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하실수 있는분 좀 부탁드립니다

앙팡 조회수 : 716
작성일 : 2017-11-22 17:20:29
꿈에 결혼식이 있고 저는 신부예요 ㆍ신랑은 현 제 남편인듯 하구요 ㆍ예식이 1시인데 얼마안남았는데 메이크업 하시는분이 바쁘다고 거절하시고 헤어도 안된 상태더군요ㆍ하객들은 벌써 와서 반이상 찼구요ㆍ
제가 혼자 메이크업을 했는데 평소보단 잘 됐지만 그래도 신부메이크업처럼 화사한게 아닌 평범 일상속의 엷은 화장이고 헤어도 그냥 깨끗이 하나로 묶어서 저를 신부모습이라기엔 좀 초라해보이게 하더군요ㆍ시간은 다돼가고 메이크업 헤어도 준비안된상태로 드레스를 입게 되니 초조한채로 꿈에서 당황해하며 시간이 다되가는걸 느끼다 꿈에서 깼어요ㆍ
IP : 118.220.xxx.11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2 5:47 PM (58.140.xxx.82)

    현재 결혼생활에 불만있으세요?

  • 2. ...
    '17.11.22 5:51 PM (182.231.xxx.100) - 삭제된댓글

    가정이 화목해지는 꿈입니다

  • 3. 아니요
    '17.11.22 5:56 PM (118.220.xxx.113)

    원글입니다 남편에게 만족하며 사는 아줌마입니다

  • 4. 원글
    '17.11.22 5:57 PM (118.220.xxx.113)

    꿈해몽 제대로 좀 자세히 해주실분 있을까요?

  • 5. 꿈나라
    '17.11.22 9:46 PM (220.80.xxx.68)

    두 분이서 인생을 전환할 만큼, 아님 그만큼 중요한 새로운 어떤 일을 시작하는데 원글님이 주변 도움만 믿고 준비가 다 안된 상태예요.
    결국 믿었던 외부 도움은 무산 되었고, 물리려 해도 기대하거나 약속을 믿고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 돌릴 수 없는 상황이구요.
    늦게서야 원글님 스스로 어떻게든 해결해보고자 움직이는데 실력이 평소에 비하면 나쁘지 않지만
    내놓기에는 격과 기대 수준에는 못 미쳐 약간의 자괴감을 느낍니다.
    다시 준비하기에는 시간이 촉박하여 초조하구요.
    새로운 일을 계획하여 개시가 목전인데 형식과 뼈대에만 신경쓰느라 정작 자신에게 중요한 것들은 먼저 살피지 아니하고 너무 남에게 의존하다 공든 탑을 무너뜨릴 수 있으니 중요한 일은 미리 하나하나 세심하게 챙겨 독립적으로 준비에 완벽을 기하라는 의미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0624 어제 감동했던 엘지 올레드티비 cf 동영상 찾았어요 8 내셔널 2018/01/21 2,112
770623 문재인정권에 대한 국민적반감이 상당한데 43 북한짝사랑 2018/01/21 2,501
770622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히틀러..ㅋㅋ 1 ㄷㄷㄷ 2018/01/21 1,604
770621 현송월 밍크목도리 5 cakflf.. 2018/01/21 3,389
770620 "실세 통역" 출신 최선희 북아메리카 국장에 .. oo 2018/01/21 504
770619 연말정산 주택관련이요 자유게시판 2018/01/21 238
770618 현송월 모피 목도리 ㅋㅋㅋ 14 ㅋㅋㅋ 2018/01/21 4,923
770617 오늘의 지령은 현송월 스타일 11 한심 2018/01/21 1,520
770616 요즘 시어머니 노릇도 힘드네요 21 손주 2018/01/21 6,777
770615 믹서기 추천좀 해주세요~ 1 ㅇㅇ 2018/01/21 868
770614 네이버페이 어떻게 지우죠? 7 .., 2018/01/21 745
770613 네이버에서 도대체 무슨일이??추비추수가 똑같 3 2018/01/21 923
770612 세중사 비하인드스토리.txi 세중사 2018/01/21 293
770611 절임배추 파는 곳이 있을지 4 이젠 2018/01/21 912
770610 사골 전문가님!! 작은 솥에 나눠 끓여도 되는지요? 4 사골 끓이기.. 2018/01/21 651
770609 70대 현업에 계신 어르신들이 아들네 때문에 힘들다고 이구동성 6 ... 2018/01/21 1,704
770608 현송월 예뻐졌네요 대체 뭘한거죠? 17 커피 2018/01/21 6,962
770607 확실히 북한 스타일 어쩌고 글 2 한심 2018/01/21 510
770606 82쿡 같은 여초 커뮤니티 5 ㅎㅎ 2018/01/21 1,296
770605 현금 들고 강남아파트 산 원세훈 자녀..계수기로 돈 셌다 9 ar 2018/01/21 2,064
770604 연말정산 질문드려요 1 .. 2018/01/21 298
770603 손석희팩트체크)올림픽내내 태극기 걸림 13 옵션충에.속.. 2018/01/21 1,955
770602 SRT 승차권 예매했는데 질문 있어요.... 5 교통 2018/01/21 1,447
770601 제가 생각하는 아이크림의 필요성에 관한 단상... 8 아이크림 2018/01/21 3,495
770600 네이버 페이 카드는 지웠고, 포인트 기부는 어떻게 하나요? 2 ㅇㅇ 2018/01/21 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