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토비 맥과이어였던거 같은데 지금 찾아보니 필모그라피에 없네요
기억이 잘못됐는지 ㅠㅠㅠ
일단 내용은요
어떤 청년이 부동산 개발?? 신탁?? 사장 쫓아다니며
주택담보대출 받은 사람들 중에 돈 못갚은 사람들을 집에서 쫓아내는 일을 돕다가
본격적으로 자기가 그 일을 해요
자기도 집이 어려워서 집을 빼앗길 처지였는데
같은 처지의 사람들을 내쫓는 일을 하면서 가책을 가지다
점점 그 일로 돈을 많이 벌게 되니 탄력이 붙게되고
가책도 안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번 돈으로 아주 멋진 주택을 마련해
엄마랑 동생을 데려와 보여주는데
엄마가 화내면서 예전 집으로 가겠다고 하고 그래요.
여기까지 영화를 보다 못봤는데..
마저 보고 싶어서요.
제목 좀 알려주세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