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게 정말 죽을 죄를 지었는데
그것 때문에 정말 너무 괴롭고 힘들고 죄송하고
그런데 돌이킬 수가 없어요
정신병 올 정도로 괴롭고 힘들고 미안하고 죄송한데 방법이 없어서
82에 글 올려요
정말 아빠 엄마 동생에게 미안합니다.
그 무엇으로도 치유할 수 없는 상처를 줬어요 제 마음도 다쳤지만
100% 제 잘못으로 가족들에게 고통을 주었습니다.
우리 가족 아빠 엄마 동생이 제 수명을 나눠서 오래오래 건강히 살았으면 좋겠고
불우한 일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전생에 이완용이었나봐요
벌 받는 삶을 살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