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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진우는.. 뭔가 말투가 좀 적응이 안됨..

주진우는 조회수 : 5,613
작성일 : 2017-11-20 21:46:34
김어준은 어쨌든 딱 팩트만 전달하려는 인상이 강한데
주진우는 사실을 말하는데도 뭔가 과장하는 인상이 드네요

IP : 2.216.xxx.36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7.11.20 9:49 PM (211.108.xxx.4)

    뭔가 말을 조리있게 못하고 왔다갔다
    주진우기자가 만약 보수쪽 사람였음 신뢰도가 바닥쳤을 말투라고 생각했어요
    기자라고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두서없고 횡설수설 한다는 느낌 마저 들었어요
    그사람이 지금까지 걸어온길 보고선 진짜 다시봤어요

  • 2. ..
    '17.11.20 9:50 PM (125.178.xxx.106)

    생각이 말로 정리가 잘 안되는거 같아요.ㅎㅎ

  • 3.
    '17.11.20 9:52 PM (175.223.xxx.95)

    전 자폐기질이 있나?싶었어요
    글이나 기사로 만나는게 더 신뢰감 줄 듯 싶어요

  • 4. ...
    '17.11.20 9:52 PM (218.236.xxx.162)

    그런데 계속 듣다보면 설득력있어요~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연설비서관 했던 분이랑 말투와 목소리가 비슷하지 않나요~?

  • 5. ..
    '17.11.20 9:54 PM (125.178.xxx.106)

    오늘 뉴스공장 그 이란 전문가 여성분 말씀 참 잘하시던데..목소리도 좋고 차분하고..
    저도 그렇게 말하고 싶어요~

  • 6. 진짜 저도
    '17.11.20 9:55 PM (175.223.xxx.142)

    주진우기자는 글이나 기사로만 접하고 싶네요22222

  • 7. 흠..
    '17.11.20 9:56 PM (223.62.xxx.19)

    말만 잘하시던데.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고 밝혀야할 진실이 너무 많아 숨차듯이 말하는거 같아요. 말한마디 한마디 진실성이 묻어나고 정의롭다는게 뭔지 보여주는것 같아서 주진우 보면 매번 감동느끼는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요.

  • 8. 자주
    '17.11.20 9:57 PM (218.236.xxx.162)

    목소리랑 얼굴도 듣고 보고 싶어요~ 나꼼수부터 좋았어요~~

  • 9.
    '17.11.20 9:57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괜찮던데
    명료하고 팩트위주로

  • 10. ㅇㅇ
    '17.11.20 9:58 PM (121.175.xxx.62)

    그래도 유머감각은 있고 듣다보면 익숙해져요ㅎㅎ
    주진우 기자는 김어준과 깉이 있어야 더 빛을 발하는거 같아요

  • 11.
    '17.11.20 9:59 PM (125.185.xxx.178)

    길게 말하면 순수하게 보여요.
    거짓말 못하는 사람처럼 말해요.
    주진우가 여자들에게 인기많다는데 말이 다른 기자보다
    순수해서 일거예요.

  • 12. 오늘 어준이가 대놓고 놀렸죠..
    '17.11.20 9:59 PM (125.132.xxx.228)

    말만 잘하시던데.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고 밝혀야할 진실이 너무 많아 숨차듯이 말하는거 같아요. 말한마디 한마디 진실성이 묻어나고 정의롭다는게 뭔지 보여주는것 같아서 주진우 보면 매번 감동느끼는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요. 22222222222222

    나꼼수에서 빠리부인 흉내내면서 얘기할때는 듣기 편하고 귀에 쏙쏙 꽂혔어요..
    할얘기도 많고 중요한 사안이 아닌것이 없고..

    그래서 그런듯 싶어요..

  • 13. ..
    '17.11.20 10:02 PM (115.140.xxx.243)

    저는 나꼼수 처음 들을 때 너무너무 재미가 없었거든요.
    근데 5회인가 몇회부터 주진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프로그램에 생명력이 활활.
    취재를 바탕으로한 생생한 얘기. 그게 생명이죠.

