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0이 쏘쏘란 뜻은요...

조회수 : 3,006
작성일 : 2017-11-21 12:55:11
적단게 아니구요
40중반이면 애들 돈많이 들어가야할 나이고
은퇴도 불안하고
집없이시작했음 아직도 대출갚고
학군 좋은 동네면 집도 비싸고
부모 부양해야하고
허덕이죠....
그러니 그게 많지만은 않고
그 정도로 받는 업계들이 꽤 많아요
여긴 적으면 동정이나 위로받고
금수저면 칭송
애매하면 오히려 욕먹네요
IP : 175.192.xxx.19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감.
    '17.11.21 1:06 PM (14.63.xxx.129)

    원글님 글쓰신 의도 잘 알아요.

    적은돈 아니지만
    그 나이에 여러상황 보면
    많은것도 아니라는...

  • 2. ...
    '17.11.21 1:07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쓰기에 많지 않아 쏘쏘라는것과
    그만큼 버는 사람에 얼마나 있는지는
    전혀 다른 얘기죠

  • 3. 정신못차리네
    '17.11.21 1:10 PM (1.252.xxx.93)

    저기요 세후 월 8백이 애매한돈이 아니라고요
    이해력이 딸리시나
    그래서 님이 그 꽤많은 업계중 한곳에 다니세요?

  • 4. ...
    '17.11.21 1:10 PM (61.77.xxx.204)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82에서 강남 거주하는 분들 생활비 질문 올라온 적 있는데,
    700-800이면 빠듯하다고 댓글 굉장히 많이 달렸고 다들 동조하는 분위기의 댓글이 달렸던 기억이..

  • 5. ...
    '17.11.21 1:56 PM (115.161.xxx.171)

    저기요 이해력에 공감력도 딸리시네
    제 남편도 그정도 벌어서요
    님 말 무슨 얘긴지는 저도 알아요
    40대에 그정도 연봉 받는 사람들 제법 있는 것도 알고요
    그돈 막상 쓰자면 쓸거 없는 것도 알아요
    저도 백화점서 제옷 사본게 언젠지 기억이 안나요
    근데요 자기 사정 얘기만 하자면 수십억 수백억 부자라도 아마 뭐가 힘들다 뭐가 모자라다 소리 나올 거에요.
    자기 얘기만 할게 아니라 주변 좀 보고 평균을 염두에 두고 말을 하라 이거에요.
    저 남편은 그만큼 벌어도 저는 그 반쯤 벌어요. 그래서 그돈 벌기 얼마나 힘든지, 걍 쏘쏘하다 쓸것도 없다 이따위 소리 지껄이면 안된다는 것도 알아요.

  • 6. ㅋㅋㅋ
    '17.11.21 3:36 PM (222.233.xxx.7)

    남편은 똑똑해서
    쏘쏘하게 800벌고
    원글이는 국어도 이해 못해서 댓글도 아닌
    이런 얼척없는 글 쓰고 앉았고...
    세상은 요지경.
    직접 나가서 쏘쏘한 800벌어보시길...

  • 7. ....
    '17.11.21 4:55 PM (223.62.xxx.192)

    40대에도 200만원가지고 애학비. 생활비 쓰는 사람들도 있다는 생각은 아직도 안드시나보네.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299 게이버 현작태 18 삼성똥꼬네이.. 2018/04/04 1,595
796298 신점보고 굿 해 보신 분 계세요? 3 ... 2018/04/04 2,401
796297 그저그런 회사원 맞벌이 자산없는 집 학부형은 10 그저그런 2018/04/04 3,625
796296 실비보험 갱신?? 5 ... 2018/04/04 2,373
796295 칼랩스 앰플 구입할만한가요 궁금 2018/04/04 492
796294 문재인대통령 – 좀 더 기다려 보기로 하자! 1 꺾은붓 2018/04/04 1,412
796293 오로지 체형 교정만이 목적일때 필라테스 요가 발레 피티중 16 토토즐 2018/04/04 14,917
796292 외제차 중고로 사도 될까요 ㅜㅜㅜ 11 didi 2018/04/04 3,393
796291 안철수, 박원순에 양보 전 불출마 결심 17 ㅇㅇㅇ 2018/04/04 1,969
796290 근데 며느리에 대한 82댓글들 좀 이중적인듯.. 35 ... 2018/04/04 3,549
796289 아이고 냉면 먹고 싶네요 11 티비야 2018/04/04 2,114
796288 이런 상황에 어울리는 문구나 고사성어 없을까요? 2 ... 2018/04/04 446
796287 북 김정은, 한국에 백두산호랑이 선물할수있다 8 흠흠 2018/04/04 1,403
796286 발치후 귀가 아픈게 흔한증상인가요? 1 ㅇㅇ 2018/04/04 1,046
796285 패키지 옵션에 있는 마시지 3 나마야 2018/04/04 859
796284 제기준....절대사지마세요^^; 64 비싼쓰레기 2018/04/04 37,152
796283 지금 kbs1에서 제주4.3다큐 그날 해요 2 헤라 2018/04/04 571
796282 카페에서 멍 때리기 1 그리고 2018/04/04 1,120
796281 (펌) 종양일보의 충기 잇~ ! 6 .... 2018/04/04 832
796280 임신 중 얼마나 본인 몸 돌보셨나요? 15 wonn 2018/04/04 3,155
796279 엄마하니까 이놈 안죽었네 하고 다시 총을 쏴 6 ... 2018/04/04 4,349
796278 생각해보니 참 코스대로 살았네요 2 . 2018/04/04 1,655
796277 시장후보 연설을 보니 3 마음 2018/04/04 761
796276 복시 때문에 고생하는 분 계신가요 3 ㅠ.ㅠ 2018/04/04 1,460
796275 잠실 리센츠 사시는 분들 어떠세요? 1 ㅇㅇ 2018/04/04 1,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