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모 없이 할머니할아버지와 같이 사는 아이들이 제일 가여워요.
이 추운데 밥도 제대로 못 먹을거 같은데...
아님...정말 제일 힘들고 불행한 사람이 우리나라에서누구일까요?
다른건 제가 못하고 그나마 돈으로 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요...
저는 부모 없이 할머니할아버지와 같이 사는 아이들이 제일 가여워요.
이 추운데 밥도 제대로 못 먹을거 같은데...
아님...정말 제일 힘들고 불행한 사람이 우리나라에서누구일까요?
다른건 제가 못하고 그나마 돈으로 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이요...
예전에 다니던 회사 사장님은
어려운가정 중고생 아이들 몇명을 직접 후원했어요
조건으로 아이들에게 편지를 쓰라고 해서
아이들에게 편지가 오더군요
동사무소나 학교에 말하면 소개해주지 않을까요
여기 강남중의 강남이라 우리동네에서 아마 제가 제일 가난할거에요. 동사무소나 학교는 그래서 아닌거 같고..
전 해외 돕는거 보다 우리나라 아이들 후원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네요ㅠ
자원봉사와 후원으로 느낀 것이긴 한데요, 단체 기부 말고 개인적으로 직접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꼭 집 주변이 아니더라도 위 댓글처럼 주민센터나 노인복지회관에 문의하시면
연결해줍니다. 원글님 정말 훌륭한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그 마음이 전해져서인지 저까지
든든해집니다. 지금보다 더 큰 부자되시면 범위를 넓혀서 도와주시겠지요?
꼭 부자되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