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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1세 문재인

... 조회수 : 2,640
작성일 : 2017-11-21 16:27:36

https://youtu.be/8uMYPGin2bQ

블루클럽표 머리에 낡은 양복입은 저 외모보세요.

완전 꽃미남

얼굴 막쓰는데도 배우필, 꾸몄으면 대단했을것 같아요

그건 그렇고 51세에 참 큰 일을 하셨었네요.



IP : 119.71.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1 4:29 PM (58.230.xxx.110)

    언제나 멋짐....

  • 2. 고딩맘
    '17.11.21 4:30 PM (183.96.xxx.241)

    아우 상남자~ !

  • 3. ...
    '17.11.21 4:31 PM (211.216.xxx.227)

    중간에 김기춘이 스치네요...접때 탄핵주도했었나요? 요즘 구치소생활 슬기롭게 잘 하고 있나 모르겠네요. 악의 화신.

  • 4. 지금이
    '17.11.21 4:32 PM (116.39.xxx.163)

    훨씬낫네요^^

  • 5. ㅇㅇ
    '17.11.21 4:34 PM (175.223.xxx.188)

    김기춘이 탄핵주도했죠. 악은 참 부지런해요.

  • 6. 와아...
    '17.11.21 4:42 PM (110.47.xxx.25)

    그러고 보니 문통은 노통 탄핵 때도 활약하셨더랬네요.
    마치 옛날 선비들이 왕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직 상소를 올리고 벼슬에서 물러나 초야에 묻히듯이 그렇게 청와대를 떠났었다는 기억이 이제야 떠오르네요.
    그렇게 청와대를 떠나서 네팔로 여행을 떠났다가 탄핵소추안 발의 소식을 듣고는 급거 귀국하는 장면을 tv 뉴스 시간에 본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그저 저 사람은 정치인 치고는 멋지게 잘 생겼네라는 생각밖에 없었어요.
    그렇게 돌아와서는 노통을 구해냈었군요.
    어쩌면 문통은 외모만 배우 같은 게 아니라 삶 자체가 웅장한 대작 영화 같기만 합니다.
    문빠들이 문통을 포기하지 못했던 이유를 확실히 알겠네요.
    솔직히 저는 노빠였지 문빠는 아니었거든요.
    지금 와서 보니 지금 우리나라에 문통외의 대안은 없네요

  • 7. 두근두근
    '17.11.21 6:05 PM (116.121.xxx.93)

    저 맑은 눈빛 정말 믿음직합니다

  • 8.
    '17.11.21 6:31 PM (1.231.xxx.99)

    살짝 웨이브친 앞머리가 완전 심쿵

  • 9. Stellina
    '17.11.21 6:45 PM (82.48.xxx.162)

    외모야 저 때도 좋고 지금도 좋지만
    저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여기까지 버텨주셔서 정말 고맙고, 존경스럽습니다.

  • 10. 오.
    '17.11.21 8:45 PM (121.172.xxx.28)

    대통령이 될 운명이었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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