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종 교수(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가 '격노'했다.
22일 오전 아주대병원 아주홀에서 진행된 귀순 북한군 병사의 건강 상태와 관련한 2차 브리핑 자리에서다.
그는 2011년 '아덴만의 여명' 작전 당시 총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을 기적적으로 살려낸 인물이기도 하다.
지난 13일 심각한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도 2차례 수술 끝에 목숨을 건져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
교수님 넘.나가신듯
응원글밖에 안 보이던데
이국종 교수 흔들어대는 세력이 적폐임
넘 나가긴요. 현장에서 본인이 제일 잘 알고 느낄텐데 참 오만한 댓글이네요. 아무데나 적폐 딱지 붙이는 행동 지양해야할 일 맞아요
교수님이 너무 나가신 게 아니에요ㅡ원장이 기간내내 외부압력에 하루종일 전화해서 뭐라뭐라 해댔다는데
지금까지 벼라별 부당한 경우 많으셨지만 이번 건처럼 화내신 건 처음입니다
교수님이 너무 나가신 게 아니에요ㅡ원장이 기간내내 외부압력에 하루종일 전화해서 뭐라뭐라 해댔다는데
지금까지 벼라별 부당한 경우 당하셨지만 이번 건처럼 화내신 건 처음입니다
김종대의원 말이 필요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너무 시점이 안맞았어요.
급진 진보가 오히려 경직된 관점을 가지는 듯
교수님 힘내세요
당신은 진정한 영웅이십니다.
이분께 국민훈장드리자는 청원하고싶네요!!
에라 엿먹어라 하고 외국으로 스카웃돼
나가버리심 어떨까싶네요
임란 때 이순신 장군 억울한 꼴 당하는 거랑 똑같아요
지금도 딴글에서 대판 싸우고 왔는데
39.7은 왜 저래요
댓글을 쓰질 말던가
보는 사람도 화나
116.127 기간내 외부세력이 원장한테 전화?
이게 무슨 소리예요?
정치권에서 병원장에 전화 주구장창하고 그랬단 말이예요?
북한군 기생충 공개했다고?
김종대가 귀순병사 인권지켜주려고 저런 발언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우리사회에 대한 중요한 지적이라고 생각되네요. 지엽적이고 자극적인 것에만 열광하니 기레기들도 그런 기사들을 쏟아내는 거겠죠.
그런데 적폐니 친미니 빨갱이니 이런건 언론이니 댓글에서 본적도 없는데 교수님은 어디서 보신걸까요? 힘드시겠어요..
우리가 랜선으로 응원을 한들
병원내 분위기 다를거고
기레기들이 싸지르는 기사와 방송에
찰거머리처럼 병원에 들러붙어있을 기자놈들 생각하면
일이나 제대로 하실까요?
이국종교수님께 너무 많은 짐이 지워져있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까워요. 병원 그만두시고 개업해서 편히 사셨으면 좋겠어요. 귀순병사 수술 이후 교수님이 집에 들어간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난다고 하던데요. 가족들도 참 힘들겠어요.
트럼프 격노가 생각나네.
치료해야하는데 병원장한테 불려가 2시간 붙잡혀 있고
전화 계속 받았대요.
병원장이 이교수님한테 왜 그랬겠어요
병원장은 외부 정치권 세력한테 항의 받고 한거에요
결국 힘있는 놈들이 이와중에도 저들 이익 땜에
치료하는 이국종 교수 들들 볶고 지랄하는 거지요
500년 전이나 지금이나 정치하는 것들은
어찌 일 똑같이 쓰레기들인지
입만 살은 김종대는 반성하라. 하는 짓이 어쩜 자바국 패거리와 똑같은지.
정의당 이러려면 차라리 해산하라. 요즘 계속 헛발질이네.
당신들은 북한사람 인권만 중요하고 이국종 교수 인권은 짓밟아도 아무 상관 없다는 건가?
김종대가 누군가 검색해 봤더니
한미동맹에 대해 문정인이 헛소리할 때
학자적 소견이라며 쉴드쳐준 인간이더군요.
조금 뜬구름 잡는 허세당 같아요. 교수님 노고도 인권걱정해야 할 처지더만 참 이럴땐 조용히 입다무는게 모두를 위하는 길.
