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로 가는게 나을거에요
있는그대로 2학년때 성장한 모습으로 자기소개서 쓰면 됩니다 이미 쓴거는 고칠 수 없고 왜 그렇게 쓰여지도록 안좋은 상황이었는지 또 어떻게 극복했는지 쓰면 됩니다 지난
펑가에 너무 위축되지말고 더 나은사람으로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얘기해주세요
특목고 진학시 학업에만 취중하여 배려심이 없다고 평을 써 주셨는데 서류에서 1차 탈락했어요. 물론 담임도 특목고 진학에 적극성도 없었지만요.
잘 극복하고 성숙한다면, 오히려 자소서에서 더 좋은 스토리가 나올 수 있어요.
2학년때 담임 선생님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아주 좋아지고 달라졌다고 써주면 괜찮아요
자소서에도 그런 부분 강조하면 수시도 가능성 있으니 너무 걱정마세요
1학년때와 전혀 다른 생기부 기록으로 실제 좋은 대학을 진학한 예를 알고 있어요.
면접시 면접관이 그 부분을 질문했고 학생이 본인을 바뀌고 극복한 과정을 대답해서 좋은 결과가 있었어요.
추천서 받는 학교에 지원하게 되면 추천서 써주는 선생님이
풀어 써두셔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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