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브랜드고 노세일이에요.
180만원인데
입으니 정말 비싸 보이긴 합디다.. 어쩜 몸에 그렇게 촥 감기는 지...
인생 한 번인데
저런 옷도 한번 질러버릴까 생각중이에요
후회하려나요 ㅠㅠ
국내브랜드고 노세일이에요.
180만원인데
입으니 정말 비싸 보이긴 합디다.. 어쩜 몸에 그렇게 촥 감기는 지...
인생 한 번인데
저런 옷도 한번 질러버릴까 생각중이에요
후회하려나요 ㅠㅠ
아울렛에도 없나요? 무슨 브랜드인지 궁금한데요. 노세일 180이면 그렇게 비싼건 아녀요.
218짜리 패딩이 아른,,그이번달에 지른게 넘많은데 이옷을 넘 늦게봐서ㅜ.ㅜ
사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 가격대에 판매하겠죠?.
사서 쪼들리지 않을 여윳돈이 많이 있다면
가격 생각 안하고 사는 것이고
돈에 쪼들리면 못사는 거겠죠.
저는 돈이 있어도 그런 가격엔 못사요. 돈 아까워서.
전 삽니다.
딴데 없어질 수도 있는 돈.
옷 사고 기쁠랍니다.
한번사는 인생.평생 아끼고 자신한테도 인색하다 수십억 넘홀랑 날린 집안사람보니 더...
돈 있으면요
돈 있으면 사고,
없으면 말고...
입어도 그만,
안 입어도 그만이죠.
안 사요.
3년 후에 또 200짜리 사고 싶은 게 생기죠.
그때는 3년전에 산 비싼 옷이 후져 보여서 번민에 빠져요.
옷을 버릴 수도 없고. 그렇게 10년동안 옷장에서 썩죠.
싼 것 중에서 이쁜 것 골라서 입어요.
하지만, 집이 부자면 사죠.
3년 후에 또 사면 되니까.
맘에 드는옷이 없는데 맘에들면 사세요
신발 이너 가방.. 코트에 어울리게 갖출 능력이면 사요.
정 돈이 아까울떈 이렇게 셍각해요.
한번입는데 천원이다.
열번입으면 만원.
백번입으면 백만원.
180번 입으면 본전입니다.
사세요
생각보다 코트입을일이 많지않고 금방 디자인이 달라져서
비싼 코트하나보다는
백만원 코트하나 백만원 패딩하나
이렇게 사는게 좋긴한데
너무 맘에드는건 베이직한거면 무리해서 하나 사도 좋을것같아요
여유되시는 분들이 쓰면서 살아야죠.
부럽네요.
어느 브랜드인가요?
샀어요. 윤 좌르르 맘에 드네요. 열심히 입어야죠
저두 신발 가방 안에입을옷중하나 정도는
비슷하게 맞출 형편이면 사구요
오직 그 코트! 코트하나! (피천득의 은전한닢이 생각나네요)
그런거라면 말려요
다 어우러져 보여야 멋지더라구요...
사세요
저도 비싸게 주고 사서
작년에 아껴 입느라 몇번 못입었는데
올해는 아끼면 똥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입고 다녀요
차르르한게 넘 좋아요~~~
너무너무 갖고 싶은 옷도 자주 만날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여유가 되고 능력이 되면 지르세요.
전 예전에 갖고 싶었던 옷 다른 옷 많은데 하고 들어다 놨다 하다가 며칠 후 다시 갔더니 품절이고, 부탁해서
전국 매장 다 찾아봐도 다 팔렸다고 해서 못샀는데, 몇년 지난 지금도 그때 살껄 후회되요.
맘에 들면 당연히 삽니다
여행 한번 안 간다 생각하심 어떨까요?
부부 둘이 동남아 3박5일 다녀올 금액인데..
근데 가성비 생각하면 돈 더 보태서 모피가 낫지 않을까요?
코트는 좋아봤자 코트라서요.
패딩도 마찬가지..
패딩과 코트는 아무리 소재가 좋아도 백 정도가 최대 금액이라고 생각해서요.
백 넘으면 바가지고..
형편되시면 사세요
한살이라도 젊었을때 입어야 이쁘지요 ^^
그리고 비싼게 제 값을 합디다~
형편되면 사세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이쁘게 입어야죠
그리고. 돈이 있어도 내 눈에 들어오는
맘에 드는 옷 만나기도 쉽지않아요
거기다 코트는 가격비례 퀄리티가 나오는 정직한 옷이죠. 풀패션으로 맞출 필요없고 좋은 코트 한 벌이면 안에 정장을 입던 츄리닝을 입던 각은 살아요.
사고 나서 그 돈 아른거릴 거면 정신건강에 더 안좋으니 사지 마시구요. 그 돈 없어도 충분히 여유 있으시면 얼른 사세요.^^
돈없어 못살정도로 1억짜리코트도 아닌데
맘에들면 사겠죠
근데 그정도로 맘에드는 옷을 못 봤네요
전 안사요
돈이 많고 쓸데가 없어 자꾸 쌓이면 그때는 살듯
입고 외출할일이 많으면 사구요
아니면 안사요
저는 집 - 마트- 헬스장- 도서관
이렇게만 왔다갔다 하는지라
있는 코트도 안입거든요
두꺼운 패딩만 입구요
차려입고 나갈 곳이 많다면
180만원 이라도 사서 오래 만족하면서 입을꺼예요
변덕이 심해서 싫증도 잘내는 편이라 그렇게 까지 비싼옷은 안사요.
한번 샀다가 몇번 입지도 않고 버리지도 못하고 모셔두고 있네요.
5섯번 연속해서 가서 보세요. 6섯번째 보는 날이면 아무 감흥도 없고 지겨워지지 않을까요?
근데 월수입이 크면 그냥사입어도 될듯해요.
살거면 구두 핸드백 화장까지 셋트가 되어야 옷이 날개를 달지요
내통장에 수억 있어요 절대 나라면 안삽니다 몇번 입는다고 우리 장속에도 그런 겨울코트 비싼놈 있어요
버버리도 지금입고 나가도 백화점 옷장사들이 처다봐요 경험해봐서 안사요
맘에 딱 드는 옷 만나기 어려워요.
그럭저럭한 패딩 20만원짜리, 코트 30만원 짜리 여러벌씩 있는데 몇 번 입고는 안 입게 되네요.
이런 옷들 합치면100은 쉽게 넘기는데
비싸도 맘에 드는 옷 실컷 입는게 나을뻔 했어요.
빚지고 사는 것 아니고 정말 맘에 들면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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