이번에 이국종 교수님 또 억울한 꼴 당하면
정말 외국 나가버리셨음 좋겠어요
보는 사람이 넘 화나요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31&b=bullpen&id=2017112200112588...
정치권이 개입하고 있는게 맞네요
황우석은 요즘 뭐하고 사나?
황우석도 생각나네.
요약.
아주대 외상외과는 정치권에 의해 2005년설립
아주대의지도 의사 의지도 아니면
의사본인은 정권에서 하라는대로 하는 의사일뿐이라함..
북한군 수술하고
정치권에서 병원 흔들어 놓고 난리남
우리병원은 서울빅5가 아녀서 정치권에 의지에 따라 존폐가 갈릴수 있다
아주대 병원에 전화해서 흔들 놓은 정치권 세력 알아내서
국민이 심판해줘야하겠네요
정치권 세력을 국민이 심판해요?
왜요?
이국종이 누군데?
아주 속을 감추질 못해요.
왜요?
그 정치권이 니가 지지하는 분일까봐 걱정되서?
내가 보기에도 니가 지지하는 분이 전화 수시로 하는거 같네요
이교수님 힘내셨으면...
116.125 댁이 링크한 글 다 읽고 왔는데 글이 너무 길어서 님은 이해를 잘못 하시는거 같아요.
글 다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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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분들이 여론을 환기시키고 정치권에서 결정을 해 주고 관료들이 움직여줬기 때문에 만든 거고 저는 그래서 지금도 중증외상센터를 만들어준 사람은 국회 전문위원, 허 전문위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 의료계에 신경에 그 누구도 진정성을 가지지 않을 때 그분이 응급의료기구를 만들고 그분이 중증외상센터를 세워준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그 정책의 도구로서 그렇게 혼신의 힘을 다해서 그렇게 센터를 만들어줬는데 여기에 적어도 사선을 넘어 들어온 중증외상환자를 잘 치료해야 된다는 그런 의무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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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세력이 흔드는게 아니고요,
여론이 환기되고 정치권이 움직여서 정책이 만들어져야 하니까,
기자들에게 중증센터에 대한 여론을 만들어달란 얘기에요.
만약에 이 친구가 북한군의 신분으로 우리 주한미군이 30분 내로 환자를 데리고 오고 그래서 지금 어떻게 보면 거기에서 데리고 오면서, 헬기 안에서 주한미 더스트 호프팀 장병들이 응급처치를 잘 해서 살아서 왔는데 한국 어디에서 사고가 났는데 정작 그때는 마치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는 일들처럼 환자가 갈 데가 없고 그리고 이 친구가 어디 전화 걸 데가 없고 무슨 고위 관료, 정부 관계자, 아니면 적어도 여러분같은 언론인, 언론인들 아는 끈이 없어서 병원에 전화 한통 할 데가 없어서 응급실에 깔려 있다가 허무하게 생명을 잃는다면 이 사람이 여기 왜 넘어왔겠습니까?
우리가 만들고자 하는 세상은 저는 그런 방향이 돼야 된다고 생각하고 거기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 주셔야 되는 분들이 바로 이 자리에 계신 언론인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정치권 방해되면 하나하나 교통사고 위장해서 어찌하던데
교수님 안위를 잘 지켜드려야겠어요
언론에 앞부분만 나오고 뒤쪽에 정치권이야기는 일제히 다 잘랐더라구요
모든 언론이..
어쩜 저래요
무섭다
115.140 앞에껀 왜 쏙 빼고 안가져와요?
일부러 악마의 편집?
정치권에서 현재 전화해서 병원이 난리났단 소리 쏙 빼먹네요?
115.140. 전문 다 가져와요
누구 말이 맞나 보는 분들이. 판단하게
116.125님. 글 좀 제대로 읽으세요. 이국종 교수 생각하면 글 좀 제대로 읽고 곡해하지 마세요.
정치권 방해는 무슨.
여론이 환기되고 정치권에서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는걸 강조하는 글이잖아요.
따라서 언론에게 중증환자센터 건립,지원을 뒷받침될 수 있도록 여론을 만들어달라는 거잖아요.
