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에서 유골 추가 발견.. 닷새 동안 은폐한 해수부

고딩맘 조회수 : 3,271
작성일 : 2017-11-22 18:52:11
http://v.media.daum.net/v/20171122163735887?rcmd=rn

정성욱 ‘416 세월호 피해자 가족협의회’ 인양분과장은 “미수습자 가족들은 뼈 한 조각이라도 찾으려고 3년이 넘도록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 해수부가 유골 발견 사실을 은폐했다는 게 너무 황당하고 말이 나오지 않는다”며 “수색을 종료하려던 참에 유골이 발견돼서 추가 수색 여론이 형성될까봐 일부러 감춘 것은 아닌지 불순한 의도가 의심된다”고 말했다.

.
IP : 183.96.xxx.24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딩맘
    '17.11.22 6:54 PM (183.96.xxx.241)

    뻔히 장례식에 참석해놓고도 말하지 않았다니 ...

  • 2. 세상에
    '17.11.22 6:54 PM (110.70.xxx.104) - 삭제된댓글

    아이들 위험할때 한 일도 없는 해수부가 양심도 없네

  • 3. ...
    '17.11.22 6:54 PM (115.140.xxx.241)

    저 직원 문책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장관님. 저 직원 문책해 주세요.

  • 4. 공무원의 복지부동
    '17.11.22 6:57 PM (110.47.xxx.25)

    이걸 바로 잡으려면 제법 오래 걸리지 싶습니다.
    세월호 부모들의 아픔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지켜봤을텐데 어떻게....

  • 5. @@
    '17.11.22 6:58 PM (125.137.xxx.148)

    그 책임자...책임진다 했으니 책임져야죠...
    너는 사람이 아니구나.

  • 6. 해수부!!
    '17.11.22 6:59 PM (118.218.xxx.190)

    그 버릇 못 버렸구나!!!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

  • 7. 기사중에
    '17.11.22 7:03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해수부 현장수습본부 김현태 부본부장은 이 같은 사실을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에 통보하지 않았다.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과 다른 유가족에게도 알리지 않았다. 김 부본부장은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에게 “내가 책임질테니 유골 수습 사실을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재인 정부와 김영춘 해수장관이 세월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국민 모두가 아는데
    김현태 부본부장은 왜 저러죠?

  • 8. 음
    '17.11.22 7:05 PM (125.185.xxx.178)

    역시 해수부가 적폐군요.
    해수부장관은 언제 바뀌나요?

  • 9. 대체
    '17.11.22 7:24 PM (118.42.xxx.167) - 삭제된댓글

    세월호는 왜이렇게 꽁꽁 숨기려고만
    할까요?
    대체 왜? 왜?
    뭣때문에?
    집요하게 누가 세월호를 침몰시켰는지
    알아내야해요!!!!!

  • 10. 기사 났네요
    '17.11.22 7:25 PM (115.140.xxx.241)

    http://m.news.naver.com/read.nhn?oid=018&aid=0003976741
    김영춘 "김현태 세월호 부단장, 보직 해임"

  • 11. 추가 기사
    '17.11.22 7:48 PM (115.140.xxx.24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9702971&s...
    文대통령, 세월호 유골발견 은폐에 "안일한 대응 책임 묻겠다"

    문 대통령은 "철저한 진상규명과 함께 책임을 묻고 유가족과 국민께 한 점 의혹 없이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지시했다.

  • 12. 김현태인지 하는
    '17.11.22 8:45 PM (124.54.xxx.150)

    저넘은 대체 왜그랬을까요? 하 미친넘...

  • 13. 유품 하나 발견 못하고
    '17.11.22 8:52 PM (114.203.xxx.120)

    포기한 가족들을 생각하고 사람이라면 이럴수는 없죠

  • 14. 보직해임으로 그칠 사안인가?
    '17.11.22 10:01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직무태만과 직무유기로 파면시키고 형사처벌까지 시켜야 한다고 봐요!!!
    나라에 해만 끼치는 해수부 자체를 없애야 해요.

  • 15. ...
    '17.11.22 11:23 PM (125.177.xxx.172)

    그럼 안밝히고 그 뼈 뭐할라고??? 그냥 물속에 버릴라고 암말안했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60786 바나나와 생수만 먹으면 6 다이엿 2017/12/21 2,536
760785 극세사이불 단점 7 너 2017/12/21 4,089
760784 3년전 가입한 실비보험으로 고민이 많습니다 7 유지해야하나.. 2017/12/21 2,196
760783 1룸짜리 김냉 쓰시는분 있나요? 9 ... 2017/12/21 1,060
760782 수능 정시 일정과 가나다군 문의 6 어쩌지 2017/12/21 2,267
760781 (MB구속) 우리 같이 태그달기 운동본부 가동해요! 1 다스 2017/12/21 217
760780 사랑을 많이 주고 애를 키운다는건 어떻게 하는건가요? 14 ... 2017/12/21 3,893
760779 교수할만한 재목은 걍 바로 보이나요 8 ㅇㅇ 2017/12/21 2,717
760778 한컴오피스한글에서 이력서에 사진붙이기요 6 난맘 2017/12/21 3,068
760777 현대판교점 구경가는데ᆢ 근처 구경할만곳 있을까요? 11 모나미 2017/12/21 1,534
760776 타짜의 손은 눈보다 빠르다. 정치인 편 -안윤상- 1 마우코 2017/12/21 423
760775 로그인해둔 사이트를 카톡방에 공유하면? 3 카톡 2017/12/21 441
760774 왜 잔잔하게 연애하지 못하는가... 4 .. 2017/12/21 1,511
760773 82는 송년회 안하나요~~ 14 연말 2017/12/21 1,594
760772 아파트를 처음 매수하려는데요 2 무지 2017/12/21 1,001
760771 주위에서 저 문빠인줄 다 아는데 13 모욕감 2017/12/21 1,446
760770 방송 프로그램, 업소 좀 찾아 주세요. 2 궁금 2017/12/21 400
760769 쟈니윤 기사네요.. 13 ㄸㅂ 2017/12/21 5,202
760768 이런 할머니가 있었어요 13 tree1 2017/12/21 3,965
760767 여고생 자녀들 시험 끝나는 날은 주로 어디서 뭐하고 노나요? 6 ** 2017/12/21 814
760766 핸드폰 물에 빠졌는데요, 유심칩만 갈아낄 수 있나요? 1 ㅇㅇ 2017/12/21 657
760765 겨울에 상해여행 어떤가요? 9 준 2017/12/21 1,329
760764 고3 아들 알바다녀요. 해외여행경비 마련한답니다 15 ... 2017/12/21 2,817
760763 한마디도 못 하고 여기하소연합니다 8 에효 2017/12/21 1,842
760762 (따뜻한 이야기) 통장이 없는 수녀님 9 .... 2017/12/21 1,489
< 34731 34732 34733 34734 34735 34736 34737 34738 34739 3474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