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하실수 있는분 좀 부탁드립니다

앙팡 조회수 : 832
작성일 : 2017-11-22 17:20:29
꿈에 결혼식이 있고 저는 신부예요 ㆍ신랑은 현 제 남편인듯 하구요 ㆍ예식이 1시인데 얼마안남았는데 메이크업 하시는분이 바쁘다고 거절하시고 헤어도 안된 상태더군요ㆍ하객들은 벌써 와서 반이상 찼구요ㆍ
제가 혼자 메이크업을 했는데 평소보단 잘 됐지만 그래도 신부메이크업처럼 화사한게 아닌 평범 일상속의 엷은 화장이고 헤어도 그냥 깨끗이 하나로 묶어서 저를 신부모습이라기엔 좀 초라해보이게 하더군요ㆍ시간은 다돼가고 메이크업 헤어도 준비안된상태로 드레스를 입게 되니 초조한채로 꿈에서 당황해하며 시간이 다되가는걸 느끼다 꿈에서 깼어요ㆍ
IP : 118.220.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2 5:47 PM (58.140.xxx.82)

    현재 결혼생활에 불만있으세요?

  • 2. ...
    '17.11.22 5:51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가정이 화목해지는 꿈입니다

  • 3. 아니요
    '17.11.22 5:56 PM (118.220.xxx.113)

    원글입니다 남편에게 만족하며 사는 아줌마입니다

  • 4. 원글
    '17.11.22 5:57 PM (118.220.xxx.113)

    꿈해몽 제대로 좀 자세히 해주실분 있을까요?

  • 5. 꿈나라
    '17.11.22 9:46 PM (220.80.xxx.68)

    두 분이서 인생을 전환할 만큼, 아님 그만큼 중요한 새로운 어떤 일을 시작하는데 원글님이 주변 도움만 믿고 준비가 다 안된 상태예요.
    결국 믿었던 외부 도움은 무산 되었고, 물리려 해도 기대하거나 약속을 믿고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 돌릴 수 없는 상황이구요.
    늦게서야 원글님 스스로 어떻게든 해결해보고자 움직이는데 실력이 평소에 비하면 나쁘지 않지만
    내놓기에는 격과 기대 수준에는 못 미쳐 약간의 자괴감을 느낍니다.
    다시 준비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하여 초조하구요.
    새로운 일을 계획하여 개시가 목전인데 형식과 뼈대에만 신경쓰느라 정작 자신에게 중요한 것들은 먼저 살피지 아니하고 너무 남에게 의존하다 공든 탑을 무너뜨릴 수 있으니 중요한 일은 미리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 독립적으로 준비에 완벽을 기하라는 의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9959 다니엘 헤니는 정말 완전 멋있네요~ 24 흐뭇 2018/04/14 6,550
799958 수학을 어찌할지.. 11 미대 2018/04/14 2,128
799957 이제는 김경수까지 건드리네요 41 미친것들 2018/04/14 4,541
799956 옛날 가요 제목을 알고 싶은데... 4 미치... 2018/04/14 927
799955 디올 립라커 신상 나온거 발라보신 분? 1 ........ 2018/04/14 1,032
799954 오랫만에 백화점 가보니.. 4 패션패션 2018/04/14 3,594
799953 젊은사람들이야기에 귀기울여주는 노인(60세이상) 본적 있으세요?.. 13 ..... 2018/04/14 3,408
799952 다음주 샌프란시스코 날씨 추울까요? 9 화창한 날 2018/04/14 875
799951 나 혼자 산다에서 최강창민이 갈아마셔던 2 2018/04/14 3,494
799950 사촌까지 챙기나요? 7 시댁은 2018/04/14 2,059
799949 뉴스 보기가 싫어지네요 3 2018/04/14 947
799948 김현주 토지나올때랑 얼굴이 다른데요? 6 .. 2018/04/14 3,696
799947 지금 난방 트셨나요? 8 혹시 2018/04/14 2,291
799946 30평대 신축아파트에 바라는 점 17 ㅇㅇㅇ 2018/04/14 4,059
799945 주말예능 심각하네요. 12 ㅇㅇ 2018/04/14 5,761
799944 밑에 압류집 매매 다시물을께요. 1 압류 2018/04/14 998
799943 조현민..임원에게 고성지르는 음성파일 29 ..... 2018/04/14 6,466
799942 실크(견)옷감의 소재는 왜이리 비싼가요? 6 실크(견) 2018/04/14 3,986
799941 뒤늦은 설거지는 제 몫일까요? 14 aa 2018/04/14 2,708
799940 폐렴으로 입맛 잃으신 어머니 뭘 좀 드시게 하면 좋을까요? 4 2018/04/14 1,346
799939 효과본 유산균 추천드려요. 15 첨가제적음 2018/04/14 6,045
799938 신정동 신트리아파트 2 ㅜㅜ 2018/04/14 1,624
799937 조현민 진짜 박근혜 같아요 9 김ㅇㄹㅎ 2018/04/14 4,695
799936 문득 달력을 보니 세월호 리본이..ㅠㅠ 탁상달력에... 2018/04/14 549
799935 정말 정신줄 꽉잡고 살아야지 큰일 내겠어요 2 아놔 2018/04/14 2,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