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 막혀서 아무리 지금 뻥뚜러랑 해봐도 안되서 일단 오늘은 화장실에서 해야할것같은데
혹시 해보신분?찝찝하지만 해야겠죠?ㅠㅠㅠㅠ
싱크대 막혀서 아무리 지금 뻥뚜러랑 해봐도 안되서 일단 오늘은 화장실에서 해야할것같은데
혹시 해보신분?찝찝하지만 해야겠죠?ㅠㅠㅠㅠ
예전에 아파트 욕조에 배추 절이던 것도 본걸요. 당연히 거기서 씻고요.
그 분들 나름 깨끗하게 씻고 닦고 하셨겠지요.
집이 좁으니 다른 공간이 없었고요.
급하면 욕실에서 하면 되죠. 화장실이 많이 지저분한가요...
저도 부엌에서 문제가 생겨 화장실에서 한적 있어요
먼저 화장실 청소를 한번 더 한다음에
얼른 씻어서 나옵니다
설거지 통 두개 들고 들어 가셔서 설거지 해서 한그릇에 담고 물 받으면서 씻어서 담고... 세개가 필요하겠군요.
찝찝할건 없겠습니다.
전 병원에 아기입원했을때 종종 젖병씻었던 기억이..
쟁반에 놓고 씻었어요
에구~
@@
일단 세면대 깨끗이 씻으시고
나는 부엌 없는 방에서 자취하는 여대생이다- 열 번 되뇌이며 자기 최면을 거신 후
설겆이를 하시면 됩니다
싱크대 아랫쪽 열고, 하나씩 분해해보세요.
밑에 쏟아질 물을 담을만한 큰 양푼이나 대야 받치고 풀어서 쌓인 퇴적물 다 제거하면 됩니다.
올봄에 저도 뚜러펑 부어도 안되서 결국 분해해서 청소했거든요.
생각보다 간단해요.
하지 마세요. 저두 그렇게 해봤는데.. 그거 할짓이 못되구요. 정말 짜증 한가득이라 저는 거의 폭팔하겠더라구요. 그냥 나가서 사먹고 일회용 컵 사다 물이랑 음료수 먹고 그러세요. 그게 남는거에요. 1-2일 그렇게 화장실에서 설겆이 하며 지내다 저의 남편 밖에 나갔는데 집에 싱크가 막혔으니 집에서 간단하게 라면이나 끓여 먹자고 하더라구요. 설겆이 간단하게 할수 있다 이거죠. 집에 들어가서 그 난리통에 설겆기 할생각 하니 정말 뚜껑이 열리더라구요. 남편이랑 대판 싸우고 결론은 밖에서 먹고 들어가기로 했죠. 훨씬 맘이 편해집니다.. 지금 상태가 그정도면 비상사태니까 사먹거나 전자렌지랑 일회용 쓰는게 맞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26 | 스타벅스 가끔이라도 가시는 분들 꼭 조심하세용-_-!! 28 | 나 화났음 .. | 2011/09/23 | 16,261 |
16125 | 생년월일이랑 이름같으면 13 | ㅜㅜ | 2011/09/23 | 2,638 |
16124 | 송도에서 m6405 이용해 보신 분들..... 3 | teo | 2011/09/23 | 1,836 |
16123 | 회원장터는 이제 시스템이 제어하나요? 1 | ;;; | 2011/09/23 | 1,336 |
16122 | 타로점 적중률 어떤가요 3 | 0 | 2011/09/23 | 4,811 |
16121 | 급해요! 김치냉장고에 쌀보관되나요? 4 | 김냉 | 2011/09/23 | 5,990 |
16120 | 새끼 낳게 하려고 분리 했더니.. 4 | 드디어 | 2011/09/23 | 2,164 |
16119 | 간성혼수약(?) 리박트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있나요? 2 | 크레타 | 2011/09/23 | 6,354 |
16118 | 아이가 창의력이나 독창성이 부족하다는데... 16 | 창의력 독창.. | 2011/09/23 | 2,964 |
16117 | 슈스타 3 , 투개월이랑 신지수 방송 했나요?,, 2 | 53 | 2011/09/23 | 2,028 |
16116 | 경주 82쿡님들... 3 | 경주82쿡님.. | 2011/09/23 | 1,482 |
16115 | 가락동 아침 몇시부터 문여나요? 1 | 고으니맘 | 2011/09/23 | 1,426 |
16114 | 잉`~~영애씨 또 놓쳤네요.. 1 | .. | 2011/09/23 | 1,520 |
16113 | 추천해주세요 | 워킹화 | 2011/09/23 | 1,160 |
16112 | 아까 치매 엄마 죽인 딸 이야기 보셨나요? 10 | 슬픈 현실 | 2011/09/23 | 10,335 |
16111 | 자랑글 올리는 분들, 후원금 왜 안내나요? 11 | 의무에요 | 2011/09/23 | 4,384 |
16110 | 가습기 어떤 거 쓰면 좋을까요? 5 | 가습기 | 2011/09/23 | 1,731 |
16109 | 실제로 우연히 요양원이라는 건물을 보고나서는 다시 생각하게 되네.. 10 | 음산함 | 2011/09/23 | 4,250 |
16108 | 역변한 연예인들이랍니다. 17 | 역변 | 2011/09/23 | 21,322 |
16107 | 아이들 씹어먹는 비타민c 먹이는분 추천좀 해주세요.. 1 | 아줌마 | 2011/09/23 | 1,537 |
16106 | 공부 잘 한 부모의 근자감.......궁금한 점 1 | 관찰 | 2011/09/23 | 1,717 |
16105 | 면세점에서 가방 저렴히 사는 방법 좀 알려주셔요 3 | 아이가셋 | 2011/09/23 | 2,720 |
16104 | 주말에 볼만한영화 추천해주세요 2 | 코엑스메가 | 2011/09/23 | 1,527 |
16103 | 9월 23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 세우실 | 2011/09/23 | 1,124 |
16102 | 배란기때 더 예민해지나봐요.. (냄새) 9 | 궁굼 | 2011/09/23 | 13,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