지금 걸그룹 노래, 몸속에 해충 이런데 초점 맞추지 말고.
여러분. 116.125가 링크 해놨으니 가셔서 전문 다 보고 판단해주세요.
뭐 저런 사람이 다 있지?
TPO에 맞는 것은 옷만이 아니에요.
말도 TPO에 맞아야죠.
김종대, 적절치않은 처신을 하고있네요.
네거티브 마케팅인가. ㅎㅎ
여러분 115.140이 개소리해요
직접 가서보세요
제가 요약한게 맞아요
저 폰이라 복사 못해와요
적폐라고 몰아붙이는 세력은 아마도 문빠들 이간질 시키는 조직적인 알바들 아닐까요?
정치권에서 기자회견 취소하라고 압력넣었다네요
어떤 세력이죠??
"이렇게 조금 국가적으로 주목 받는 일을 하다 보면 굉장히 큰 불협화음이 터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은 오늘 환자 브리핑은 거의 없을 겁니다.
여러분도 말씀 들으셨겠지만 홍보팀장이 여러분들께 말씀드릴 때 몇 번을 번복하셨을 겁니다.
오늘 브리핑은 없고 보도자료로만 대체하겠다고 하신 게
사실은 최근 며칠 동안 벌어졌던 일련의 문제들 때문에 저희 병원장님께서 굉장히 격노하셨고요.
제가 그저께도 병원장님실에 두 시간 동안을 불려가 있었고
어제도 한 시간 반...
제가 외상센터 지을 때 병원장님을 면담한 횟수보다
이 환자분 일주일 치료하는 동안에 병원장님께 호출을 받은 게 더 많다고 생각될 정도로
저희 기관 자체가 견디기가 힘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외부에서 굉장히 나쁜 의견이 제기되거나 그랬을 때
저희 기관같이 작은 신생 외과대학은 견딜 힘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선호하시는 서울에 있는
소위 말하는 빅5 병원들은 웬만큼 학교에 큰일이 있거나 그래도 견디는 힘들이 있지만
저희는 그럴 힘이 없습니다.
그래서 병원장님께서도 브리핑을 취소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한국에 외신기자까지 들어와 있는데
제가 그렇게 하면 굉장히 창피한 일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오늘 환자분에 대한 얘기를 원래 파워포인트로 만들어서
다 자세하게 드릴 수도 있는데 제가 말씀을 못 드리는 것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원래 파워푸인터 만들어 자세히 설명하려고 했는데
정치권 실세들이 브리핑하지말라고 병원장에게 압력넣러
설명을 못한다고 그러네요
도데체 누군가요??
브리핑 못하게 막는 정치세력들은??
1.245까지 나왔네요. 1.245 지금 뉴스룸에서 이국종 교수 인터뷰 했으니 보세요.
정치권이 아니라 의료계에서 나오는 말이랍니다.
1.245.179/ 116.125.9
뉴스룸의 이국종 교수 인터뷰 꼼꼼하게 보세요. 의료계 내부에서의 압력이 엄청나다고
그래서 병원장이나 자기가 힘들다고 직접 말하네요.
1.245.179/ 116.125.9
뉴스룸의 이국종 교수 인터뷰 꼼꼼하게 보세요. 의료계 내부에서의 압력이 엄청나다고
그래서 병원장이나 자기가 힘들다고 직접 말하네요.
정치권이 아니라 의료계 내부.
그리고 1.245 -> 링크건 글에는 정치권에서 기자회견 하지 말라고 압력 넣었다는 말 없습니다.
참 변하지도 않네 1.245는. 허위사실 유포하는 습관은 변하지 않네요.
이국종교수
문재인지지자들에게
적폐로 몰려 양념질당하는 현장임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ancheolsu&no=377542&page=1&exception_...
"문재인 반대하는 의사들 잡아서 적폐청산시키자"
라는 댓글이 베스트네요
116.125
1.245
둘이 같이 왔네 ㅋㅋㅋ
결국엔 디씨냐? ㅎㅎㅎㅎ
링크 본문 아무리 읽어도 정치권 얘기 없는데.
언론얘기만 있는데.
위에 두아이피는 정치병이 심각한듯.
찰스때문에 민감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