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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문화 고부열전 케냐명문가 며느리

ㅇㅇ 조회수 : 9,465
작성일 : 2017-11-23 10:41:15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던 연예인급 베트남며느리와
조금전 나왔던 케냐명문가 며느리

매매혼으로 한국온 예쁘고 어린 베트남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쥐잡듯 무시하고 후려치고
미국유학파 의사인 외동아들과 결혼한 케냐 명문가 집안 뚱뚱하고 못생긴 흑인 며느리는 케냐에서 대단한 집안.
시어머니도 한성깔해도 싫은소리 한마디도 못하며
속만 태우고.
친정집 가보고는 더 깨갱 ㅋㅋㅋ

이래서 재력이 중요한가봅니다
IP : 121.189.xxx.1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17.11.23 10:43 AM (223.33.xxx.90)

    어디에 나오나요?

  • 2. ㅇㅇ
    '17.11.23 10:45 AM (121.189.xxx.185)

    조금전 ebs에 나왔어요
    방송은 끝났구요

  • 3. ㅋㅋㅋㅋㅋㅋ
    '17.11.23 10:47 AM (110.47.xxx.25)

    원래 그런 겁니다.

  • 4. ㅎㅎ
    '17.11.23 10:47 AM (125.191.xxx.148)

    저도 안보다가 그 편만 오늘 봣네요 ㅎㅎ
    케냐 며느리는 본래 대접받고 살 운명? 인것도 같고
    글쎄 시부모마음은 그렇죠 뭐 ㅎ
    근데 아프리카 가서 너무 좋아하시긴하거라고여 ㅎ
    여튼 여성도
    그래도 자기일 가지고 사는게 최고인것같아요~~

  • 5. 음.
    '17.11.23 10:52 AM (112.184.xxx.17)

    전에 아일랜드에서 시집온 사람은
    시어머니가 평소에 구박을 좀 했는데
    아일랜드의 그 어마어마한 풍경과 경치를 보더니
    네가 이런데서 살았었구나 한국서 얼마나 갑갑하겠냐 하면서 며느리를 안타깝게 보더라구요.
    다 그렇지 않겠어요?
    원래 상대를 가리잖아요. 인간은.

  • 6. ...
    '17.11.23 10:53 AM (1.229.xxx.104)

    며느리가 집안도 좋지만 똑똑하고 남편이랑 사랑해서 결혼한 사이잖아요. 시어머니가 괜한 심술을 주린거죠 뭐. 며느리도 미국유학 중 남편 만난 거고요.

  • 7. 봤는데
    '17.11.23 11:03 AM (110.13.xxx.68) - 삭제된댓글

    재력도 크죠. 가진게 많은 사람 앞에선 없는 사람이 위축된다..기 보다는 큰소리를 못치는거겠죠. 외모는 아무 소용이 없어요.

    케냐 여성은 흑인인 것 외에는 그 어떤 조건도 못한게 없고,
    베트남 그 여성은 처음부터 매매혼,조건혼이었잖아요. 약속 안지킨 쪽이 나쁜것들이지만 처음부터 시작이 존중받기는 어려운 상황ㅈ이었죠.

  • 8. 그러게요.
    '17.11.23 12:01 PM (223.62.xxx.69) - 삭제된댓글

    그러니 딸 결혼시킬때도 기 안죽게 집해서 보내렵니다.

  • 9. ..
    '17.11.23 1:07 PM (211.172.xxx.154)

    구글에 고부열전 케냐 치면 동영상 나오네요.

  • 10. 햇살
    '17.11.23 1:08 PM (211.172.xxx.154)

    시어머니 대단하시네 영어공부 엄청 열심히 하시네요

  • 11. 햇살
    '17.11.23 1:10 PM (211.172.xxx.154)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부리고 산다는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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