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판김치..지금싼데 많이 사놔도 될까요?
좋아하는 브랜드의 김치가 요새 김장철이라그런지가격이 많이 할인되어있는데요
3~4키로 짜릴 사놓긴 했는데
하나 미리 더 사놔도 될까요?
집에 김냉은 없고 일반냉장고 밖에 없긴한데요
성능은 괜찮아요
제가 입맛이 없는편인데 이 김치만 밥에다 먹으면
그냥 한공기 뚝딱이예요
요즘 경제적으로 많이 절약하다보니
자꾸 쌀때 많이 쟁여놓고 싶어지네요
겨우내 먹을께 이렇게 많이
미리 사놔도 될까요?
1인가구고 밥은 하루 두끼정도 먹습니다.
1. 혹시...
'17.11.23 12:50 PM (124.54.xxx.113)조선호텔김치 아닌가요?
저도 시판김치 먹고있는데 더 늦기전에 넉넉히 사두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한군데 말고 여기서 추천해주시는 걸로 2~3개 주문해서 비교해보고 정착하려구요.
참, 원글님 미스롯데였는데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모녀가 하는 김치 드셔보셨나요?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2. 혹시
'17.11.23 12:53 PM (175.209.xxx.57)그게 대충 얼마쯤 하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3. ..
'17.11.23 12:55 PM (223.62.xxx.42)종가집 2키로에 12000원요.
요즘 배추, 무가 저렴한가봐요.4. 앗
'17.11.23 12:58 PM (110.70.xxx.15)저도 종가집 이고요..
미스롯데..이건 뭔지 모르겠네요;;
윗님 제가 본곳보다 더 싼것같은데
거긴 어딘가요?
거기서 사놓고싶어지네요5. ...
'17.11.23 1:07 PM (125.128.xxx.118)시어버리면 어떡하나요..저도 사 먹는데 한달 정도 지나면 시어져서 맛이 없더라구요. 집에서 한 김장김치는 시어도 그나름 맛있는데 시판김치는 좀 다르던데요...
6. 제가
'17.11.23 1:11 PM (110.70.xxx.15)다행히 신김치를 좋아해요
아무래도 비싸지기전에 미리 사러갈까봐요
요즘 제가 이상한병에 걸렸는지..
저번에도 엄청 싸게 나온 울 니트를 색깔별로 다 샀다니까요
물론 지금 잘 입고있긴 해요 ^^;7. ...
'17.11.23 1:20 PM (1.236.xxx.137)이마트 트레이더스 에선 항상 4.5kg 에 25,880원 이에요
젓갈 많이 안들어가서 시원해요~~8. 원글님
'17.11.23 1:22 PM (221.160.xxx.248)어느 싸이트에서 파는지 알 수 있을까요
9. 원글
'17.11.23 1:26 PM (110.70.xxx.15)저는 울동네 이마트가요
온라인아녀요 ^^;10. 원글
'17.11.23 1:34 PM (110.70.xxx.15)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싸긴 싸군요
근데 울동네엔 없다는 사실 .. ;;;11. 야채칸....
'17.11.23 1:53 PM (211.47.xxx.75)야채칸에 김치 넣어 두고 열지 마세요.
김치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과 거의 같아요.
찌개랑 볶음용으로양념만 바른 김치를 조금씩 비닐에 싸고, 한번 더 싸서 야채킨에 넣어두고 먹어요.
많이 시어지지도 않아요. 봉다리 하나씩 꺼내 김치통에 옮겨넣고 윗칸에 둡니다.
야채칸에 김치 넣고 고추가루 넣고 한두달에 한번쯤 열고 사네요...12. ,,,
'17.11.23 2:57 PM (121.167.xxx.212)봉지 뜨지 말고 오자 마자 냉장고에 보관 하세요.
윗칸이나 제일 온도 낮은 칸으로요.
냉장고 속에서 서서히 익어요.
판매 사원 있으면 최근에 들어온 걸로 달라고 하세요.13. 모녀김치
'17.11.23 5:28 PM (182.225.xxx.89)첫댓글님 모녀김치 안문숙씨 일거예요.
그분이 미스롯데셨다는..^^
그 김치가 홈쇼핑서 대박났다고하던데
사먹는 김치는 잘 안먹더라고요.
힘들어도 집에서 하는게 맛있어요..;;^^14. 원글
'17.11.23 5:56 PM (175.223.xxx.225) - 삭제된댓글김치사왔어요 ^^
조언대로 최근날자걸로 사서
사온그대로 냉장고에 조용히 넣어놨네요
혹시 발효되어 빵 터질까봐
아주조그맣게 빵꾸는 뽕~ 뚫어놨어요 ㅎㅎ
조언감사드리고요
저는 사실 아직 김치는 담글지몰라요
깍두기만 가능한데
올해 첨으로 알타리담그려다가
알타리글보고 포기했어요 ㅋ
시판김치지만 저렴하게 잔뜩 쟁여놓으니
걱정없고 든든합니다 ! ^^15. 원글
'17.11.23 5:56 PM (175.223.xxx.225)김치사왔어요 ^^
조언대로 최근날자걸로 사서
사온그대로 냉장고에 조용히 넣어놨네요
혹시 발효되어 빵 터질까봐
아주조그맣게 빵꾸는 뽕~ 뚫어놨어요 ㅎㅎ
조언감사드리고요 ♡
저는 사실 아직 김치는 담글지몰라요
깍두기만 가능한데
올해 첨으로 알타리담그려다가
알타리글보고 포기했어요 ㅋ
시판김치지만 저렴하게 잔뜩 쟁여놓으니
걱정없고 든든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