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숨도 자지 못하고 자책과 후회 눈물 분노 등등으로 심해서 미칠 것 같이
심해서 정신과 약을 어제 처음 먹었는데
약 먹고 이불에 앉았어요 아무 느낌 없어서 누우면 잠오나하고 누웠는데
그때까지도 아무느낌 없이 똑같고
잠오는 느낌도 없었어요 그때 시간 11시 잠오는 느낌 잠이든다 든다 이런 거 없이 잠들었나봐요 그리고
4시 50분에 정신이 번쩍 들더라고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또 자책과 후회를 계속 하고 있어요
그래도 몇달만에 5시간50분 잤는데 나아지는 거겠죠?
5시간 50분 동안이나마 자책 후회를 하지 않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