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통을 비워야하는데 알타리김치 무청 부분이 많이 남아 있어요.
김치가 맛있게 익은 상태라 버리긴 아깝고 그냥 먹자니 질긴 느낌이 부담스럽네요.
이걸로 뭔가 요리해서 먹을만한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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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리김치 무청이 많이 남았어요
ㅇㅇ 조회수 : 2,057
작성일 : 2017-11-22 19:34:14
IP : 220.78.xxx.2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17.11.22 7:35 PM (58.140.xxx.25)지져드세요
82에서 한때 광풍불었던 건데.2. ㅁㅁ
'17.11.22 7:44 PM (121.130.xxx.31) - 삭제된댓글생선조림에 깔아도 좋고
멸치 육수 들기름에 조려도 좋고요3. 데쳐
'17.11.22 7:46 PM (58.120.xxx.63)끓는 물에 데쳐서 바로 안 먹을려면
냉동해 놓았다 된장 멸치 넣고
지지던지 감자탕 해먹을때 넣어요4. 제육볶음
'17.11.22 7:52 PM (211.49.xxx.141)돼지 앞다리살로 제육볶음할 때 같이 넣고 볶으세요
넘 맛있어서 막 넘어갑니다
푹익은 김치면 새콤하니 더 맛나요5. 그냥
'17.11.22 7:53 PM (122.34.xxx.222)들기름에 지져 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주로, 돼지 등뼈 2,3킬로 사다가 감자 몇 개에 무청 넣고 끓여서 먹습니다6. 그러게요.
'17.11.22 7:58 PM (122.34.xxx.164)맨날 무꽁다리만 먹어서 줄기 부분만 많이 남아요.
저는 쫑쫑 썰어서 볶음밥 해먹고,
꽁치조림할 때 넣어도 맛있어요.
그리고 청국장이나 된장찌게 끓일때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넣어보세요. 맛있어요.^^7. 지나다
'17.11.22 8:50 PM (117.111.xxx.39)무청 활용 감사요
8. ㅇㅇ
'17.11.22 9:23 PM (220.78.xxx.240)와~~역시 82에는 고수분들이..댓글 주신 방법들 한 번씩 다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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