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청 말릴때 그늘인가요?볕좋은데 인가요?

모모 조회수 : 1,491
작성일 : 2017-11-22 09:43:15
무청 엄청생겨서 살짝 데쳐서
옷걸이에 반걸쳐 말립니다
앞베란다는 볕이 잘들어오구요
뒷베란다는 춥고 볕이 안들어옵니다
어디에다 걸어놔야할까요
안데치고 그냥 옷걸이에 걸쳐진것도있어요
그것들은 또 어디다 말리나요
각기 말리는곳이 다른지요
도와주세요
IP : 222.239.xxx.17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17.11.22 9:43 AM (222.239.xxx.177)

    일단 뒷베란다에 걸고 창문 열어두었습니다

  • 2.
    '17.11.22 9:50 AM (121.139.xxx.82)

    TV에서 봤는데 그늘지고 바람잘 통하는 곳에서 말려야 한데요.
    햇볕에 말리면 누렇게 변색된다고요..그래서 고유에 무청색을 유지해야 좋은 우거지래요
    꼭 그늘 바람 잘 통하는 곳에서 말리세요...

  • 3. 삶았으면 앞베란다도 괜찮아요
    '17.11.22 9:51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천정건조대에 앞줄엔 빨래널고(햇볕착단) 뒷줄에걸어놓고 말려야 빨리말라요
    대충마른후에 뒷베란다로 옮겨서 보관하세요

  • 4. 관음자비
    '17.11.22 9:51 AM (112.163.xxx.10)

    그늘, 바람, 바람 없으면 선풍기,

  • 5. 삶아말린건
    '17.11.22 9:52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색깔 안변해요

  • 6. ㅎㅎ
    '17.11.22 10:10 AM (112.164.xxx.149)

    무청시레기는 그늘, 바람입니다. 햇볕에 말리면 누렇게 될뿐 아니라 질겨져서 볏단같이 될걸요...

  • 7. 그렇게 바짝말리지말고
    '17.11.22 10:18 A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물기 꾸덕하게 앞베란다에서 말려서 뒷베란다로가면되요
    전 삶아서 물기만 말리고 축축한대로 접어서 냉동도 시키는대요뭘...
    삶은건 색안변하고 삶아논거 다시삶으면 부들부들해져요
    전 자리차지하는거싫어서 항상 이렇게해서 냉동시켜놓고
    여름까지 먹어요

  • 8. 아무 걱정 마시고.
    '17.11.22 10:20 AM (211.221.xxx.79) - 삭제된댓글

    그늘이건 해 잘드는 곳이건
    데쳐 말리건 생으로 말리건.
    전혀 지장 없습니다.
    색은 햇빛본것이 더! 누래지죠.
    질기거나 영양가 더 파괴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맛도요.
    무농사짓고 가을 수확내내 베란다 빨랫줄 무청에 양보하고 수년 살아온 경험입니다.
    맛나게 시래기밥 나물해서 드세요.

  • 9. 완전 노랗게 된 것보다는
    '17.11.22 10:24 AM (124.5.xxx.71)

    초록색이 많은게 좋지요. 그늘에 말리세요.

  • 10. 아.. 그리고.
    '17.11.22 10:27 AM (211.221.xxx.79) - 삭제된댓글

    무청 불리고 삶고 ..시간이 부족하신 경우라면 소금물에 데쳐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밥할때도 나물하기도 수월하긴하죠.
    그래도 바싹 말려둔거 큰 망사가방이나 빨래망에 담아 베란다 한쪽에 두고 그때그때 삶아드시면 더 좋구요.

  • 11.
    '17.11.22 10:59 AM (117.111.xxx.245) - 삭제된댓글

    데친것은 볕에 말려도 새파래요

  • 12. 풍문
    '17.11.22 5:41 PM (121.139.xxx.9)

    예전 친정어머니께서 햇볕보고 자란건(잎) 그늘에 말리고 햇볕안보고 자란건(뿌리) 햇볕에 말리는 거다...그러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0418 네일베.. 또 판을 치네요 1 ㅠ.ㅠ 2018/04/16 671
800417 빈폴아웃도어가 이젠 제일모직 삼성 아닌가요? 2 .. 2018/04/16 1,444
800416 엄마 말씀을 잘 들어야 해요 4 벚꽃 2018/04/16 1,403
800415 교도소에서는 라면이나 커피 못먹나요? 3 아무때나 2018/04/16 2,751
800414 청원관련해서 궁금합니다. 3 ㅇㅇㅇ 2018/04/16 523
800413 엄마를 정신병원에 입원시켰어요. 29 ㅇㅇ 2018/04/16 19,914
800412 가방 마크 아정말 2018/04/16 684
800411 시댁 용돈 관련 조언 구합니다. (글 내립니다.) 39 결혼 4개월.. 2018/04/16 3,915
800410 미국갈때 사발면 반입안되나요? 12 2018/04/16 4,345
800409 쇼핑몰 사진을 찍으려 하는데 카메가 좋은 휴대폰 무엇인가요? 1 ar 2018/04/16 808
800408 다리 알빼보신분 계세요? 1 JP 2018/04/16 1,019
800407 함몰유두가 두달전부터 나왔는데 검사받아야 되나요? 3 휴가중 2018/04/16 1,635
800406 너무 축축쳐지는 사람이랑 있어도 피곤해져요 1 2018/04/16 1,315
800405 강아지가 자궁축농증수술을 했어요... 8 눈물 핑 2018/04/16 2,898
800404 82쿡이 제 남편을 살렸네요.. 38 .. 2018/04/16 27,080
800403 이사나가야 하는데 집주인이 계약금할 돈을 안주네요 4 세입자 2018/04/16 1,879
800402 동상이몽에서 사람 좋아보이던 이읍읍.. 11 .. 2018/04/16 3,081
800401 또다시 4.16.. 10 엄마 2018/04/16 1,033
800400 요즘 목 붓고 칼칼한 때인가요? 7 집밥 2018/04/16 1,437
800399 우리나에서 진보 좌파가 집권하기 어려운 이유... 10 아이사완 2018/04/16 1,306
800398 4/16 4주기입니다 4 잊지않아요 2018/04/16 709
800397 산성샴푸 추천 좀 해주세요 2 샴푸 2018/04/16 2,042
800396 대화수준이 맞는 상대가 없어서 괴롭습니다 15 르또 2018/04/16 5,872
800395 ~~할께 랑 할게랑 뭐가 맞는거에요? 4 ㅠㅠ 2018/04/16 1,692
800394 유치원 관련 조언구해요. 4 학부모 2018/04/16 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