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드로이드쓰다 아이폰 쓰는분들 안불편하세요?

사과 조회수 : 1,027
작성일 : 2017-11-22 11:35:05

삼성꺼 쓰기싫고 아이폰이 깔끔해보여서 한번 써보고싶은데
엄청 불편하다거나 그렇진않겠죠? 아이폰8 사려구요. X는 너무 비싸서ㅎㅎ
IP : 1.252.xxx.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22 11:58 AM (14.35.xxx.111)

    아이폰 폼나보여 한번쓰다 이렇게 불편한걸 왜 쓰는지 고장나서 갤8으로 바꾸고 나니 세상 편하네여
    예술가들은 주변기기와의 호환때문에 아이폰 많이 슨다 합디다
    음악 다운 안돼
    카드결제 어려워
    통화녹음안돼
    용량도 적어 앱다운 안돼
    사진도 갤이 훨 좋네요

  • 2. 그거야
    '17.11.22 12:26 PM (61.102.xxx.46)

    첨에 어떤걸로 시작 했는가에 따라서 불편함은 달라요.
    아이폰만 쭉 써온 저는 남편 갤럭시가 넘 불편하거든요.
    도무지 적응이 안되서 그냥 쭉 아이폰 씁니다.
    그런데 갤럭시만 쭉 쓰던 남편은 제 아이폰 가지고 잘 놉니다.
    우린 서로 폰은 그냥 개방이라 서로 써도 상관 안하는데 저는 갤럭시가 불편한데 남편은 아이폰이 편하다고 하네요.

    아주 처음에만 살짝 어딜 눌러야 하나 이런게 어리둥절 하지 일단 그것만 익힘 뭐 문제 없어 해요.

    저는 통화녹음 전혀 안하기 때문에 그게 불편한지 모르겠고
    카드결제 문제 없이 되거든요. 삼성페이는 안되지만 뭐 그래서 불편한거 전혀 모르겠고

    옹량이 적어 앱다운이 안된다?? 그럼 애초에 용량 큰거 사면 됩니다. 전혀 문제없이 쓰고 있어요.
    아이폰 사진도 좋아요. 서로 느낌이 다른 사진이죠. 이건 개취에요.

    매장가서 한번 만져 보세요.

  • 3. 아이폰 사용자
    '17.11.22 1:07 PM (125.184.xxx.67)

    아이폰은 개방성, 자율성이 떨어지는 대신에 인터 페이스가 깔끔합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아이폰 쓰는 사람에게 안드로이드는 지저분하고 중구난방이라는 느낌을 줍니다.
    아이폰은 직관성이 뛰어나서 처음 쓰는 사람도 사용법을 금방 익힐 수 있습니다. 쓰기 어렵지 않으실 거에요.

    다만, 탈착이 안 되는 내장형 밧데리는 큰 단점입니다. 충전기 들고 다녀야 하고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사용자 편의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이폰은 이 점에 대한 배려가 없어요

  • 4. ㅎㅎ
    '17.11.22 1:24 PM (110.15.xxx.98)

    아이폰만 쓰던사람은 안드 못써요.
    안드로이드는 뭔가 되게 지저분함.
    아이폰쓰다 안드 2년 쓰다 다시 아이폰 돌아왔는데
    안드폰 쓸 땐
    웬지 제 자신도 잡다하게 되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런데 통화녹음 안되는건 아이폰 최대단점 맞다고 봅니다.

  • 5. 요즘
    '17.11.22 1:51 PM (61.102.xxx.46)

    갤럭시도 배터리 내장형 일껄요?

  • 6. ㄱㄴㄷㄹ
    '17.11.22 2:11 PM (218.147.xxx.162)

    엄청 불편합니다~~45세. 학원샘. 평생 삼성폰만 쓰다가 평생 사진발 안받는 내가 친척폰으로 한번 찍은 아이폰 사진이 너무너무 맘에 들어 아이폰6로 바꿨죠. 초반에 고생 많이 했습니다~

    삼성폰의 여러가지 자질구레한 능력으로 살다가 달라진 아이폰 환경에 당황. 이제 적응한듯 안한듯. 1년6개월차입니다. 아이폰은 능력이 간소화 되어있다고 할까요....많은 것을 누려왔다가 다~ 포기하고 사용할수있는 몇개만 활용합니다. 그래야 맘편하지요. 음악, 영화 다운받아 듣고, 보는 것이 힘들긴 해도 가능합니다.

    내년에는 삼성폰으로 다시 돌아갈꺼예요. 편하게 살아야 겠어요. 그러나, 확실히 사진은 아이폰이 말 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977 예전에 작은엄마가 3 2018/02/20 1,750
781976 태양광 발전소를 한다는데? 아시는 분들 답좀 주세요 8 자유 2018/02/20 1,295
781975 테사버츄-스캇모이어..둘이 결혼했으면... 4 부자맘 2018/02/20 2,385
781974 쿠션은 왜이리 빨리 써지는지... 5 질문 2018/02/20 3,059
781973 부산여행동선좀알려주세요~ 2 고민 2018/02/20 773
781972 다이슨 카본파이버...한국이 더 싸요 직구보다 더.. 2018/02/20 910
781971 고민되네요 ㅠㅠ (지인 가족들과의 여행) 53 ... 2018/02/20 7,027
781970 시모 시누가 은근히 괴롭힐때 남편한테 말하나요? 20 물방울 2018/02/20 5,352
781969 루프트한자 항공"일 승객 항의에 독도 명칭 삭제 2 독도는우리땅.. 2018/02/20 978
781968 韓·슬로베니아 정상회담…文대통령 올림픽 외교 마무리 4 ........ 2018/02/20 757
781967 명절 용돈의 추억 6 음... 2018/02/20 1,416
781966 피겨 아이스댄스는 아름답네요. 7 ㅇㅇ 2018/02/20 1,671
781965 강릉 올림픽파크 점심 먹을곳 있나요? 7 혹시 2018/02/20 1,225
781964 큰집 가서 왜 일을 해야하나요? 진지한 질문이예요 37 ... 2018/02/20 8,650
781963 남양 180ml 사각팩 우유, 이것도 꼼수일까요? 11 코스트코 2018/02/20 2,175
781962 윤정수 살 많이뺐나봐요 8 달라 2018/02/20 3,894
781961 백백교 사건 아세요? 5 종교 2018/02/20 2,335
781960 여수 향일암 가볼만할까요? 20 레드향 2018/02/20 3,855
781959 김보름 노선영 전후사정(펌) 90 ..... 2018/02/20 22,298
781958 지금 다스 실소유주찾기로 난리잖아요? 6 ㅇㅇ 2018/02/20 747
781957 무신론자인데 성경 통독하려고 합니다. 27 2018/02/20 2,868
781956 단일팀 아이스하키 합니다(7,8위전) 한국:스웨덴= 1:1 6 기레기아웃 2018/02/20 530
781955 농산물 시장에서 보리순 보신분 계신가요? 6 ... 2018/02/20 583
781954 초등졸업,중등입학선물 뭐해주셨어요? 3 흰머리 2018/02/20 801
781953 서울) 5년 간 신혼부부 주택 8.5만호 공급 1 .. 2018/02/20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