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어 공무중인데 해석 도와주세요

hello:) 조회수 : 988
작성일 : 2017-11-21 01:59:07
아기 재우고나서 영어 시험좀 준비하기로 맘먹었는데...

너무 오래 손놓았는지 이 문제 지문은 해설이 안되네요

도와주세요 해석과... 좀 어려운 표현들 ㅠㅠ

미리 너무 감사드리고 제가 들어오는데가 82밖에 없어서 종종 글 올릴거같애용 ㅠㅠ

The railroad was not the first institution to impose regularity on society or to draw attention to the importance of
precise timekeeping. For as long as merchants have set out their wares at daybreak and communal festivities have
been celebrated, people have been in rough agreement with their neighbors as to the time of day. The value of this
tradition is today more apparent than ever. Were it not for public acceptance of a single yardstick of time, social life
would be unbearably chaotic: the massive daily transfers of goods, services, and information would proceed in fits
and starts; the very fabric of modern society would begin to unravel.
IP : 211.218.xxx.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1 2:10 AM (125.186.xxx.152)

    이걸 통째로요?
    좀 찝어서 질문해주세요.

  • 2. hello:)
    '17.11.21 2:12 AM (211.218.xxx.87)

    총체적 난국이랄까요 ㅠㅠ 첫문장 이후롴 해석이 잘안되니.. 첫뭌장도 자신이 없어지는게 ㅠㅠ

  • 3. ...
    '17.11.21 3:22 AM (125.177.xxx.133)

    통째로 해석을 도와드리면 시험공부에
    도움이 안될텐데요.
    모르는 단어 직접 찾아 뜻을 알고 문장을
    이해하셔야 공부가 되죠.
    정 안되면 구글번역이라도 해서 문맥이라도
    짚으시고 그래도 안되면 한두 문장 도움을
    구하셔야지..너무하신거 아닌가요?

  • 4. 시간
    '17.11.21 4:18 AM (67.161.xxx.153)

    규칙적인 시간 엄수의 중요성

  • 5. aaa
    '17.11.21 5:38 AM (82.36.xxx.74)

    헐 뻔뻔 ㅋㅋ/
    모르겠네요 ㅠㅠ

  • 6. Google Translate :)
    '17.11.21 5:53 AM (47.19.xxx.200) - 삭제된댓글

    https://translate.google.com/#auto/ko/The railroad was not the first institution to impose regularity on society or to draw attention to the importance of precise timekeeping. For as long as merchants have set out their wares at daybreak and communal festivities have been celebrated, people have been in rough agreement with their neighbors as to the time of day. The value of this tradition is today more apparent than ever. Were it not for public acceptance of a single yardstick of time, social life would be unbearably chaotic: the massive daily transfers of goods, services, and information would proceed in fits and starts; the very fabric of modern society would begin to unravel.

  • 7. ...
    '17.11.21 6:27 AM (38.75.xxx.87)

    누가 쓴건지 제가 이해를 못하는 건지 참 논리의 비약 같아요. 시간을 척도가 없다면 이 사회가 그리 혼란스러웠을까요? 그것도 운송, 서비스, 정보교환 차원에서... 그래서 현대 문명이 시작할 수 없었을거라니..

    허 참...

  • 8. 구름이
    '17.11.21 12:21 PM (175.212.xxx.108) - 삭제된댓글

    주제: 사회가 원활하게 기능을 하며 돌아가려면, 공동의 단일한 시간계측이 중요하다.

    The railroad was not the first institution to impose regularity on society, or to draw attention to the importance of precise timekeeping.
    철도시스템은 사회에 규칙성을 부여하거나, 정확한 시간측정의 중요성에 주의를 환기시켰던 첫 사회제도는 아니었다.
    (철도같은 현대문물이 도입되고나서야 사람들이 시간을 측정하는 것에 신경쓰기 시작했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다)


