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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jtbc에 이국종 교수님 나오시는데요,

똑같아요 조회수 : 4,609
작성일 : 2017-11-22 21:07:49
손석희님과 이국종 선생님....

두 분 투샷이 계속나오는데 어쩜 너무 닮았어요,

훈훈하네요,

두 분다 피곤해보여요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요즘 얼굴이 넘 안좋으셔서
건강이 걱정인데

자신의 일에 헌신하는 분들이 우리의 보배네요
IP : 122.37.xxx.18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상하네요
    '17.11.22 9:13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좋은일 하시면서 이런 변명이나 하게 만드는 나쁜 놈들 다 잡아갔으면 좋겠어요.
    교수님 굴하지 말고 힘내시길...

  • 2. 헉 윗님
    '17.11.22 9:13 PM (119.69.xxx.28)

    저도 그 글을 쓰고 싶었어요. 저도 똑같은 생각이에요.

  • 3. ㅡㅡ
    '17.11.22 9:14 PM (123.108.xxx.39)

    화가 많이 나셨네요..

  • 4. 쓸개코
    '17.11.22 9:14 PM (119.193.xxx.241)

    저도 놀랐어요. 근데 교수님 하고싶은 말이 진짜 많았나봐요.ㅎ
    손앵커님이 말을 못끊네요.

  • 5. 아휴
    '17.11.22 9:14 PM (221.154.xxx.16)

    국개의원이랑 기레기들이 생사람을 잡네요
    진짜 어휴.

  • 6. 뱃살겅쥬
    '17.11.22 9:14 PM (1.238.xxx.253)

    에공 너무 힘들어보여요...ㅜㅜ
    속상해요.

  • 7. ........
    '17.11.22 9:15 PM (59.13.xxx.220)

    손앵커님이 저렇에 안끊는거 처음 봤어요
    이교수님도 많이 답답하셨었었나봐요

  • 8. 그리고
    '17.11.22 9:15 PM (119.69.xxx.28)

    이국종님 나오시기 정말 잘하셨어요. 속이 다 시원해요.

  • 9. 힘내세요~~
    '17.11.22 9:15 PM (61.82.xxx.218)

    이국종 교수님 작정 하셨네요?
    너무 멋지세요!!! 화이팅이요!!!

  • 10. ㅇㅇ
    '17.11.22 9:16 PM (203.229.xxx.228) - 삭제된댓글

    병신같은 놈들 땜에 이국종 교수 저 피곤한 얼굴로
    나와 인터뷰합니다
    얼굴이 쓰러질 거 같아요

  • 11. happ
    '17.11.22 9:16 PM (122.45.xxx.28)

    같은 냉미남(?) 계열이랄까
    투샷으로 보니 묘하네요.
    근데 천하의 손석희도 이국종 교수 카리스마에 살짝 눌리는 느낌?
    이교수님 가슴에 한이 많은듯 해서 안타깝네요.
    손석희가 그래도 많이 말하게 자르지 않고 배려하는듯

  • 12. 엄청
    '17.11.22 9:17 PM (223.62.xxx.253)

    스트레스 받은거 같아요.입만 나불거리는 입진보하고 이때다 싶어 정치적으로 이용하는것들..

  • 13. 눈물
    '17.11.22 9:17 PM (61.73.xxx.9)

    이교수님 한 맺힌 얘기 덤덤히
    특유의 시크한 어투로 말씀하시는데
    왜 눈물이 나는지...
    멋지고 존경스럽네요.

  • 14. 뱃살겅쥬
    '17.11.22 9:19 PM (1.238.xxx.253)

    1차로 영통구청 민원 넣으러 갑니다.
    구조헬기 시끄럽다는 민원이 들어와도
    민원인에게 구조헬기다 껒여~ 해야지,
    어찌 병원에 공문을 날리나요.

  • 15. 뱃살겅쥬
    '17.11.22 9:20 PM (1.238.xxx.253)

    손앵커가 이렇게 인터뷰이를 존중하는 모습도 오랫만에 보네요.
    왜케 울컥울컥하지 ㅜㅜ

  • 16. 와 교수님
    '17.11.22 9:22 PM (110.12.xxx.88)

    포스... 뭔가 사람을 잔뜩 주눅들게하시네요..ㅎ

  • 17. 동생이
    '17.11.22 9:22 PM (211.215.xxx.141)

    동생이 이국종교수님과 같이 일했었는데요. 이번에뉴스보면서 지금 같이 일안해서 다행이라고 하더군요. 언론붙고 하면 일자체도 힘든데 정말 힘들다고... 이국종교수님은 집에도 잘 안가시죠. 정말 진정한 의사신....

