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사호 뚜껑.. 깨트렸어요

ㅠㅠ 조회수 : 2,581
작성일 : 2017-11-21 00:21:37
속상해요 ㅠㅠ
무슨 방법이... 없겠지요? 엉엉 ㅜㅜ
IP : 70.69.xxx.17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1.21 12:24 AM (112.214.xxx.72)

    인사동 같은 데서는 대충 비슷한 거 맞춰주구요
    저는 그럴 때 그냥 자사호는 꽃병으로 쓰고 새로 하나 삽니다 ㅎ
    아니면 사무실에 가져다 두고 랩이나 다른 뚜껑 대충 덮어서 쓰기도 하구요

  • 2. ㅜㅜ
    '17.11.21 12:28 AM (70.69.xxx.177)

    아.... 속쓰려요, 아들이 더 맘 아파하네요 ㅜㅜ

  • 3. 이거해보세요
    '17.11.21 12:40 AM (211.41.xxx.16)

    저도 몇년전
    자사호 뚜껑윗부분 손잡는데가 깨졌는데
    그냥 쓰던중에
    최근에 알게된 방법이에요
    약국에서 명반을 사서 녹여 붙이래서 사놨어요
    계속 차를 마시느라 아직 안해봤지만요ㅎ

  • 4. ㅜㅜ
    '17.11.21 12:53 AM (70.69.xxx.177)

    그런 방법이 있나요?
    함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역시 82!!

  • 5. ..
    '17.11.21 1:38 AM (223.62.xxx.203)

    자사호?ㅜ 가 뭔가요?

  • 6. 또마띠또
    '17.11.21 1:48 AM (218.239.xxx.27)

    저는 순간접착제로 붙여서씁니다 ㅠㅠ
    아까비
    제가가진 자사호 세개중 젤 아끼는 수평호였는데
    ㅠㅠ

  • 7.
    '17.11.21 1:53 AM (110.47.xxx.25)

    자사호라는 게 차를 우려먹는 주전자 종류인가 보네요.

  • 8. ..
    '17.11.21 2:00 AM (223.62.xxx.203)

    글을보니 대충 알기는 하겠는데.
    원글과 댓글들이 무슨 스파이들의 암호문같아요
    ㅎㅎ

  • 9. ㅋㅋㅋㅋㅋ
    '17.11.21 2:16 AM (110.47.xxx.25)

    그러게요.
    저는 오래전에 선물받았던 다기셋트를 버렸네요.
    남편이나 저나 차보다는 커피를 좋아해서 다기셋트가 쓸모없이 처박혀 있기만 했거든요.
    지금까지 마셔본 최고의 차는 다기로 요란스럽게 우려낸 차가 아니라 티백 설록차 한라였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미련없이 버렸습니다.

  • 10. ㅎㅎ
    '17.11.21 2:44 AM (72.143.xxx.105)

    아~~~ 82님들 ㅋㅋㅋㅋ
    슬픈 와중에 웃음댓글 주셔서 감사욤!!
    맘에드는 녀석 깨트리고 제 심장도 부서졌... ㅜㅜ

  • 11. 차매니아
    '17.11.21 7:34 AM (211.108.xxx.19)

    인사동 가시면 은이나 금으로 매꿔주는데 있어요. 값이 나가지만 아끼시는거라면 생각해보세요.
    차 우려먹다보면 티백은 저급이라 못 마시죠.

  • 12. gma
    '17.11.21 9:44 AM (121.129.xxx.68)

    티백도 오래된 브랜드들은 아주 맛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2103 올림픽 기간에도 유기견 보호소에서 울고있는 개, 고양이들 3 귤작가 2018/02/20 849
782102 경북 의성군동네팀 여자컬링대표.txi 9 안경 선배 2018/02/20 2,604
782101 빙상연맹 부회장이 한체대교수 겸직 3 ㅇㅇㅇ 2018/02/20 1,308
782100 제가 김보름선수랑 감독 인터뷰 보고있었는데요 14 주부 2018/02/20 6,206
782099 늦은 나이에 박사학위 따시는분은 11 ㅇㅇ 2018/02/20 2,770
782098 쇼트트랙 여자 1천미터 예선 하네요 2 뭘 볼까요 2018/02/20 918
782097 지금도 엄청나게 국민청원에 동의하고 있네요 13 ㅇㅇ 2018/02/20 2,727
782096 안경선배는 뭐며 영미야는 또 뭔가요? 15 차제에 2018/02/20 5,272
782095 한체대 파벌이 어마어마한가봐요? 4 ... 2018/02/20 2,862
782094 벌써 33만명이네요 6 헉~~ 2018/02/20 1,562
782093 결혼 15년차 결혼식때 한복 버릴까요?? 14 한복 2018/02/20 6,762
782092 신사중 분위기어때요? 2 빙상. 2018/02/20 1,301
782091 왜 깔끔하게 사과를 못하나 5 기자회견 2018/02/20 2,236
782090 보험 잘 아시는 분? 도움요청 8 궁금이 2018/02/20 1,132
782089 빙상연맹 세무조사 청원 33 47 2018/02/20 2,671
782088 혼자 있으면 우울해져요 5 5689 2018/02/20 2,197
782087 야식 안먹기 질문 좀 할께요 2 ㅇㅇ 2018/02/20 1,140
782086 오래 별거중이신 시어머니 불륜에 대해 24 며느리 2018/02/20 10,918
782085 백철기 팀추월 감독 "노선영 처진 건 링크 분위기 탓&.. 16 어떡하라고?.. 2018/02/20 5,391
782084 팀추월 감독은 호구여? 7 호구 2018/02/20 2,085
782083 책임은 묻되 올림픽은 잘 진행되길 2 ... 2018/02/20 504
782082 학창 시절 못된 친구 기억나시나요? 5 한지혜 2018/02/20 2,160
782081 팀추월 긴급기자회견 17분 영상. 11 ㅇㅇ 2018/02/20 2,800
782080 [스타벅스 불매] 스벅 불매 운동 함께 해요! 19 .... 2018/02/20 3,314
782079 노진규 선수를 생각하니 노선영 선수가 더 가슴 아프네요. 6 노진규 2018/02/20 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