    For as long as merchants have set out their wares at daybreak and communal festivities have been celebrated, people have been in rough agreement with their neighbors as to the time of day.
    동틀 녘에 상인들이 제품을 진열해왔거나, 공동체의 축제행사들이 열렸왔던것 만큼이나 오랜동안, 사람들은 하루의 시간에 대해서 그들의 이웃들과 대략적인 동의 속에서 살아왔다.
    (예를 들어서, 해가 뜰 무렵 시장에 물건을 내놓기로 하거나, 달이 중천에 떠 올랐을 때 축제를 시작한다거나 이렇게 옛날부터 이미 사람들은 시간측정의 개념과 사회제도 속에서 살아온 것이다)


    The value of this tradition is today more apparent than ever.
    이 전통의 가치는 오늘날 그 어느때보다 더 명확하다.
    (현대사회는 더 복잡하고 다양하므로 시간을 정확히 계측하고 지키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하다)
    * this tradition : 시간에 대한 사람들간의 동의


    Were it not for public acceptance of a single yardstick of time, social life would be unbearably chaotic: the massive daily transfers of goods, services and information would proceed in fits and starts; the very fabric of modern society would begin to unravel.
    만약 단일한 시간척도에 대한 다수 대중의 동의가 없다면, 사회생활은 견딜수없이 혼란스러워질 것이다. 즉, 매일매일의 상품, 서비스, 정보의 이동은 진행되다가 말다가 할것이고, 현대사회의 조직구조는 흐트러지기 시작할 것이다.
    * were it not for ~ = If it were not for ~ = 만약 ~가 없다면
    * in fits and starts 매끄러운 흐름이 아니라 자꾸 끊긴다는 의미

  • 9. ㅇㅇㅇ
    '17.11.21 5:29 PM (110.70.xxx.73)

    덕분에 배워 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1177 스승의 날 과외 선생님 9 ... 2018/05/15 1,973
811176 다이어트약이 정신과약인가요? 8 궁금한데요 2018/05/15 3,530
811175 충전해서 쓰는 헤어롤 쓰시는 분? 충전용 2018/05/15 433
811174 유선100% 여론조사 9 ㅇㅇㅇ 2018/05/15 1,320
811173 이재명, 장애인콜택시 요금인상 반대 장애인들 쫓아내 14 이재명낙선 2018/05/15 1,512
811172 브라바 오류 6 로디 2018/05/15 1,918
811171 고민입니다...hpv 남친... 3 ??? 2018/05/15 4,368
811170 양념된 돼지갈비 추천해주세요 4 엄마까투리 2018/05/15 1,234
811169 비데 추천해주세요 ... 2018/05/15 396
811168 이명희가 이재명 보다 약해요? 4 .. 2018/05/15 996
811167 자연식?실험 1 ..... 2018/05/15 367
811166 vdl 은 비비크림이나 씨씨크림이 없나요? .. 2018/05/15 508
811165 지금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극 7 gg 2018/05/15 1,945
811164 대전시인데 도대체 양가 부모들의 집 집착이 짜증나요 13 ... 2018/05/15 3,588
811163 안미현 검사 “권성동 소환 필요하단 보고에 문무일 검찰총장이 질.. 10 어쩐지 2018/05/15 1,862
811162 어제 금귀걸이에 초록색 이물질이 낀다는 글 올렸는데 2 ... 2018/05/15 8,193
811161 otp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 ㅠ 안켜져요 9 .. 2018/05/15 2,904
811160 60대 남성 화장품 추천 부탁드려요. 1 선물고민 2018/05/15 1,328
811159 옷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한달에 옷값 얼마 지출하세요 3 궁금 2018/05/15 2,440
811158 여러분은 극도로 화나면 이재명처럼 욕 하시나요? 46 러키 2018/05/15 2,233
811157 요새 여러분 댁의 댕댕이도 집안에서 헥헥거리나요? 7 댕댕이 2018/05/15 1,432
811156 스포티지같은 suv살 때 가솔린 디젤 뭐기 좋나요? .... 2018/05/15 481
811155 헉 문무일총장 믿기지 않네요 21 l나무 2018/05/15 4,502
811154 읍지지자들이 박사모라 비난하는 고 이재선님. 2 경기도민 2018/05/15 580
811153 목동이 그렇게 공부 많이 시키나요? 14 로즈진 2018/05/15 4,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