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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전 신랑한테 들은말...

웃음만... 조회수 : 22,968
작성일 : 2017-11-23 00:42:47
회식후 걸걸하게 취해 라떼한잔 들고 온 신랑이
씩- 웃길래 .....
왜? 물었더니
못생겼어 말하고 거실에서 옷입은채 자네요........

화장실가서 거울 한번 보았습니다;;;;
17개월 아이 아직 모유수유중이라 머리 염색도 펌도 못하고
얼굴 기미며 잡티며 제 꼬라지 보면 우울했던 참인데....
거기다 삐적 더 말라서 말그대로 없어보이는 ㅠㅠ
이인간이 기름통을 던지네요

내일 신랑앞에서 통곡할까요????
못생긴 와이프가 차린 아침 맛나게 먹으라 할까요???

IP : 180.65.xxx.57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3 12:46 A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신랑이 장난치고 싶었나보네요.
    술 먹으면 장난치고 싶어질 때 있더라고요...

  • 2. 괜찮아요..
    '17.11.23 12:47 AM (179.232.xxx.138) - 삭제된댓글

    아이가 17개월 이랬죠. 아이가 곧 시작할거예요. 초등가기 전까지는 엄마 예뻐. 사랑해. 울엄마가 제일 이뻐. 최고 이뻐. 매일 매일 이런말 해줍니다.
    남편은 방에가서 자라고 온힘을 다해 등짝을 한대 때려주세요.

  • 3. ...
    '17.11.23 12:47 AM (37.170.xxx.101)

    17개월이면 이제 모유수유 그만해도 되지 않아요...? 나쁜놈... 남편을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을 위해 꾸미세요..!!!

  • 4. ㅋㅋ
    '17.11.23 12:48 AM (222.99.xxx.43)

    장난일거예요~
    내일 말해주세요
    니가 더 못 생겼다고

  • 5. 이뻐지면
    '17.11.23 12:50 AM (110.14.xxx.175)

    너부터. 뻥차버린다~하세요

  • 6. ...
    '17.11.23 12:53 AM (117.111.xxx.100) - 삭제된댓글

    진지 먹는거 노노
    저같음
    니 새끼 낳아 기르느라 그렇다
    니 잘못이고 니가 나쁜 x이다
    라고 할듯
    장난치면서 웃어넘기는게 훨 매력있어요

  • 7. ...
    '17.11.23 12:53 AM (49.1.xxx.158)

    쇼파에서 떨군후 현관이나 베란다쪽으로
    데굴데굴 굴려버리세요
    날추운데 쥔장앞에서 저런 썰렁한 주사를

  • 8. 새옹
    '17.11.23 12:59 AM (1.229.xxx.37)

    못생겼나보네요
    회식때 얼마나 이쁜냔들이랑 있었길래
    이 썩을놈이

  • 9. 음.
    '17.11.23 1:24 AM (222.101.xxx.249)

    내일 아침 잘 차려주시고,
    "여보, 내가 역시 가족을 위해 희생만 했더니 외모가 전만 못해졌지? 오늘부터 잘 꾸밀게~" 하시고
    카드 팍팍 긁으며 화장품 사시고, 집에 일하는 아주머님 반나절 불러서 청소도 시키세요.
    그게 제일 좋은 복수! ㅎㅎ

  • 10. ㅋㅋ
    '17.11.23 1:38 AM (121.182.xxx.56)

    저는 반대로 들리는대요^^

  • 11. ....
    '17.11.23 1:52 AM (180.65.xxx.57)

    대신 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침에 물어봐야겠어요 이쁜언니들이랑 놀아 마누라가 오징어로 보였냐고ㅎㅎ

  • 12. 기억
    '17.11.23 2:20 AM (223.62.xxx.133)