  • 14. 웃겨
    '17.11.20 10:10 PM (14.34.xxx.49)

    나도괜찮아요 잘만 하는구만 여기서는 누구도 다헐뜯는거 같아요

  • 15. ..
    '17.11.20 10:13 PM (124.111.xxx.125)

    난 좋아요~~~

  • 16. 한여름밤의꿈
    '17.11.20 10:14 PM (121.148.xxx.127)

    주진우는 소년같은 순수함 열정 정의감 이게 매력인것 같아요. 말투가 그런건 꾸미질 않아서 그런거겠죠. 있는 그대로 말하니까요. 김어준은 돌려서 말할줄 아는데.. 주진우는 있는 그대로 말하쟎아요.

    그리고.. 여기서 주진우에 대해서 가타부타 말하는게 다 무슨 소용인가요?

    주진우예요. 주진우!! 우리나라 기자 중에서 이런 기자 보셨어요?

    저도 여자지만 다음에 다시 태어난다면 남자로 태어나서 꼭 주진우처럼 살고 싶어요.

  • 17. ......
    '17.11.20 10:17 PM (218.157.xxx.156) - 삭제된댓글

    주진우,김어준 둘다 좋음---말투 이상하고, 성격이 안좋고, 생긴것은 못생것다 해도---대한민국은 이들에게 고마워해야 한다고 생각--

    닥보다 난-쥐ㅅㅎ가 더 나쁜 넘이라 생각

    원글, 바로 달린 댓글 보니--댓글 조작가능햇겟구나 생각이 ~^^

    원글과 유사 하거나,,지지하는 댓글 연달아 5개~10개 달리면 부정적 이미지 조적이 가능해지겟구나 생각이-~.ㅋㅋㅋ

  • 18. 지금
    '17.11.20 10:17 PM (218.236.xxx.162)

    판도라에 나와요~^^

  • 19. 오늘 뉴스공장에서
    '17.11.20 10:17 PM (73.13.xxx.192)

    주진우기자가 하고싶은 말은 많고 시간은 모자라니 말이 빨라지던데 문제는 말이 빨라지면 더듬는 버릇이 있대요.
    그말 듣고 원글처럼 생각하던 저의 의문이 다 풀렸어요.
    주기자에겐 말솜씨보다는 불굴의 취재력과 글솜씨를 주셨나봐요.
    그나저나 뉴스공장 피디 정말 유쾌한 사람 같아요.
    중간에 다스체조곡 대신이 요며칠 니가가라 하와이 나오길래 혹시 하와이에도 mb??? 싶었는데 그게 아니라 시청률 두자리면 하와이 보내준다는 사장이 막상 두자리 시청률 됐는데도 사장이 가타부타 묵묵 부답이라 하와이 보내달라고 피디가 매일 트는거래요.

  • 20. ..
    '17.11.20 10:18 PM (118.176.xxx.202)

    말투는 순딩이 같더구만
    적응이 안될게 뭐래?

  • 21. 오히려
    '17.11.20 10:20 PM (211.36.xxx.185) - 삭제된댓글

    예의 발라서 놀랐는데요
    김어준처럼 씨x 이럴줄 알았는데 조분조분 예의 바르게 말하네요

  • 22. 취재력과 끈기에
    '17.11.20 10:21 PM (118.218.xxx.190)

    고마움과 박수 보냅니다..

  • 23. ...
    '17.11.20 10:21 PM (218.236.xxx.162)

    MBN 판도라요~~
    다스는 누구건지 궁금한 분들 같이봐요

  • 24. --------
    '17.11.20 10:23 PM (218.157.xxx.156) - 삭제된댓글

    ★ 주진우 기자 ,김어준 둘다 좋음★

    말투 이상하고,, 생긴것은 못생것다 해도--둘다 좋음
    말투가 뭐가 이상하다고,,나꼼수부터~오늘도 방송으로 봐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데~ㅋㅋㅋㅋ

  • 25. ㅇㅇ
    '17.11.20 10:26 PM (1.243.xxx.148)

    귀에 쏙쏙 박히게 말만 잘 하드만. 원글이는 얼마나 달변이길래?
    주진우 발꼬락 때만큼도 나라 위한 일 한거 없으면 아닥하시오.

