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름에 쓰는 쿨매트. 다 쓰고 계신건가요? 버려도 되겠죠??

... 조회수 : 1,045
작성일 : 2017-11-21 11:53:46

쿨메트. 몇년전 대 유행이었죠.

그때 샀는데.. 넘넘 무거워요. 쓰는 분 아실거에요.

이건머. 혼자 들지도 못할지경.

그래서 실제로 잘 깔지도못했어요.

그리고 여름지나면 그거 세탁하는것도 일..ㅠ

너무 무거워서 낑낑대고 어찌어찌 세탁하고 넣어놧느데

지난 여름 남편이 또 쓴다고 빼서는.

무거우니 한두번 썼나? ..그리고 처박아뒀는데..

이걸 또 세탁하고 집어넣자니 난감하네요.

어차피 거의 쓰지도못하는거.

실용성도없고.

그냥 버릴까싶어요.

버리는것도 일이네요 그런데..ㅠ

어쩜 이렇게 무겁게만들었대요. 무식하게...

제대로 쓰지도못하게..

게다가 이게 단점이 커요. 첨에만 차갑지. 계속 누워있음 점점 뜨거워져서

계속 몸을 틀어줘야해요..

이거. 쓰는 집 요새 없는거맞죠?


IP : 211.178.xxx.20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관이 명관
    '17.11.21 11:55 AM (119.194.xxx.48)

    쿨매트가 이런 단점이...역시 여름에는 대나무자리가 최고네요. 시원하고, 쓰기 편하고, 보관하기 쉽고. 대나무자리 좋은거 하나 사서 쓰세요. 겨울엔 둘둘말아 창고에 넣어두면 평생 씁니다.

  • 2. ㅁㅁㅁㅁ
    '17.11.21 3:28 PM (125.130.xxx.16)

    저흰 아이가 베고자요 좀 작은거요.
    머리에 열이 많은 아이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71553 자기도 밥에 환장병 걸렸다는 여자분 글 삭제했나봐요?? zzz 2018/01/23 778
771552 자게는 댓글만 읽어도 너무 웃겨요 8 댓글만 읽어.. 2018/01/23 1,790
771551 김윤옥의 한식, 1인당 474만원 초호화 식사 - "M.. 8 ... 2018/01/23 3,361
771550 매일 막걸리 한잔 마심 안되나요 9 막걸리중독 2018/01/23 4,274
771549 돈꽃 질문이예요 5 돈꽃 2018/01/23 2,565
771548 지금 날씨가 안추운거에요? 11 2018/01/23 3,733
771547 청와대 청원을 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7 ... 2018/01/23 596
771546 Srt를 놓쳤을경우 4 기차 2018/01/23 3,340
771545 가상화폐 거래소 대표이사임원들이 돈을 다 빼돌렸네요? 4 어이없어 2018/01/23 1,985
771544 제발 4살인데 말 잘 못한다 세돌인데 문장 안된다는 글에 9 2018/01/23 4,275
771543 속상하고 눈물이 계속날때 평정을 찾는 법좀요 14 ... 2018/01/23 3,505
771542 초등6학년 아이에게 추천할만한 신문있을까요 3 신문구독 2018/01/23 758
771541 미하원)의회사전승인없는 대북선제공격 금지법안 발의 4 좋아 2018/01/23 544
771540 생리중인데 얼굴살이 쫙쫙 빠져요 ㅠㅠㅠ ㅈㄷㄱ 2018/01/23 857
771539 광고카피 작업 사례 얼마나 받아야 할까요 6 꽃을 2018/01/23 715
771538 작년에 이렇게 추웠으면 촛불 어찌 들었을까요.... 24 레이디 2018/01/23 5,456
771537 앱 이름 좀 알려주세요 2 ㅇㅇ 2018/01/23 513
771536 냉장고 파먹기 중...닭가슴살 2 Sodvk 2018/01/23 1,431
771535 젊은 사람들의 생각을 도통 읽을 수가 없네요 20 배려심 2018/01/23 6,678
771534 캐시미어 가디건 정전기 어떻게 해야하죠? 2 .. 2018/01/23 2,837
771533 노림수 .... 2018/01/23 245
771532 불안할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 마음을 다스릴수 있나.. 13 불안할때 2018/01/23 3,510
771531 시집과 연 끊고 살 수 없을까요 12 지겹다 2018/01/23 4,882
771530 아들이 스마트폰이나 게임하면 전자기기를 물에 빠트리고 싶은 욕망.. 7 aa 2018/01/23 1,143
771529 영화 달밤체조, 주진우·정청래·노회찬 카메오 출격 2 고딩맘 2018/01/23 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