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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직 늘이기에 급급한 일자리 창출 정책..

... 조회수 : 1,001
작성일 : 2017-11-21 01:09:48

단도직입적으로
요즘.. 일자리 창출 정책 때문에 직장생활이 괴롭습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지도자가 바뀌어서 좋은 부분도 있지만(안전 문제 등)
지도자의 뜻이라면 맹목적으로 바뀌는, 꼭 독재 세상 같은 구조가 싫어요..
쥐새끼때도, 503때도, 지금 문재인 정부도...
아래서 일하는 사람에겐 그넘이 그넘인거 같습니다.

쥐새끼는 마누라까지 설쳐서 힘들었고
503때는 말도 안되는 창조 머시기 하고 K 머시기 하느라 힘들었고
문재인 정부는 있지도 않은 일자리 데이터 만드느라 힘듭니다.

문정부 들어서서 일이 너무 너무 너무 많습니다 ㅠㅠ 근데 야근을 하지 말라고 하니 ...

가장 힘든건 앞서 언급한 일자리 정책입니다.
정규직 많아지겠다 하는 정책은 지금 무기한 전환, 즉 무기직으로 다 대체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근데 막상 무기직 기껏 뽑아놓으면 젊은 친구들은 출근날 보수가 적어 못오겠다합니다.
무기직은 승진이 불가해요. 일반 정규직과 달라서 직급체계도 없고 업무도 대부분 단조로운,,, 단순 업무입니다.

그러다보니 지금도 보수가 적은데 향후 오를 가능성도 거의 없어서
젊은 친구들이 안오죠.
(논외로 경단녀들이 오기 좋은 직급이긴합니다)

근데 관리자의 입장으론 안좋아요. 무기직 때문에 일반 정규직도 못뽑는데.. 일은 위에서 계속 떨어지는데 TO는 계속남고,,, 직원은 없어서 남은 직원들 죽을 지경이고요..

NCS다 뭐다 만들어서,, 갓 대학 졸업한 애들만 뽑을 수 있다보니(경력자들은 나이 먹은 사람들은 준비도 잘 못하고, 봐도 합격을 잘 못함;;)
전문가 영역인데 갓 대학 졸업한 친구들 몇년 훈련시키느라 뼈빠지고,,, 이건 뭐 인턴을 뽑은건지 직원을 뽑은건지...

사실 심지굳은 기관장이면 중심을 잡고 운영하면되는데...
정권 눈치보느라 무조건 위에서 내려오는 대로만 하고,,,
503정권에서 임명된 기관장일 수록 과잉충성 누구보다 정책기조 따라가기 먼저하자 주의라 또 죽어갑니다...

내년도 일자리 창출 목표치 내놓으라해서 또 있는거 없는거 싹싹 긁어 내보냈는데,, 또 그 일자리 채우려면 보수를 줄 수 있는 예산은 ,, 담당자가 알아서 확보해야합니다.

요즘따라 국회의원들은 왜이렇게,, 평소에 일도 안하다가
예산하니까 다 튀어나와서 힘들게하는지..:

기재부는 국회의원 줄 안대면 예산 확보도 못하고,,,
어떤 의원이 어떤 지역구가 크게 떠드느냐
에 따라 예산 확보가 더 용이하고 어렵고 그럽니다,,


무튼,
참 대책없는 정책인 것 같아요
120%를 더 뽑으면 뭐하나요,,;
정부가 기관들 지원부서 티오 줄이라고해서
인사담당자 2-3명이서 몇천명 채용 관리하고 기존직원 인사관리하고...정작 뽑아야할 사람은 뽑지도 않고..
계속 무기직만 ㅠㅠ 뽑는 수준의 정규직 직원들이다보니
업무 도움이 하나도 안됩니다.. 냉정하게..

모두가 고통을 분담하자는 정책인건가,,
너무 힘들어서;, 술먹고 횡설수설 적어봅니다...


워킹맘인데요...
정권 바뀌고,, 이런 문제로 거의 하루는 밤새고 일하고... 3-4일은 야근해요. 제시간 퇴근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일자리 일자리 일자리,,,
정말 토할 것 같습니다...

IP : 223.62.xxx.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1 1:37 A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무기직은 연령 몇 세 정도를 선호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 2. ..
    '17.11.21 1:37 AM (14.40.xxx.105)

    죄송하지만 무기직은 연령 몇 세 정도를 선호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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