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정집 2층을 전세주고 있는데 그전에 쓰던 할머니가 너무너무 지저분하게 쓰셔서 집이 안나가고 있데요
전세 올려달라는 말에 할머니는 집을 빼겠다고 하시는데 집보러오는 사람은 많은데 다들 너무 지저분하다고 기겁하고 가서 나가질않고 있나봐요
엄마가 답답해 하시면서 인터넷에 전세광고 올리는게 있다는 말을 들으셨다고 저한테 부탁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광고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걸 처음 들어서..
학생들사는 원룸이나 아파트도 아닌 단독주택의 2층을 전세광고 올릴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전세를 인근 부동산 말고 어디에 내놓아야 할까요?
무섭지 않나요?
아무나 전화해서 찾아 올텐데........그냥 부동산에 내 놓는 게 더 나아요.
네이버에 피터팬의 좋은방구하기에 내놓으시면 되긴해요.
요즘 전세가 귀하니까 찾는사람이 있지만 그래도 너무 지저분하면 잘 안나가요. 시세보다 아주 싸면 모르지만요...
저도 피터팬 덧글 달려고 했는데..
위에 점 세개님이 알려주셨네요 ^^
청소 싹하고 전세놔야지 어디 지저분해서 누가 들어오겠어요?
우리네 일반 가정집도 집 내놓을땐 청소싹삭합니다.
라인이 예쁘다면서요.
신축성이 있으니까 핏이 예쁜 거 아닌가요?
면바지는 입다보면 금방 늘어나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