  • 26. lil
    '17.11.20 10:26 PM (112.151.xxx.241) - 삭제된댓글

    얼마나 알리고 싶은게 많을까 싶던대요.
    대단해요.

  • 27. ...
    '17.11.20 10:27 PM (1.231.xxx.48)

    저는 주진우 기자 방송 나와서 말하는 거 들으면
    핵심만 콕콕 찝어서 정리 잘해서 말해줘서 듣기 편하던데요.
    제가 예상했던 것보다 말을 훨씬 더 잘 하더라구요.

    고기요정처럼 유머를 섞어가며 재미있게 말하는 건 아니지만
    글쓰는 게 본업인 기자가
    방송 나와서 저 정도로 말하면 말 잘하는 거죠.

  • 28. 전혀
    '17.11.20 10:29 PM (218.236.xxx.162)

    피로도 안느끼니 전, 전전 정권 부패 청산 제대로~~

  • 29. ...
    '17.11.20 10:31 PM (175.223.xxx.252)

    정말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남자들이에요
    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정봉주 전의원까지요
    그들덕에 지난 9년을 잘 버틴거죠
    이번주 금요일부터 다스뵈이다로 이 세남자를
    다시 볼 수 있다니 설레임 가득입니다.

  • 30. 흑.
    '17.11.20 10:32 PM (121.172.xxx.28)

    한겨레 경향 다 끊었는데
    주기자 때문에 시사인은 계속 봐요.

  • 31. 바위나리
    '17.11.20 10:34 PM (116.38.xxx.19)

    저는설득력과호소력있어서듣기좋은데요.반박도잘하고요.
    정두언도찍소리도못하잖아요

  • 32. 허걱
    '17.11.20 10:36 PM (218.236.xxx.162)

    국정원에 주진우 기자 파일 이만큼 있고 누구 만났는지 적혀있다고...(국회의원이 봤다고요)

  • 33. ..
    '17.11.20 10:36 PM (118.36.xxx.125)

    주진우의 진가는 말투 따위로 판단해선 안될
    소중한 사람.
    그리고 피로도고 보복이고 헛소리 신경쓰지 말고
    이번에 적폐청산 필히 해야 합니다.
    안 그럼 저 쓰레기들 반드시 다시 살아납니다.
    김대중, 노무현대통령 민주정부 집권 십 년 후에도
    다시 살아나 나라를 후퇴시킨 자들입니다.

  • 34. ............
    '17.11.20 10:3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나같으면 쌍욕 발사할 상황에서도
    흥분하지 않고 특유의 기지로
    승화시켜 촌철살인
    표현하는 모습이
    대단하다 싶어요.
    그나저나 정두언 너무 꼴보기 싫어요.

  • 35. 허걱
    '17.11.20 10:38 PM (218.236.xxx.162)

    정두언 의원도 사찰의 피해자였네요 찌라시 계속 나오고(부정적인, 명성에 흠가게 여론재판) 아는 사람들 세무조사 받고

  • 36.
    '17.11.20 10:41 PM (61.74.xxx.131) - 삭제된댓글

    어려운 내용도 쉽게 풀어주고 발음도 정확하고 아주 말씀을 잘하더만요.
    말 참 감칠나게 잘한다고 여러차례 감탄했구만요.

  • 37. —-
    '17.11.20 10:46 PM (190.110.xxx.32) - 삭제된댓글

    주진우랑 김어준은 평생 까방권 이미 획득 ㅋ

  • 38.
    '17.11.20 10:47 PM (218.236.xxx.162)

    판도라에 나오길 바래요~^^

  • 39.
    '17.11.20 10:47 PM (110.70.xxx.18)

    마음이 급해서 말이 빨라지면 좀 정리가 안되게 말하긴하죠..
    말까지 잘하면 뭐..

