브랜드보다 국내고가라인이 더
잘만든다는것;; 거기다 수입옷은 팔길이 안맞거나
한국체형이 아니라 품같은데가 핏이 못할때가 많아요
수입 막 입다보면 느끼죠
결국 돌아오는건 그래도 한국에서 가장 고가여성브랜드인
한섬류로 돌아오더라구요
연령땜인가보네요
저도 30대라 어릴적에 아가씨 브랜드쪽에 마인이랑 있었던것 같은데 요즘은 20대나 핫한 브랜드 비싼
브랜드쪽에 있는게 아니고 닥스 보티첼리 아줌마층 또는 인기있는 쪽에 있질 않더라구요 핫한 브랜드나 예쁜건 거의 수입브랜드쪽으로 접근성이 높고. 타임 마인 미샤는 어디에 있는지 생각도 잘 안나네요 5-6년 전까지만해도 20-30대 수입브랜드들이랑 섞여있거나 그랬는데...
코스가 언제부터 한국에서 일반적인 쇼핑대상이 되었나요?
글쎄요 저희 집에도 타임옷 많이있는데요(가족꺼) 수입옷들이 더 좋던데요... 무슨 수입옷 안맞는다는 분들은 팔이 되게 잘ㅈ으신가요;;;; 그렇게 안맞는데 요즘 수입옷만 그리
팔릴리가요 ㅋㅋㅋ 국산옷 품질 별로 안좋아요
글쎄요 저희 집에도 타임옷 많이있는데요(가족꺼) 수입옷들이 더 좋던데요... 무슨 수입옷 안맞는다는 분들은 팔이 되게 잘ㅈ으신가요;;;; 그렇게 안맞는데 요즘 수입옷만 그리
팔릴리가요 ㅋㅋㅋ 국산옷 품질 별로 안좋아요
무슨 한국사람 몸엔 외국옷 안맞다라는건 나이드신 분들이 갤럭시만 쓴다... 그런 느낌이네요 넘 재미있어요 ㅋㅋ
타임 3층에 있구만 무슨 지하 1층에 있다고 ㅋㅋㅋㅋ
백화점에 대부분 3층 명당자리에 있더만
무튼 타임옷 입을 여력도 없으면서 무조건 까대는건 그양 짠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