    기억도 안 날듯..^^
    근데요 저도 반대로 해석 되는 데요
    살림 잘하고 아이 잘 키워주는 님 한테
    늦게 들어 온 게 미안해서 괜히 그런 거 같아요
    낼 아침에 밥에 무우김치 하나만 턱 올려서
    밥상 이라고 차려주면서 어제 당신이 한 얘기 기억 나냐며 해 줘 보세요...
    밑반찬 준비는 국이랑 다 해 놓으시고
    지금쯤 주무시고 계시겠네요..
    시원한 국 끓여 주세요^^

  • 13.
    '17.11.23 2:23 AM (124.56.xxx.35)

    남편분이 웃으면서 못생겼어 하면 장난치려고 그런거고
    표정이 웃지 않으면서 못생겼어 하면
    정말 못생겼어 라고 한겁니다~ ㅋ

    술김에 장난쳐서 그런거다 에 한표!!
    보통 친하고 편하니까 그런 장난 친거 같은데요...

  • 14. 뻥쟁이~~
    '17.11.23 4:23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술 먹고 뻥치면 통할 줄 알고~~
    거짓말하면 얼굴 붉어지는 사람들 중에 술먹고 벌겋게 된 김에 뻥을 치는 사람들이 꽤 있더라고요 안 들킬려고ㅎㅎ
    님께 뻥친거예요^^

  • 15. 자는인간
    '17.11.23 5:47 AM (58.148.xxx.66)

    발로엎어놓고 등짝스매싱 날려주세요.
    모유수유하는게 얼마나힘든데
    아무리 술먹었어도 할말못할말 못가리는인간

  • 16.
    '17.11.23 6:43 AM (121.167.xxx.212)

    아내가 사랑스럽다는 얘기를 돌려 말한것 같은데요
    웃으면서 한 말이면 예쁘다는 얘기예요
    병소 남편이 원글님에게 못되게 굴었다면 진심이고요

  • 17. ㅋㅋㅋ
    '17.11.23 7:22 AM (110.70.xxx.164)

    내일 아침 잘 차려주시고,
    "여보, 내가 역시 가족을 위해 희생만 했더니 외모가 전만 못해졌지? 오늘부터 잘 꾸밀게~" 하시고
    카드 팍팍 긁으며 화장품 사시고, 집에 일하는 아주머님 반나절 불러서 청소도 시키세요.
    그게 제일 좋은 복수! ㅎㅎ 22222222222

  • 18. ㅋㅋ
    '17.11.23 7:26 AM (115.137.xxx.76)

    그러게요 카드팍팍 쓰고 꾸미세요 ^^

  • 19. ...
    '17.11.23 7:32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좋~을때다

  • 20. //
    '17.11.23 7:49 AM (180.66.xxx.46)

    요즘 급식애들 (중고딩)식으로는
    응~자기소개~로 받아칩니다ㅋㅋ
    진짜 못생겼으면 왜 결혼했겠어요
    그런말도 못합니다
    장난입니다^^;

  • 21. ...
    '17.11.23 8:30 AM (112.220.xxx.102)

    밖에서 뭘 쳐 보고 왔길래
    집에와서 저딴소리를
    댓글들도 어이없음..
    술취해서 한소리라고 이렇게 관대한건가??

  • 22. 울 남편도
    '17.11.23 8:49 AM (125.177.xxx.106)

    이뻐죽겠다는 표현을 못생겼다고 해요.
    표정을 보면 알아요. 웃으며 말한 걸보니
    애정표현인 거같네요.

  • 23. ...
    '17.11.23 9:22 AM (117.110.xxx.85)

    저 밖에서 매일 이쁘단 소리 듣고 사는여자인데요;;;(죄송)
    신랑은 맨날 에고 못났다 못났어 이래요
    물어보니 반어법이라네요 ~

  • 24.
    '17.11.23 9:40 AM (117.111.xxx.245) - 삭제된댓글

    함부로 지껄이던 남자를 빤히 본다
    왜?
    못 생겼어
    이렇게라도 갚아 주세요

  • 25. 무즐리
    '17.11.23 9:45 AM (223.62.xxx.163)

    나름 애정표현인 거 같은데요??
    울 마누라 부스스하니 못 생겼어, 근데 예쁘네^^

  • 26. ㅎㅎ
    '17.11.23 10:26 A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웃으면서 말했다면 사랑스러워서 장난 친 겁니다.