    주진우 기자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기자죠.
    대부분 사람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기자일겁니다.
    기자가 취재잘하고 글잘쓰면 되지..뭐 앵커도 아니니 말까지 잘할필요는 없죠..
    그런데 많은 취재와 증거를 바탕으로 말하니 항상 말에 신빙성이 있고 은근히 웃길때 많아요..

  • 40. 말 한 마디 마디에
    '17.11.20 10:54 PM (114.204.xxx.4)

    진심이 느껴져서 정말 좋아요
    주 기자님 세계최강 뼛속까지 탐사 전문 기잡니다

  • 41. 사과나무
    '17.11.20 10:59 PM (61.105.xxx.166)

    전 좋습니다.
    오히려 정두언 말투는...

  • 42. 아니던데
    '17.11.20 11:04 PM (121.130.xxx.60) - 삭제된댓글

    주진우 기자 말투 처음 들어보셨나봐요
    처음 몇번 안들으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자꾸 오래 들어보세요 팟캐스트나 맘마이스나 온갖 프로에 나온거 방송 한번 봐보세요
    입담 죽여줍니다 말잘하는 남자에요 얼마나 흠인력있게 팩트전달을 잘하는데요
    완전 빨려들던데 주진우기자 말투가지고 태클거는건 또 첨보네요
    신종 알바인가

  • 43. 아니던데
    '17.11.20 11:04 PM (121.130.xxx.60)

    주진우 기자 말투 처음 들어보셨나봐요
    처음 몇번 안들으면 좀 이상하다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자꾸 오래 들어보세요 팟캐스트나 맘마이스나 온갖 프로에 나온거 방송 한번 봐보세요
    입담 죽여줍니다 말잘하는 남자에요 얼마나 흡인력있게 팩트전달을 잘하는데요
    완전 빨려들던데 주진우기자 말투가지고 태클거는건 또 첨보네요
    신종 알바인가

  • 44. 딱 몇마디만 들어도
    '17.11.20 11:06 PM (121.130.xxx.60)

    아 사람이 굉장히 정직하고 순수하구나를 대번에 느낄수 있는데.
    왠 과장이요.
    엄청 정직하고 순수한데다 정의가 가득한 사람이에요
    말하는거 들어보면 알잖아요
    못느끼는분들 2프로 부족한거 같네요

  • 45. 정윤
    '17.11.20 11:47 PM (14.42.xxx.160)

    적응하려 하지 마세요
    그대로 인정하면 됩니다.
    그이상의 기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ㅠ

  • 46.
    '17.11.20 11:47 PM (211.114.xxx.41)

    저는 괜찮더라구요

  • 47. 누나전문기자 주기자
    '17.11.21 12:01 AM (73.51.xxx.245) - 삭제된댓글

    아직 울 주기자를 잘 모르시는군요.
    무협만화 주인공같은 사람이 저 사람이에요.

  • 48. 수줍으
    '17.11.21 12:09 AM (116.37.xxx.162)

    나꼼수 들으니 확실히 주진우기자가 나오면서
    재미있어지더군요.
    직접 발로 뛰며 더러운 꼴도 많이 보고
    회유도 위협도 많았을텐에 얼마나 하도싶을 말이
    많았겠어요.
    저는 외려 방송쟁이등이처럼 번지르르하지 않고
    순수한 날 것의 모습인거 같아 보면 참 보기좋더군오

  • 49. gma
    '17.11.21 12:09 AM (121.129.xxx.68)

    주 기자님 부인이 82의 오랜 회원인 것으로 알아요...
    주 기자님은 소중한 인재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 드립니다.

