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는 22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 A씨(46)를 폭행 및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0시55분쯤 A의원은 음주운전 후 자신의 K3 승용차를 소방도로 위에 주차하는 것에 항의하던 시민 B씨와 시비가 붙었다.
이 자리에서 A씨는 "내가 누군지 아느냐"며 B씨를 폭행하고 넘어뜨려 얼굴을 발로 찬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
신고하게 해서 만천하에 지가 누군지 알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