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정말 말 안듣네요
초6 아들
학원보강하는 것도 아침에 얘기해주고 출근했는데도 잊어먹었다고 안 가고
3시에 하교 하고 와서 엄마인 내가 퇴근하고 갈때까지 6시 30분까지 컴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폭발해가지고 마구마구 때렸네요 아이
매가 없어서 바로 보이는 머리빗 넙덕한 면으로 팔뚝 때리고 등짝 때리고 주먹하고 손바닥으로등짝 팔 다리 때리고요
때려도 뭐 제 손만 더 아프더만요.
안맞으려고 거실에서 애는 슬슬 도망쳐 다니고.
ㅠㅠㅠㅠㅠㅠ
있는 욕 없는 욕 다 퍼부어 주고 고래고래 고함지르면서 뭐라하고.. 완전 저 미친년이었죠
폰겜 컴겜 pc방. 6학년짜리가 ..........
영어학원샘 전화와서 평균성적미달이라고 하고
1인 과외시키는데도 수학 단평 친거 60점이고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