  • 27. 며칠전에
    '17.11.23 10:27 AM (118.222.xxx.105)

    저희 신랑 술마시고 들어와서 못생겼다 그러더라고요.
    나 말하냐 물어봤더니 자기 얼굴이래요.
    남편도 혹시 자기얼굴 말하는거 아닐까요?
    술마시면 저도 제얼굴이못 생겨 보여서요.

  • 28. 개사료밥상
    '17.11.23 11:34 A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http://img.etoday.co.kr/pto_db/2012/02/20120222071212_181247_400_307.jpg

    한 상 차려주세요

  • 29. 그집남편도
    '17.11.23 11:35 AM (175.213.xxx.37)

    http://img.etoday.co.kr/pto_db/2012/02/20120222071212_181247_400_307.jpg

    술 잡숩고 개 되셨네요. 개 밥상이나 한 상 차려 내놓으세요

  • 30. ...
    '17.11.23 12:23 PM (223.33.xxx.32)

    원래 그때가 머리까지 빠지고 나는 시기라
    이쁘기 힘든때인데~~
    자는 면상에 방구나 끼어주세요.

  • 31. 아이~~~~ ㅎㅎ
    '17.11.23 1:06 PM (112.152.xxx.220)

    이쁘단 소리죠~!!!ㅎㅎ

  • 32. 저위에 급식체 웃겨요.
    '17.11.23 1:10 PM (39.7.xxx.145)

    응~~ 자기소개~!!

  • 33. ..
    '17.11.23 1:21 PM (58.140.xxx.82)

    저도 사랑한다는 말 돌려서 말한거 같아요 ㅎㅎ

    비교하긴 좀 거시기 하지만 ㅋㅋ 제가 우리냥이 너무 이뻐서 깨물어주고 싶을때 마다 하는 소리가..
    똥고냥.. 어쩜 이러케 몬생겼냐~~ 몬생긴 시끼~~ 하면서 엉덩이 팡팡 때려줘요.

  • 34. ㅎㅎㅎㅎㅎㅎㅎㅎㅎ
    '17.11.23 1:28 PM (222.236.xxx.145) - 삭제된댓글

    정말 못생겼으면 웃음이 나올까요?
    먹었던 술이 확 깨지요
    이뻐보였구만요 ㅎㅎㅎㅎㅎㅎ

  • 35. 우짜다
    '17.11.23 1:30 PM (222.236.xxx.145)

    내 저리 못생긴 인간하고 결혼했을꼬
    싶음
    웃음 나오던가요?

    걍 이뻐 죽겠어서 웃는데
    왜 웃어?
    그럼
    못생겨서 ㅎㅎㅎ

    이게 자연스럽죠

  • 36. 앞으로도
    '17.11.23 1:58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술먹고 집에 들어오고싶으면 그말 취소하라고 하세요.
    술먹고 입으로 개소리하는데 집에 못들어온다고요.
    누군 집에서 그러고있고싶어서 그러나요?
    애낳고 키우느라고 내가내가 아닌데 그러고 싶냐 이 말똥꾸녕아.
    저 위에 쇼핑하고 꾸미라는 분 의견에 한표요.
    그리고 아줌마는 꼭 남편 집에있을때 부르세요.
    아줌마 일하는 동안 애기는 남편더러 보라고 하고 계속 얼굴만지고 머리만지고 하세요.
    못생겨서 노력중이라고.

  • 37. ..
    '17.11.23 2:25 PM (182.226.xxx.163)

    우리부부는 자주하는얘긴데..

  • 38. 그냥
    '17.11.23 2:38 PM (220.77.xxx.63) - 삭제된댓글

    못생겼어..
    응 너도...

