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선봤던 남.. 나의 질척거림.. 하이킥

하이킥 조회수 : 2,948
작성일 : 2017-11-22 18:58:06
에구.
4월에 선 보고 간만에 넘 맘에 들었던 선남이 있었는데
한 5번 봤나,,?
어차피 잘 안 됐으니 몇 번을 얼마나 만난게 무슨 상관일까만은,,
선 보고 그 정도 만남으로 이어진 경우도 넘나 극소수였고
내가 넘나 좋아했다는 것..
얼마나 좋아했는지 평소에 꿈도 잘 안 꾸는데
요 며칠 전 꿈에 나와서, 그 때 만나던 것처럼 무난무난하게 밥 먹고 이야기하고.. 그랫더랬죠..

1. 이불 차고 하이킥
내가 문자 보내고 씹히고... 이제 끝인데 맘 정리해야한다. 하는데
퇴근길에 옆을 보니 그 남자가 운전중인가?
뭔가 비슷하게 생긴듯..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근데 그 차를 쫓아 운전하게 되더라구요 ㅜ
그 차 따라 차선 따라서..
그러다가 눈치 챈건지,
그 사람이 아니었다면 낯선 차가 따라오는 느낌이 나서인지,
어느 순간 격하게 방향 틀어 다른 길로 가더라구요
그 사람.. 선남이었을까요 아니었을까요
나를 알아챘을까요
그 차 운전자는 오픈카였고 저는 썬팅된 차 창문 닫고 운전중이었고.
선남이 맞았다면 참 집착녀라 생각했겠죠 .ㅜ
에구. 이불차고 하이킥.

2. 이불차고 하이킥.
그 남자한테 한 번 더 연락해볼 필요가 없는 이유.
연락 끊기고 한참 후에 넘나 아쉬운 마음이 ㅜ
안 만난지 4달 만에 결국 못 참고 문자 보내봤는데 씹혔어요.
에라 모르겠다ㅡ 하는 맘이었는데
시간 지나고 보니 또 이불차고 하이킥이네요 ㅜㅜ

이상한 여자로 기억될 수는 있겠지만
넘 좋은 사람이었다고 기억되고
매력있으니 나도 반했던거고 걍 잘 살길 바라고 있어요.
그 시간 넘 고마웠고..

에구 그나저나 쪽팔린 내 마음 ㅜ
평생 다시는 마주치지도 말길 ㅠㅜ
IP : 14.138.xxx.6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아 괜찮아
    '17.11.22 7:05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잘했어요 그래야 미련도 안생기죠
    더 멋진남 만나세요

  • 2. ㅇㅇ
    '17.11.22 7:29 PM (182.221.xxx.74)

    선이나 소개팅은 까거나 까이기위해 보는건데요 뭐.

    직장동료에게 까이고도 철면깔고 잘 사는
    제 친구의 친구의 친구도 있는데요 뭐....

    아무것도 아님!!

  • 3. ㅡㅡ
    '17.11.22 7:37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미련이남으면 할만큼 해봐야 그 미련이 없어져요
    괜차나요

  • 4. rosa7090
    '17.11.22 9:16 PM (222.236.xxx.254)

    그냥 미련만 남는 것 보다는 원글처럼 시도나 해보는 게 원이나 없습니다.

  • 5. 댓글들
    '17.11.22 9:38 PM (223.62.xxx.49)

    고맙습니다.
    추하게 질척거린다고 욕 댓글 달릴 줄 알았어요;;
    맞아요
    끙끙 앓느니.. 속이 다 시원하긴한데..
    시간 지나니 이불차고 하이킥이에요;;
    그 선남도 바쁜 사람이니 저 잊겠죠,,
    질척거렸던 여자로 기억하지 말고 흔적도 없이 지워주시길 ㅜ

  • 6. ㅇㅇㅇ
    '17.12.17 6:53 AM (106.102.xxx.76)

    여자가 자기못잊고 오매불망 좋아하고
    이런거 좀 별로인 남자도 있는거 같아요
    그남자가 님에게 끌려오도록 매력을 연구해보세요
    몸매든 끼든 목소리든 뭔가 분명 하나는 걸린다니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4768 싱글침대 표준 싸이즈가 어떻게 되나요? 2 .. 2017/12/07 1,194
754767 간식 많이들 드시나요 6 밥? 2017/12/07 2,151
754766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고싶었어요. 17 니모 2017/12/07 5,586
754765 구스이불의 지존은 어디제품인가요? 7 오리거위 2017/12/07 3,115
754764 피검사로 우울증 6 ..... 2017/12/07 3,743
754763 되는게 없던 올해가 지나고 있네요 4 2017/12/07 1,079
754762 불법다운로더에게 일찌기 해철이 오빠가 한 말이 있죠 1 ㅇㅇ 2017/12/07 923
754761 클린턴이 힐러리를 택한 이유 8 tree1 2017/12/07 3,305
754760 뉴비씨라이브)김해영의원 인터뷰 부산. 2017/12/07 429
754759 죄송> 잠깐 짬내서 지갑좀 봐주실래요?? 11 ... 2017/12/07 2,310
754758 시간대비 정성들인것 같은 맛난 요리들... 9 후다닥 2017/12/07 2,255
754757 은행에 수표를 넣으면.. 8 수표 2017/12/07 1,248
754756 2000 년대 중반 유아 프로그램 좀 알려주세요 1 ebs 2017/12/07 953
754755 오늘mbc뉴스 배현진이 최승호 사장 된걸 발표할까요? 5 2017/12/07 3,445
754754 만약에 50대까지 결혼을 안했다면 어떻게 살고 싶으세요..?? 24 .... 2017/12/07 6,934
754753 2월에 갈 만한 해외여행지 어디가 좋을까요? 6 여행 2017/12/07 2,163
754752 세미오토 타시는분 계세요? 자됭차 2017/12/07 435
754751 진공포장된 고등어 씻어 드시나요? 2 어찌할꼬 2017/12/07 2,434
754750 만연한 연예인 특혜.. 에 대해서 인제 정신들 좀 차렸으면. 2017/12/07 796
754749 최승호 MBC사장님께 2 아마 2017/12/07 988
754748 능력자분들 이 광고 좀 찾아주세요. 3 2017/12/07 574
754747 이제 뉴스타파후원 그만해도되겠죠? 12 더열악한곳으.. 2017/12/07 2,166
754746 집 안보고 매매하신 분.. 9 정말인지 2017/12/07 3,375
754745 낙선재 비슷한 경치 좋은 식당이 또 어디가 있을까요? 4 ........ 2017/12/07 2,801
754744 달러 오를까요? 1 환율 2017/12/07 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