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개연성이 좀.. 드라마라고 해도..
게다가 이청아 나타나니 여주보다 더 매력있어 보임...
남주가 그리 깔끔하게 옛연인을 아무런 감정 없이 대한다는 게 너무 판타지 같아요
여주는 시아버지한테 뭐라고 말을 한걸까요?
시아버지 택시 태우고 보낼때 시아버지 평온해보여서 난리가 날 만한 얘기는 아닌 것 같고
궁금궁금~
이거 끝나면 영애씨 하나봐요^^
솔직히 개연성이 좀.. 드라마라고 해도..
게다가 이청아 나타나니 여주보다 더 매력있어 보임...
남주가 그리 깔끔하게 옛연인을 아무런 감정 없이 대한다는 게 너무 판타지 같아요
여주는 시아버지한테 뭐라고 말을 한걸까요?
시아버지 택시 태우고 보낼때 시아버지 평온해보여서 난리가 날 만한 얘기는 아닌 것 같고
궁금궁금~
이거 끝나면 영애씨 하나봐요^^
맞아요
넘 갑자기 아내한테 올인해서 재미가 좀 떨어져요
이청아한테 흔들리지 않아서 다행이야..했는데요.ㅋ
이청아한텐..십여년동안 사랑하지 않는걸로 할만큼 했다고 느꼈어요.그게 본의든,아니든...
선도 안보고 아버지와 등지고 살았구요.
극후반부에도 안흔들리고 직진했음 좋겠어요.
여주는 시아버지에게 이혼하겠다고 한게 아닐까요?
오히려 지금 시아버지가 그 둘을 흔드는 게 아닐런지 걱정이에요.
연인 갈라놓는 짓은 한번으로 끝내야할텐데..
이번생..거의 환타지이긴 하지만 정말 꿀잼이에요.
이민기도 좋고..정소민도 귀엽고.
문대표 수지 커플도 넘 쿨하고 좋아요
랑이커플도 안쓰럽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