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처럼 옷사는게 나름 힐링이

ㅇㅇ 조회수 : 4,240
작성일 : 2017-11-20 20:38:14
되고 삶의 활력소가 되는분없나ㅇ전 저렴한 옷만 사요
3만원 안넘고 5만원 이상은 늘 할부로...
늘 백화점 아울렛 옷중에 괜찮은 옷 한두개 사면
나름 기분이 좋더라구요
IP : 117.111.xxx.2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명
    '17.11.20 8:42 PM (211.244.xxx.154)

    탕진잼이라고 하죠 다이소 같은데서 물건 쓸어담는거요.

    제가 옷쇼핑을 가끔 그렇게 해요.

    잘가는 보세 트렌드샵에서 철마다 트렌드 베껴낸 셔츠 블라우스 니트 치마 바지 재킷 코트 가디건 스카프 이렇게 마구 마구 담아도 50만원이 안됩니다.

    이번 겨울준비로는 추석전에 체크코트산거 말고는 아직 그 보세멀티샵엘 안갔네요. 어쩔땐 신발도 거기서 사거든요.

  • 2. ~~
    '17.11.20 8:44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저도 스파브랜드에서 득템하면 신나요
    나간 김에 쇼핑몰에서 이것저것 사고 둘러보고
    맛있는 거 먹고 그럼 한동안 완전 기분 좋아요

  • 3. 저도
    '17.11.20 8:47 PM (115.137.xxx.76)

    그래요 ㅋ 비싼건 안사요
    우울할때 옷 사니까 순간 기분은 좀 나아지더라구요

  • 4. 저도
    '17.11.20 8:51 PM (222.99.xxx.43)

    옷 고를 때 젤 좋아요

  • 5. dlfjs
    '17.11.20 8:55 PM (114.204.xxx.212)

    옷이나 소소한거라도 맘에 드는거 사면 기분 좋죠

  • 6. 솔까
    '17.11.20 8:57 PM (117.111.xxx.140)

    2~3만원대 사고 나면 후회하지않나요???



    저는
    3개살거 하나 산다 생각하고
    10만원은 줘야 만족하는데요

  • 7. ...
    '17.11.20 9:20 PM (211.179.xxx.129)

    젊을땐 그래도 되지만
    나이들면 너무싼 옷은 사도 안입게 되더라구요

  • 8. 10만원짜리하나
    '17.11.20 9:29 PM (211.244.xxx.154)

    3~4만원짜리 두세개 사는 기준을 정하면 되는 것 같아요.

    니트류 예를 들어 깔별로 길이감별로 핏감별로 정말이지 디테일이 조금씩 다른 것들 다 맞춰 사입자니 고급 브랜드 척척 사입기는 부담일때 한 번 입어도 보풀 작렬일 거 알면서도 쌈빡한 기분에 사 입게 됩니다.

    또 한 두번 보풀제거기로 정리하고 입어주다 보면 의외로 오래 버텨주는 애들이 있어요.

  • 9. ;;;
    '17.11.20 10:27 PM (86.13.xxx.10) - 삭제된댓글

    너무 싼건 안사요
    가짓수만 많고 수납이 안되면 더 스트레스에요.

  • 10. 좋은걸로
    '17.11.20 11:05 PM (118.36.xxx.241)

    한두벌 사세요.
    싸다고 마구잡이로 쓸어담아봤자 돈안되는 쓰레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50984 503번 디스크 4 .. 2017/11/21 1,512
750983 아침부터 고기 쇼핑 중 1 긔긔 2017/11/21 1,083
750982 중딩 아들이 게임암호 걸었다고 학교엘 안가겠답니다 31 쿨럭 2017/11/21 6,050
750981 고딩 시험기간중 방탄콘서트 간다네요 ㅠㅠㅠ 17 클라우디아 2017/11/21 3,143
750980 벨벳자켓 중년남자입은거 어떤가요? 14 와이프 2017/11/21 1,413
750979 요즘 바오바오 가방 드나요? 20 서울은 2017/11/21 5,659
750978 나이들면 긴머리가 안어울리는 이유가 뭘까요? 26 머리 2017/11/21 8,883
750977 맥북 가정용으로 쓰기 편한가요? 3 ㅁㅁㅁ 2017/11/21 1,315
750976 그럼 미니오븐에 닭구이 맛나게 하는 법을 좀 알려주세요. 3 요리 2017/11/21 1,171
750975 공수처가 필요해. 공정위 공수처=공공의 쌍두마차 2 경제도 사람.. 2017/11/21 406
750974 귀순 북한병사, 의식 돌아왔답니다. 18 ... 2017/11/21 5,233
750973 줄리엣 비노쉬가 옷을 잘입어요. 비슷한 영화는? 5 패션 2017/11/21 2,492
750972 취미와 전공의 차이 4 .. 2017/11/21 1,689
750971 헨리의 소신발언, 칭찬합니다~~ 53 칭찬 2017/11/21 19,188
750970 미국에서 방탄소년단 AMAs 공연... 열광적인 이유........ 8 ㄷㄷㄷ 2017/11/21 4,664
750969 국민연금, 노조가 추천한 사외이사 선임 첫 찬성표 샬랄라 2017/11/21 452
750968 남편이랑 유럽여행 왔습니다 39 웃프다 2017/11/21 20,048
750967 하겐다즈 50% 합니다 8 .. 2017/11/21 5,263
750966 포항 오늘 밤 어떤가요? ㅅㅅ 2017/11/21 450
750965 영유고민 놀이식에서 학습식으로 옮겨보신분? 5 씨큐릿 2017/11/21 1,694
750964 기묘한 이야기.... 4 잠이 안와서.. 2017/11/21 3,170
750963 해직 기레기들 서로 핥아주는게 훈훈하네요. 22 어머이건또 2017/11/21 2,472
750962 방탄 소년단 궁금한 게 있어요 21 000 2017/11/21 4,421
750961 장남이라는 부담 7 장남 2017/11/21 3,017
750960 영어 공무중인데 해석 도와주세요 8 hello:.. 2017/11/21 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