  • 50. ..
    '17.11.21 12:33 AM (180.224.xxx.155)

    주기자가 진짜 기자!!
    기자가 아나운서. 앵커도 아니고 팩트 위주로 말하는데 말 좀 부드럽지 않음 어때요
    주기자 글 읽어보심 좋으실듯..글빨 끝내줘요

  • 51. 응원해요
    '17.11.21 12:34 AM (117.111.xxx.166)

    주진우기자 기혼이었어요?ㅎ
    노총각인줄~
    김어준ㆍ주진우 두분 대단한 분들인건 확실함

  • 52. ㅎㅎ
    '17.11.21 12:51 AM (14.37.xxx.202)

    글 잘쓰는 사람들중에 달변 아닌 사람들 많아요
    주기자는 그런데 말은 또 잘하는 편이죠 ㅎㅎ
    김어준이 중간에 끊어서 그렇지
    암튼 기자중에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존경받을 수 있는 입지 까지 올라간 냥반 아닌가 싶네요

  • 53. 재밌어요
    '17.11.21 12:53 AM (211.177.xxx.154)

    말이 많아질때 발음이 꼬일뿐이지 유머러스하고 좋네요 전 ㅋㅋ 오촌조카살인사건 다시 조사하라고 의혹제기를 했더니 검찰이 자기를 조사하더라고..ㅋㅋ 파파이스 마지막인가에 주진우기자 나온거 넘 재밌었네요

  • 54. 어떤
    '17.11.21 1:09 AM (73.193.xxx.3)

    것을 보거나 듣고 그러신지 모르지만 다스의 전반적인 설명을 자세히 하는 것을 본 것이라면 내용이 아주 단순하지않아서 찬찬히 들으셔야할 듯 해요.
    그리고 사실을 탐사보도하는 기자의 특성상 의혹제기도 취재에 기반을 두고 있기때문에 신뢰가는 기자구요.
    그 긴시간 위협속에서 이런 일 해온 그를 김어준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알고 지지하고 돕고 싶어하는 것만 봐도 그 진가를 알 수 있구요.

    김어준총수는 총수의 몫을 주진우 기자는 주진우기자의 몫을 정말 잘하고 있다고 봐요.
    두분이 박근혜정권되서 프랑스 파리로 피해있어야했던 시절 얘기도 들어보면 참 짠하고...주지우기자 먼저 들어가서 구속됬을때도 한명 먼저가보고 문제있으면 다른 사람이 구명운동해야해서 남기로 했었다고 하는걸 들으며 두사람의 신뢰관계가 정말 단단하구나했던 기억나요.

    김어준총수도 주진우기자도 대한민국의 역사에 더없이 소중한 보배들입니다.
    두분다 이런 쓸데없는 비교질에 쓰여지지말고 우리가 꾸준히 관심가지고 지켜가야할 존재들이라 봅니다.
    원글님은 별 생각없이 쓰셨을지 모르지만.... 저는 좀 울컥하게 되는 글입니다.
    누구에게나 목숨은 하나인데... 그거 내놓고 사는 사람들이지 연예인 아닌데...싶은 마음 드네요.

  • 55. 주기자님 사모님
    '17.11.21 2:02 AM (211.49.xxx.141)

    이 글 보신다면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몸조심하시고 주기자님 잘 도와주세요

  • 56. 신비로운
    '17.11.21 3:17 AM (122.40.xxx.135)

    번지르르한 말솜씨보다 진실성이 느껴지는 주진우의 말이 더 설득력있고 신뢰가 가요.
    그리고 주진우 김어준 나꼼수때만해도 잘생기고 간지났어요. 하두 고생해 확 늙어버려 안타까워요. 나꼼수 사인방 너무너무 사랑하고. 감사해요.

  • 57. 어쨌든 응원해요!
    '17.11.21 9:55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

    달변이든 눌변이든 그 진정성에는 별 차이 없습니다~ 이 시대 보석같은 존재에요.

  • 58. 항상
    '17.11.21 12:04 PM (110.12.xxx.142)

    응원합니다. 이 시대의 진정한 기자인 거 같아서요 .항상 조금은 불안해 보이는 모습이긴 하지만 주변 상황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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