  • 18.
    '17.11.22 9:23 PM (125.130.xxx.189)

    외과의가 스트레스가 가장 크다는데
    이 교수님은 특히 더 하시겠어요
    그런데 굉장히 명석한 세상 보는 시각이 있으시네요
    멋진 인텔리셔요
    의사이면서 의인이네요

  • 19. ㅇㅇ
    '17.11.22 9:23 PM (61.101.xxx.165)

    이교수님 정말대단하신분같아요
    성품도 바르시고 진짜 대단하시네요

  • 20. ㅇㅇ
    '17.11.22 9:23 PM (125.191.xxx.148)

    정말 칼같은? 분이시네요~
    여유없이 일에 집중하시는 그대로이시네요..

  • 21. 동생이
    '17.11.22 9:24 PM (211.215.xxx.141)

    기생충을 이야기야 당연 수술하면서 그환자의 특징이기도 하고 수술과정중의 이야기이며 그 문제로 생길 합병증도 있어 언급한것을 말을 확 돌려서 다른식으로 끌고 나가는 꼴을 보니 어이가 없네요.

  • 22. 6769
    '17.11.22 9:26 PM (211.179.xxx.129)

    김종대 의원도 비난 안하시고
    심지어 많이 겸손하시네요
    성형 외과 의사들도 존중해주고 ㅋ

  • 23. dd
    '17.11.22 9:28 PM (114.204.xxx.17)

    이국종 교수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유승민 의원이랑 굉장히 닮았네요.

  • 24. 맞아요
    '17.11.22 9:29 PM (125.252.xxx.6)

    우리나라는 잘난 사람 깎아내리기가 너무 심해요
    석선장님 치료하고 같은 의료계 내에서 그런 취급 받으셨다니
    속에서 천불이 나셨겠네요
    오늘도 담담히 말하시지만 전달이 잘 됐다고 생각합니다.

  • 25. ㄷㄷㄷ
    '17.11.22 9:30 PM (125.180.xxx.237)

    교수님, 안쓰럽네요
    그동안 얼마나 답답했으면 봇물 터지듯이 말이 나오네요.
    손앵커의 배려가 보여요..
    전 왜 이런 분들이 좋죠!..노통도..문통도...역시

  • 26. 진짜
    '17.11.22 9:30 PM (114.204.xxx.21)

    겸손하세요..인터뷰 보니까..더 좋아지네요..큰사람이네요..큰사람..

  • 27. 맞아요
    '17.11.22 9:32 PM (125.252.xxx.6)

    본인이 지원한 80년대 말 90년대에도
    외과는 인기 없었다고 ㅋ
    말씀도 잘하시고 넘 멋있으시네요
    근데 밑에서 일하면 무서울거 같아요
    천하의 손석희 옹을 누르는 카리스마

  • 28. 힘내세요!
    '17.11.22 9:32 PM (175.197.xxx.98)

    기레기들에 맺힌게 많아 보여서 너무 안스러워 보였습니다.

    훌륭하게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분인데.....

    오늘 손석희뉴스에 나오길 정말 잘하신것 같아요.

  • 29. 속상해요
    '17.11.22 9:37 PM (122.37.xxx.188)

    이국종 선생님같은 고급인력이 왜 뭣같지도 않은 일에 저렇게 정신소모를 해야하는지...

  • 30. 그러니까 이교수님은
    '17.11.22 9:47 PM (221.141.xxx.42)

    이교수님을 질투하는 다른 의료인들땜에 힘드신건가봐요

    에휴..그럼 지가 하든가...

  • 31. 마지막
    '17.11.22 9:53 PM (117.111.xxx.30) - 삭제된댓글

    그 아까운 시간에 성형외과 쉴드를 쳐주시네요
    그냥 외상외과 어필 더 하시지...
    응원합니다!

  • 32. 동감
    '17.11.22 9:53 PM (220.80.xxx.68)

    이 시대를 대표하는 펜과 칼.
    나름 냉철하게 느껴지던 손석희 앵커가 부드럽게 느껴질 정도로 이국종 교수님은 매끈한 날이 아주 예리하게 서있는 이미지예요.

    왼쪽눈이 실명 상태가 될 정도로 자기 몸을 혹사하며 생명을 살리는 분을 두고 플레이를 운운하는 비양심 무지렁이들 오늘 좀 반성 좀 했으면 합니다.

  • 33. 초반에
    '17.11.22 9:53 PM (211.215.xxx.141)

    외상외과센터 지정시에 아주대가 빠졌었죠..
    지방엔 외상쳐내지도 못하는 병원에 지정넣어주고..

  • 34. 진짜
    '17.11.22 10:24 PM (211.108.xxx.4)

    의사라는 생각이..
    드라마에 나오는 정의감에 환자치료만 생각하는 의사 비현실적이라 생각했는데 딱 이분이네요
    손석희씨가 그옆에 있으니 부드러워보여요
    강인한 카리스마 뒤에 인간다운 부드러움이 있는분이란 생각이 들어요

  • 35. 질투는
    '17.11.23 12:45 AM (222.99.xxx.43)

    남자들의 질투가 진짜 살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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