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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청 말릴때 그늘인가요?볕좋은데 인가요?

모모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7-11-22 09:43:15
무청 엄청생겨서 살짝 데쳐서
옷걸이에 반걸쳐 말립니다
앞베란다는 볕이 잘들어오구요
뒷베란다는 춥고 볕이 안들어옵니다
어디에다 걸어놔야할까요
안데치고 그냥 옷걸이에 걸쳐진것도있어요
그것들은 또 어디다 말리나요
각기 말리는곳이 다른지요
도와주세요
IP : 222.239.xxx.17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17.11.22 9:43 AM (222.239.xxx.177)

    일단 뒷베란다에 걸고 창문 열어두었습니다

  • 2.
    '17.11.22 9:50 AM (121.139.xxx.82)

    TV에서 봤는데 그늘지고 바람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야 한데요.
    햇볕에 말리면 누렇게 변색된다고요..그래서 고유에 무청색을 유지해야 좋은 우거지래요
    꼭 그늘 바람 잘 통하는 곳에서 말리세요...

  • 3. 삶았으면 앞베란다도 괜찮아요
    '17.11.22 9:51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천정건조대에 앞줄엔 빨래널고(햇볕착단) 뒷줄에걸어놓고 말려야 빨리말라요
    대충마른후에 뒷베란다로 옮겨서 보관하세요

  • 4. 관음자비
    '17.11.22 9:51 AM (112.163.xxx.10)

    그늘, 바람, 바람 없으면 선풍기,

  • 5. 삶아말린건
    '17.11.22 9:52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색깔 안변해요

  • 6. ㅎㅎ
    '17.11.22 10:10 AM (112.164.xxx.149)

    무청시레기는 그늘, 바람입니다. 햇볕에 말리면 누렇게 될뿐 아니라 질겨져서 볏단같이 될걸요...

  • 7. 그렇게 바짝말리지말고
    '17.11.22 10:18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물기 꾸덕하게 앞베란다에서 말려서 뒷베란다로가면되요
    전 삶아서 물기만 말리고 축축한대로 접어서 냉동도 시키는대요뭘...
    삶은건 색안변하고 삶아논거 다시삶으면 부들부들해져요
    전 자리차지하는거싫어서 항상 이렇게해서 냉동시켜놓고
    여름까지 먹어요

  • 8. 아무 걱정 마시고.
    '17.11.22 10:20 AM (211.221.xxx.79) - 삭제된댓글

    그늘이건 해 잘드는 곳이건
    데쳐 말리건 생으로 말리건.
    전혀 지장 없습니다.
    색은 햇빛본것이 더! 누래지죠.
    질기거나 영양가 더 파괴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맛도요.
    무농사짓고 가을 수확내내 베란다 빨랫줄 무청에 양보하고 수년 살아온 경험입니다.
    맛나게 시래기밥 나물해서 드세요.

  • 9. 완전 노랗게 된 것보다는
    '17.11.22 10:24 AM (124.5.xxx.71)

    초록색이 많은게 좋지요. 그늘에 말리세요.

  • 10. 아.. 그리고.
    '17.11.22 10:27 AM (211.221.xxx.79) - 삭제된댓글

    무청 불리고 삶고 ..시간이 부족하신 경우라면 소금물에 데쳐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밥할때도 나물하기도 수월하긴하죠.
    그래도 바싹 말려둔거 큰 망사가방이나 빨래망에 담아 베란다 한쪽에 두고 그때그때 삶아드시면 더 좋구요.

  • 11.
    '17.11.22 10:59 AM (117.111.xxx.245) - 삭제된댓글

    데친것은 볕에 말려도 새파래요

  • 12. 풍문
    '17.11.22 5:41 PM (121.139.xxx.9)

    예전 친정어머니께서 햇볕보고 자란건(잎) 그늘에 말리고 햇볕안보고 자란건(뿌리) 햇볕에 말리는 거다...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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