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몇년전에 저내용을 읽고
어느책에서 읽었는지는 모릅니다
전필모를 읽었기 때문에..ㅎㅎㅎ
그때는 저 내용을 이해를 못했어요
지금은 이 해하죠
김형경씨도 아시다시피 상당히 불행하게 살았기 때문에
책을 많이읽었나보더라구요
자기인생의 답을 찾기 위해
미친듯이 독서를 했더라구요
자기 인생에 별로 소중한게 없기 때문에
내 인생도 ㄱ ㅏ치가 있나
진짜 인생의 가치가 무 엇인가를 알아내기 위해
정말 미친듯이 독서를 한것으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런답을 얻으셨다 하더군요
누구는 결혼했네
돌잘버네
등등
우리는 이 잣대로
평가합니다
나는 결혼을 안해서
인생을 잘 못살았나봐
아니면 뭐 많잖아요
이런 잣대들이 ...
그러면서 어떤 정답인 인생이 있다고 너무나 생각하기 쉽다는 겁니다
그러면서 절망하고
난 결혼을 안해서 이러면서..
그런데 그게 아니라는거죠
결혼을 해도
예술을 해도 되고
아니면 다른 뭐를 해도 됩니다
누가 인생에 정답을 정해 놓았나요
누가 그러나요??
일부 찌질이들이 그러죠
그냥 어떻게든 살아도
자기가 성장하면서 열심히 살면 그게 성공한 인생이지 뭡니까
그러니까 인생에 정답을 없는것이고
어떤 것이나 상관없고
그 어떤것이나 될 기회가 단지 인생일 뿐이라...
진짜 엄청난거 깨달으신거 같지 않아요??ㅎㅎㅎ
이걸 깨닫기 까지 얼마나 많은 독서와 성찰이 있었겠습니까
엄청난 내용인데..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