  • 39. 진짜
    '17.11.23 2:44 PM (175.117.xxx.60)

    진심이면 그런 말 대놓고 못해요.장난친거 같아요.

  • 40. ㅁㅁㅁㅁ
    '17.11.23 3:14 PM (119.70.xxx.206)

    웃으면서 그런다는 건 애정이 있는 거 같아요
    저도 제 아이나 강아지 귀여운데 객관적으로까지 예뻐보이는 건 아닐 때
    못섕긴 우리 강아지~~~~ 이래요 ㅋ

  • 41. 씩 웃었다니 ㅋ
    '17.11.23 3:42 PM (116.41.xxx.18)

    그건 원글님이 귀여워서 한말일듯
    저도 남편이 귀여우면 그렇게 말해요 ㅋ
    곧이 곧대로 안들으셔도 되요

  • 42. ...
    '17.11.23 3:55 PM (210.117.xxx.125) - 삭제된댓글

    내일 비싼 옷 비싼 화장품 남편 카드로 결제하세요

    남편이 뭐라고 하면 니가 나 못생겼다며 투자 좀 하라고 했잖아 하세요

  • 43. 자.. 지금 화장실로 가세요.
    '17.11.23 4:57 PM (163.152.xxx.151)

    칫솔꽂이를 보시죠.
    남편 칫솔을 꺼내듭니다.
    분노의 변기 청소를 시작합니다.

    좀 풀리셨나요 -_-

  • 44. ㅋㅋ
    '17.11.23 5:07 PM (122.46.xxx.164)

    두 분 다 구여워요^^ 아~ 부럽네요. 한창 좋을 때죠~ ㅎㅎ 전 반백살 넘은 아짐입니다^^

  • 45. ㅡㅡ
    '17.11.23 5:53 PM (121.128.xxx.243)

    취중진담
    ㅡㅡ

  • 46.
    '17.11.23 6:29 PM (175.117.xxx.158)

    빵터짐ᆢ기름통 ᆢ워워 진정하세요 술취해서 ᆢ기억도 못할텐데요ᆢ

  • 47. ㅇㅇ
    '17.11.23 6:42 PM (121.168.xxx.41)

    후기 진정 궁금타

  • 48. 못생겨서
    '17.11.23 7:45 PM (1.234.xxx.198) - 삭제된댓글

    당신이랑 사는거잖아 하세요 ㅎ

  • 49. 손에 든 라떼는요?
    '17.11.23 8:26 PM (59.11.xxx.168) - 삭제된댓글

    누굴 위한건가요?
    님꺼라면 당근 내눈에 니가 엄청 예쁘다란 뜻인데...

  • 50. ..
    '17.11.23 9:14 PM (218.50.xxx.172)

    애정 표현에 한표
    넘 귀여울때 제가 그렇게 얘기하거든요^^

  • 51. 귀여운데요ㅎ
    '17.11.23 11:08 PM (210.219.xxx.178)

    술이 취해서도 아내를 위해 라떼를 꼭 쥐고 들어와서는 ..너무 귀엽네요. 지금 아주 행복해서 애교를 부리시는 듯~

  • 52. 새옹
    '17.11.23 11:32 PM (1.229.xxx.37)

    아 추가~~

    못생겼으니까 너랑 결혼한거야....
    이거 남편 멕이는 멘트 맞죠?

  • 53. ....
    '17.11.23 11:59 PM (222.110.xxx.157) - 삭제된댓글

    좋아서 그런거예요~
    사랑해 라는 말 너무 간지럽고 그 말을 돌려 애정 표현 한 것 같아요 ^^

  • 54. ....
    '17.11.23 11:59 PM (222.110.xxx.157) - 삭제된댓글

    좋아서 그런거예요~
    사랑해 라는 말 너무 간지럽고 그 말을 돌려 애정 표현 한 것 같아요 ^^
    저도 남편이 무지 좋을떄 볼 꼬집으며 아이구~ 못생긴게~~ 막 그러거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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