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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못마시는데 식사에 곁들이니 기분좋네요

852147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17-11-22 23:22:57
맥주 한병 정도가 주량인데
한 몇년전에 대만갔다 일인 샤브샤브를 먹는데
옆에 일본 관광객이고 현지인이고 맥주를 많이 곁들여 마시길래 저도 그 기분 느끼고 싶어서 타이완비어 한캔 시켰거든요
캬~차가운 에어컨 공기..
뜨끈뜨끈 샤브샤브전골..
시원하고 짜릿한 맥주..
술이 약해서 알딸딸한 상태로 음식을 즐기니 기분도 좋고 요리도 더 맛나게 느껴지고 ㅎ 정말 좋았어요

한국서는 한번 술을 마시면 대부분 끝장을 보는 분위기라 그런가 상대적으로 밥먹으며 가볍게 한잔정도 곁들이는 문화는 없는거 같아요

요즘 kfc같은데선 닭이랑 맥주를 같이 팔긴하던데..
올반도 1000원에 무제한이던데 거긴 배불러서 ㅋㅋㅋ

일인 샤브샤브나 떡볶이 설렁탕 칼국수 부대찌개집에서 아침이나 오후에도 좀 자연스럽게 마실순 없나 해서요
저녁시간에 여러병 마시는 분위기는 있는데 한잔정도 콜라마시듯 가볍게 반주로 곁들이는 문화는 별로 없는거 같아 어떨땐 좀 아쉽더라구요

그럴땐 외국이 편해요
볶음밥 시키고 맥주한잔 ㅎㅎ
초밥이랑 맥주한잔 뭐 탄산음료 한잔 마시듯이 점심시간에도 자연스럽게요
IP : 112.169.xxx.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11.22 11:27 PM (39.7.xxx.153)

    살때문에 지금은 아주 조금 먹지만 맥주는
    제겐 음료수에요. 식사하시면서 드시면 좋죠. 전 영화볼때 캔맥주 빨대로 먹음 그렇게 좋더라구요.

  • 2. 울나라선
    '17.11.22 11:31 PM (112.169.xxx.30)

    아직 밥먹으며 한잔하면 좀 술꾼스러운 분위기랄까요 ㅎ
    그것도 여자가 혼자 겨울낮에 뜨거운 설렁탕 먹으며 맥주한잔 하면 좀 이상해지는..그런게 있죠 ㅋ
    사실 술도 못마시는데 그런기분이 참 좋아요
    그런면에서 외국가면 참 편하고 자유로운 느낌이예요

  • 3. ㅇㅇ
    '17.11.22 11:45 PM (2.98.xxx.42)

    저도 저녁 먹을때 맥주 한캔 하면 너무 좋아요.
    그런데 배가 나오는 거 같아서 지금은 자제 하고 맥주 대신 와인 한잔 하는데...
    와인은 도대체 뭔 맛으로 먹는건지 모르겠어요.
    다시 맥주로 돌아가야 하겠구나 싶어요.

  • 4. ..
    '17.11.22 11:48 PM (182.229.xxx.243)

    저도 반주 참 좋아해요! 따뜻한 음식에 차가운 맥주 조합 ㅠ 혼자선 못하지만 점심 약속 있을때 상대방과 뜻이 맞으면 한병 시켜 나눠마시기도 합니다. 일본 카레집이나 라멘집 가서 자주 시도해요

  • 5. 홍도야
    '17.11.23 12:15 AM (219.251.xxx.164)

    몇년 전에 살던 동네에 돼지국밥에 막걸이 한 잔은 그냥 주는데가있어요. 밤늦게 일 마치고 집에 가다 늦은 저녁으로 뜨거운 돼지국밥에 막걸리 한 잔 마시면 배가 따땃해지면서 절로 노래가 나왔어요.

    그당시가 이제까지 살면서 제일 힘든 시기여서 그런지 그 막걸리 반주가 그나마 즐거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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