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리차 대신 어떤 찻물 끓여드시나요?

함지골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17-11-22 10:54:58

며칠 전, 어느 곳에서 물을 한 잔 마셨는데 맛이 참 좋더군요.
그래서 뭘 넣어 끓이셨냐고 물어봤더니, 본인이 끓인 물이 아니라 잘 모르겠는데, 돼지감자, 둥굴레에 다른 재료가 너댓 가지 더 넣어 끓이더라고 하더군요.
보리차 대신 무엇을 넣어 끓여드시나요?

여러 가지 섞는다면, 어떤 걸 섞어 끓이시나요?
날씨가 차가워지니 따뜻한 물이 마시고 싶네요

IP : 112.162.xxx.22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2 11:02 AM (211.250.xxx.21)

    말린우엉 서너조각
    볶은옥수수

    이렇게 끓인거 먹어보니 맛있더라구요

    하나만 계속 드시지말고 돌려가면서 끓여드세요

  • 2. 함지골
    '17.11.22 11:06 AM (112.162.xxx.228)

    아하! 우엉을 잊고 있었네요.
    감사,

  • 3. ㅇㅇ
    '17.11.22 11:07 AM (175.223.xxx.182)

    동서에서 나온 루이보스보리차 끓여먹습니다.

  • 4. 호수풍경
    '17.11.22 11:07 AM (118.131.xxx.115)

    볶은 현미요...
    맛나요...

  • 5.
    '17.11.22 11:10 AM (110.12.xxx.137)

    간수치 올라가지않게 잘보고 끓여드세요

  • 6.
    '17.11.22 11:11 AM (115.94.xxx.252)

    저도 궁금했는데 원글님 질문 잘 해주셨네요~^^

  • 7. ㅡㅡㅡㅡㅡㅡㅡ
    '17.11.22 11:11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질경이..

  • 8. 함지골
    '17.11.22 11:18 AM (112.162.xxx.228)

    끓여 먹어 간수치 올라가는게 어떤 종류일까요?

  • 9. ^^
    '17.11.22 11:18 AM (125.252.xxx.42)

    겨울엔 돼지감자.우엉차 번갈아 끓여마셔요
    구수한 둥굴레차 맛하고 같아요
    여름엔 옥수수.보리 섞어 끓여 마셔요

  • 10. 비염
    '17.11.22 11:20 AM (223.62.xxx.246)

    저희는 비염이 있어서 작두콩차 끓여먹어요

  • 11. 해질녁싫다
    '17.11.22 11:48 AM (211.224.xxx.133)

    저희도 작두콩차 비염에 추천

  • 12. 저도 작두콩
    '17.11.22 12:40 PM (112.150.xxx.63)

    비염에 좋다해서요.
    효과는 잘...
    맛은 구수해요

  • 13. 몸에도 좋아요
    '17.11.22 3:50 PM (14.34.xxx.49)

    우리는 옥수수 보리 또결명자 3가지넣고 끓여요 오래동안 끓여먹어요
    오래안끓이고 부르르 끓으면 조금있다 불꺼요 오래끓이면 향기가 없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2878 북어껍질 씻고 사용하나요? 1 ... 2018/03/25 727
792877 아들있는 입장에서요.. 며느리가 어떤 감정이예요..??? 19 ,,, 2018/03/25 6,891
792876 김기덕은 경찰조사 안받나요? 4 ... 2018/03/25 1,669
792875 제가 양구 21사단 면회... 쉴만한 곳 추천바랍니다 3 진호맘 2018/03/25 1,258
792874 해외여행) 꼭 하는 거 vs 안 하는 거 얘기해봐요 16 여행 2018/03/25 3,132
792873 오유 펌] 잔치음식 얻어가는 태극기부대 4 어이고 2018/03/25 3,589
792872 부산 서면으로 82떡 드시러 오세요. 12 뮤즈82 2018/03/25 1,879
792871 안 낫는 결막염 - 미세먼지 때문일까요. 9 ㅈㄷㄱ 2018/03/25 1,563
792870 세탁기로 패딩 빨 때 들뜨지않게 하는 법이 떠올랐어요 7 패딩세탁 2018/03/25 3,830
792869 축구하는 아이 몸싸움에 밀리는데요ㅠ 6 초등맘 2018/03/25 1,335
792868 남편 첫 외박... 어디서 잔걸까요? 13 ㅇㅇ 2018/03/25 6,357
792867 이럴때 쓰는 적절한 단어좀 .. 3 2018/03/25 692
792866 시부모님과 사이에서 중간역할을 너무 잘하는 남편 8 타이홀릭 2018/03/25 6,183
792865 물만 먹어도 살 찐다는 말 12 2018/03/25 3,455
792864 신축빌라 세입자인데 곰팡이가 너무 심해요 5 세입자 2018/03/25 2,872
792863 대학생 아들 운전면허를 2 어떻게 하는.. 2018/03/25 2,011
792862 전통항아리(장독) 버릴까요? 12 ... 2018/03/25 2,844
792861 장자연과 김형준검사ㅜ 15 불쌍한여인 2018/03/25 6,366
792860 주말에 약속없는 중 1... 베프가 아직 없어 그런데 고민돼요 17 고민 2018/03/25 3,602
792859 한채영도 말라도 너무 말랐네요... 6 하객 2018/03/25 6,118
792858 미세먼지=스모그 그냥 살아야 하나요? 2 @.@ 2018/03/25 1,253
792857 김생민집이 타워팰리스인가요? 62 집집 2018/03/25 27,240
792856 [영화] 실화를 바탕으로한 방산비리 고발영화 {1급기밀}강추합.. 3 방산비리 2018/03/25 1,133
792855 솔직히 며느리 시집살이 얘기할 때 48 며느리 2018/03/25 10,049
792854 마트에서 15 .. 2018/03/25 2,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