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소독(추가소독포함) 하시나요?

아요 조회수 : 3,315
작성일 : 2017-11-21 22:03:48
전 맞벌이 직장인인데 낮에 집에 사람이 없어요.
소독공고나고 추가소독 날짜도 알려주고 그러는데요...(즉2번의 기회임)
항상 평일 낮이더라구요.추가소독도요. 2번기회놓치면 못해요.
소독비가 관리비에 있는데 저처럼 둘다 못할 세대가 많지
않을까 생각되요. 예전엔 우편함에 바퀴약 같은거 넣어두더니 5년전부터는 그런거 이젠 안하고있어요.
이런 경우 입주자회의에 건의해도 되나요?못한세대는 신청하든안하든 붙이는 약이라도 지급하고 소독비부과했음 좋겠다구요...
아, 이번여름 휴가라 한번 집에있어서 소독했는데,소독인이 그냥 딩동하고 가더라구요.급히 나가서 뿌리는 소독하겠다니 이 라인에
아무도 안한다며 귀찮은듯얘기했어요. 그러니 더욱 소독방법이
변화됐음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여러분들 아파트는 어떠세요?특히 직장관계로 낮에 사람이 집에 없을경우 어찌해야하나요?
IP : 115.22.xxx.20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1 10:06 PM (114.204.xxx.212)

    관리실에 얘기하면 붙이는거 줍니다 우편함에 넣어달라고 하세요

  • 2. ....
    '17.11.21 10:15 PM (122.32.xxx.94)

    저도 맞벌이라 낮에 집이 비는데 저희 아파트는 추가소독은 토요일 오전 일찍해서 늘 소독받아요.
    관리실에 얘기해보시고 주말에 안되면 평일 제일 마지막 타임으로 저녁에 가능한지 알아보세요.

  • 3.
    '17.11.21 10:45 PM (1.233.xxx.167)

    소독한 집 벌레들이 다 모일 것 같아요. 저 같은 아파트 옆동으로 이사갔는데 8년 동안 한 번도 못 본 바퀴벌레를 이사간 집에서 봤어요. 들어보니 맞벌이라 소독을 안 해 본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아파트는 10년 정도된 거라 그리 낡지 않았는데도요.

  • 4. ㅇㅇ
    '17.11.21 11:09 PM (121.168.xxx.41)

    이사하고(7년 됐어요)
    한 번도 소독 안했어요
    소독날 제가 현관문 열고 나가는데
    우리집 벨을 막 누르려는 소독 하시는 분과 딱 마주쳤어요
    서로 잠깐 놀라다가 소독 안한다는 소리에 계단으로 얼른
    내려가더라구요
    엘리베이터 기다리는 동안
    다른 집 벨 누르는 소리 다 들렸는데
    소독 안해요 하는 인터폰 너머 소리가 연이어 났어요
    나만 소독 안하는 게 아니구나, 안심도 되고 기뻤어요ㅎㅎ
    저희, 동네에서 비싼 아파트에 들어가요;;;

  • 5. ㅇㅌ
    '17.11.22 1:02 AM (223.33.xxx.90)

    ㅇㅇ 님은 그 사람이랑 마주쳤는데 왜 소독을 안하셨어요? 소독하는데 3~5분 걸리는데
    비싼 아파트인거랑 상관이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4700 [단독] 어준 MC 생애 최초 분칠..권력에 기름지지말고 뽀송한.. 12 기레기아웃 2018/03/29 3,862
794699 최고 부자’ 김병관 의원 4435억…문 대통령은 18억8천만원 5 ... 2018/03/29 3,088
794698 국민들 보고는 집 팔라면서 자기들은 안 파는군요 11 답답 2018/03/29 2,498
794697 53 goofy 2018/03/29 16,697
794696 장자연에게 “김밥값으로 몇백씩 줬다” 5 ... 2018/03/29 8,170
794695 사이비가 영어인줄..... 13 @@ 2018/03/29 3,132
794694 소개팅으로 만난 40대중반 고스펙남이 이런 말 하는 거 미친놈이.. 115 소개팅남 2018/03/29 31,066
794693 플랫슈즈 신고 급피곤하네요ㅜ 6 락락 2018/03/29 3,984
794692 지인이 만날 때마다 피부과 다니라고 하는데 이제는 대답하기도 괴.. 4 나나 2018/03/29 2,966
794691 뜨거운 국 담으니까 덴비가 5 에혀 2018/03/29 5,032
794690 비닐 재활용 간단하게 버리기 5 ... 2018/03/29 4,689
794689 오늘방송 김용민브리핑에서 2 2018/03/29 1,756
794688 중고등 봉사활동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17 ... 2018/03/29 2,734
794687 검찰, 다스 실소유주 퍼즐 완성..MB '60년지기' 자백 3 이제손들어라.. 2018/03/29 1,847
794686 쇼핑몰에 항의하려 하는데요. 3 닉넴 2018/03/29 1,832
794685 (펌) 평생 후회 안할 인생 꿀팁 22 ㅇㅇ 2018/03/29 28,656
794684 발톱이 가로로 찢겼는데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12 바다 2018/03/29 1,265
794683 결혼을 결심하기전 꼭 해봐야하는 질문 3 맑음 2018/03/29 3,198
794682 비닐 재활용 금지에 대해서.. 13 비닐 2018/03/29 4,075
794681 조여옥대위...교회서 오열? 청원 올라왔네요 52 ㅡㅡ^ 2018/03/29 22,501
794680 이효리처럼 피부 까무잡잡하신 분들 피부 화장품 쓰시나요? 2 피부 2018/03/29 2,119
794679 감자탕 만들었는데...맛나네요 13 배불러 2018/03/29 3,291
794678 "엄마 저 아저씨 누구야?" "별 .. 13 tree1 2018/03/29 6,268
794677 하리보 젤리 15 뚱땡 2018/03/29 5,662
794676 모쪼록 정으니가 정신을 차려야 할텐데... 7 이문덕 2018/03/29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