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 손석희앵커랑 이국종교수 인상이비슷해요 ㅎㅎ
입매랑 분위기가 많이 닮아보여요
1. 라울러
'17.11.22 9:07 PM (211.237.xxx.29)저도 그생각했는데...
2. 제가 올릴뻔한 글을 ㅎㅎ
'17.11.22 9:09 PM (203.128.xxx.105) - 삭제된댓글님이 올리셨네요
그죠 형제 같아요~~3. 많이
'17.11.22 9:09 PM (59.6.xxx.63)피곤해보이세요.
보는 제가 미안하고 안쓰럽네요.어휴4. ㅋㅋ네
'17.11.22 9:09 PM (110.12.xxx.88)두분형제라해도 믿겠다는...ㅎ
손사장님이 오늘 참 순한인상처럼 보이네요5. ..
'17.11.22 9:10 PM (221.140.xxx.107)정서적으로 교감이 될꺼같네요
6. 오
'17.11.22 9:11 PM (61.73.xxx.9)손앵커가 귀기울여 듣는 느낌이네요
이국종 교수님 길게 말씀하시는데 그대로 가네요
훈훈7. 나나
'17.11.22 9:11 PM (125.177.xxx.163)석선장님때 저런 말도안되는 험담을 들으셨었네요 에휴 ㅜㅜㅜ
8. 정말
'17.11.22 9:13 PM (210.96.xxx.161)이국종 교수님 안스럽네요.
9. 냉철해보여요....
'17.11.22 9:13 PM (59.13.xxx.220)두분 다 냉철해보여요
10. 쓸개코
'17.11.22 9:16 PM (119.193.xxx.241)근데 교수님 말씀안하실 때 저 화면 오류나서 정지된 줄 알았어요.ㅎ 어쩜 미동도 없으신가 ..
11. ㅋㅋ
'17.11.22 9:19 PM (59.13.xxx.220)맞아요...쓸개코님 저도 깜놀 ㅎㅎ
초반에 손석희님이 나름 농담건내셨는데도
이교수님 미동도 없으셨던거같.....12. 쓸개코
'17.11.22 9:20 PM (119.193.xxx.241)59님 그쵸 ㅎ 손앵커님이 살짝 웃음지으며 말 건네도 무표정.. 미동도 없음. 반응없음.ㅎ
거침없이 말함 ㅎ13. 나나
'17.11.22 9:21 PM (125.177.xxx.163)성형외과의에대한 생각도 남다르시네요
사실 일반인이 볼땐 대척점에 있다 싶은 서로일텐데
암튼 간결하고 할말 딱하고 흔들리지않고 자긴과 소속기관의 의견을 전달하네요14. 나나
'17.11.22 9:23 PM (125.177.xxx.163)ㅋㅋ쓸개코님
눈 한 번을 안 깜빡이시더라구요
진짜 여러모로 대단하세요
이교수님이랑 비교하니 손앵커님은 스마일가이더라는 ㅎㅎ15. ...
'17.11.22 9:26 PM (59.20.xxx.28)이교수님의 의사로서의 고뇌가 강하게 느껴졌어요.
굉장히 섬세하면서 비범하신분
성형외과에 대한 다른 시각도 참 인상적이었네요.16. 쓸개코
'17.11.22 9:34 PM (119.193.xxx.241)원글님 그쵸 ㅎ 손앵커님이 오늘 상대적으로 참 부드럽고 온화하게 보이네요.
59님 맞아요. 지나치게 영웅화하고 싶진 않은데.. 참 여러모로 달라보이는 분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