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정도 투자해서 도서를 구입하려고 해요.
요즘은 거의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보니 책을 잘 사지는 않는데
나는 이책은 돈을 줘서라도 꼭 산다.
지금 당장은 안읽거나 못읽더라도 이런 책은 사서 집에 놔 두고 싶다는 책이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만원정도 투자해서 도서를 구입하려고 해요.
요즘은 거의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다보니 책을 잘 사지는 않는데
나는 이책은 돈을 줘서라도 꼭 산다.
지금 당장은 안읽거나 못읽더라도 이런 책은 사서 집에 놔 두고 싶다는 책이 있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 많아요..ㅎㅎㅎ
님취향이 있으니까
그 많은 책중에서도..
섣불리 사지는 마시고
잘 알아보시고 사세요
박종화의 '세종대왕' 전체12권짜리
사피엔스요.
소장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하도 진도가 안나가서 도서관연체되는게 짱나서 샀어요.
토지1권두요.
도서관에 있을때가 없어서요.
피천득 인연
사피엔스...소장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하도 진도가 안나가서 도서관연체되는게 짱나서
토지1권...도서관에 있을때가 없어서
자기앞의생...책읽고 이렇게 울어본 적이 없어서
나무...참으로 신기한 이야기라서
코스모스
이기적유전자
어떻게 원하는것을 얻는가
총균쇠
러셀 서양철학사
서양미술사
1970년대 삼성출판사 버전부터 출판사별로 모은 박경리선생의 토지..
토지사전도 구매했네요.
좋은 책들 많이 나오네요..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30년 된 책 2권이 끝끝내 버려지지도 않고,,정리되지도 않고 제 곁에 있어요.
제목은 '프로이트의 심리학' 이란 책과 루살로메전기를 담은 '나의 누이여,나의 신부여' 라는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손자병법 좋아하고, 제미제라블, 펄벅의 대지, 도스토예프스키의 죄와벌, 까라마조프가의 형제들 같은 소설도 좋아합니다.
사피엔스, 토지,나무,코스모스,이기적유전자는 읽어봤구요..좋은책들입니다..코스모스는 읽다가 몇번을 쉬어다가 다시 읽고 하기를 열번을 더했네요..사피엔스도 참 좋은 내용이예요..필독도서
김미진
왕의 재정
모모의 착한빵. 빵순이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네요.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정말 소장해야겠다 생각되는 책을 사세요.
제 침대머리맡에는 여덟단어, 영혼의 미술관, 좋은 엄마가 좋은 선생님을 이긴다 가 있네요.
사피엔스
호모데우스---기독교적 세계관이 싫다면 필독
유홍준 안목---문화유산답사기 10권보다 안목 한권이 더좋음
명견만리---짧게 요즘 이슈에대해 생각해 볼수있음
진짜 취향 다 제각각이네요
제가 추천하고픈건 고전중의 고전 까라마조프네형제들,안나 까레니나 물론 전 다읽었고 소장하고 있죠
그리고 그외 아주 많지만 한가지더 레이먼드챈들러책도 좋고 이건 추리소설류
저위 사피엔스 책도 좋았어요
전 민음사 세계문학 전집이요.
전 각권으로 가지고 있는데 과외하던 민사고학생방에 전집이 있길래 다읽었나고했더니 초5에서 중학생때까지 다 읽었대요.
무지 부럽더군요. 한땐 밥보다 책이 좋던 전 이제 활자만보면 졸려요. ㅠㅠ
기형도 장정일 시집 도덕경
다자이오사무
화양 인간실격
토지는 10만원 다 가지고도 못사니까.
저는 가지고 있던 책을 선물로 주고 저는 다시 사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다음은 세번 이상 구입한 책들.
- 농부철학자 피에르 라비
-소박한 밥상(헬렌 니어링)
-자기앞의 생(에밀 아자르)
영어 부담 많이 안 느끼시면
-Hyperbole and a half(어렵지 않고 엄청 재밌어요,그림도 좋고, 책장 넘어가는 게 아깝고 아쉬움)
-백년동안의 고독(이건 선물은 안했어요. 싫어할 것같아서 ㅎㅎ)
저는 토지사고싶어요
20만원 전후
공자 플라톤 ..등 통찰과 지혜를 주는 책들이요
추천해주신 책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책들이라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