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문하는 손님들 목소리 증폭 시키는 기계
2. 커피 나오면 덜덜 떨면서 알려주는 기계에 손님이 주문한 내용 녹음시켜 놓는 기계
2번은 저에게 정말로 필요한 기계에요. 맨날 이거 내가 시킨거 맞아???? 그러거든요.
1. 주문하는 손님들 목소리 증폭 시키는 기계
2. 커피 나오면 덜덜 떨면서 알려주는 기계에 손님이 주문한 내용 녹음시켜 놓는 기계
2번은 저에게 정말로 필요한 기계에요. 맨날 이거 내가 시킨거 맞아???? 그러거든요.
ㅋㅋ 아이디어
1번 엄청 공감 ㅎㅎ
제가 주문받는 직원입장인데요.. 손님들중 독백하묜서 중얼구리거나.. 심하게 표현하면 방백하는 분 계세요ㅠㅠ
독심술도 익혀야할 판..
근데 2번의 커피 나오면 덜덜 떨면서 알려주는 기계는 뭔가요?
이거 길게 써 놓은 버전 보고 구구절절 동감이요~
아메리카노 랑 라떼 주세요 해놓고 따뜻한 커피 맞으시죠 ? 하면
눈흘기며 지금 날씨가 이렇게 더운데 누가 뜨거운 걸 먹어요?? 이런 손님 생각보다 정말 많아요 ㅎㅎ
본인이 뜨거운거 시켜놓고 자기는 아이스 시켰다고 우기질않나..
영수증에 아이스는 500원씩 더 비싼데 계산할때는 가만히 있다가 음료 나오면 따지는 손님도 많고요..
샷추가에 야박하게 무슨 돈을 받냐 맛도 없는거 그냥 좀 주지 하는 어른신들도 정말 많네요^^
호출기요~ 주문한거 나왔다고 알려주는 손바닥만한 동그랗고 납작한거.
ㅋㅋㅋ님 감사합니다.
호출기로 검색해서 찾았네요.
영어로는 coaster pager, vibrating pagers
커피숍의 그런 시스템은 restaurant queue ordering system이라고 나오네요.
이런 일상영어가 제일 어려워서 재미있게 찾아보곤하네요.
ㅎㅎ 설명감사드려요.
제가 너무 어렵게 생각했나봐요커피를 주면서 왜 덜덜떨면서 줘야하나?? 혼자 갸우뚱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