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졸업은 생각보다
과하게 챙기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서 형제들 환갑 챙기는건 인색하더니
... 조회수 : 2,751
작성일 : 2017-11-20 17:52:27
IP : 1.240.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11.20 6:04 PM (49.142.xxx.88)같이 늙어가는 판에 60번째 생일이라고 꼭 챙겨야 하나요... 조카들이야 애들이고, 학교 새로 들어가고 할때 돈 많이드니 챙겨주는거죠.
2. ㅇㅇ
'17.11.20 6:04 PM (49.142.xxx.181)돌 환갑 이런것에 대한 의미가 많이 줄어들었어요. 오히려 대입이나 취업축하가 더 크게 축하할일이죠.
3. 하이디
'17.11.20 6:15 PM (39.115.xxx.210)그만큼 대입까지의 경로가 힘드니, 서로 상부상조의 의미도 있죠?
대학등록금 나오는 대기업은 괜찮겠지만 아닌분들은 등록금도 부담이거든요..
시어머님께서도 엄청 짠 분이신데.. 첫손주 등록금은 모아서 주시던데요..
23년동안 용돈 매달 드리고, 첫손주 돌때도 특별한거 주시지않았던 분인데 등록금은 주셨어요.
엄청 감사하게 잘 사용했어요.
여유 된다면 조금이라도 입학금에 보태라 주면 좋죠...4. 헐..
'17.11.20 6:38 PM (211.201.xxx.173)해마다 오는 생일이 뭔 대단한 의미가 있다구요?
요즘 부모님 환갑도 안 챙기는 추센데 형제 환갑은 무슨...5. 컥ㅜ
'17.11.20 6:41 PM (223.62.xxx.117)누가 요새세상에 형제환갑을 챙기나요?
82에 형제환갑 안챙겼다고 야단치는 글이라도 있었나요?
듣다듣다 형제환갑 챙긴다는 글도 보네요ㅜ6. 닉네임안됨
'17.11.20 6:53 PM (119.69.xxx.60)형제들 환갑 챙겨야 하나요?
자기 환갑 챙기는 것도 귀찮구만...7. ...
'17.11.20 7:01 PM (119.64.xxx.92) - 삭제된댓글환갑이란게 이제는 의미가 없죠..백세시대에.
아 물론 졸업도 의미가 없어서 안챙김 ㅎㅎㅎ
한두번 졸업하는것도 아니고..조카졸업따위..내 졸업식에도 겨우 갔구만 ㅎㅎ8. dlfjs
'17.11.20 9:30 PM (114.204.xxx.212)조카 과하게 챙기는것도 비추에요 필요없는 짓중 하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56954 |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1 | 신기해 | 2017/12/10 | 938 |
756953 | 남편과제주1박이요 5 | 88 | 2017/12/10 | 1,515 |
756952 | 남편복.시댁복 4 | 5869 | 2017/12/10 | 3,610 |
756951 | 뒷북)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5 | .. | 2017/12/10 | 2,641 |
756950 | 이 시대 탑 클래스 여배우 한 명을 꼽으라면 누구 꼽으시겠나요?.. 45 | 스타 | 2017/12/10 | 5,823 |
756949 | 월드비전이나 이런 광고 보면 직접 결연하고 싶어요 7 | 음 | 2017/12/10 | 1,233 |
756948 | 고1되는 아들, 고생(세상경험)좀 경험해보게 하고싶어요 37 | 아들키우기힘.. | 2017/12/10 | 4,186 |
756947 | 이사! 인천으로 가야하나 부산으로 가야하나 26 | 단아함 | 2017/12/10 | 3,704 |
756946 | 이런 칼을 어찌 검색할까요? 3 | 찾아요 | 2017/12/10 | 903 |
756945 | 진정 똥손인가봐요... 7 | 맹랑 | 2017/12/10 | 2,795 |
756944 | 사올만한 뭐가 있을까요~ 간식or~~ 20 | 일본 | 2017/12/10 | 4,680 |
756943 | 이번주 그알... 2 | ..... | 2017/12/10 | 1,389 |
756942 | 창틀 닦았어요 1 | .... | 2017/12/10 | 908 |
756941 | 슬기로운감빵 유대위...원래 연기 잘하는 사람인가요?? 12 | ㅡㅡ | 2017/12/10 | 3,809 |
756940 | 좋은 마스크팩 추천할게요. 6 | ㅜㅜ | 2017/12/10 | 4,209 |
756939 | 김장 맛있다는게 뭔지 모르겠어요. 11 | ... | 2017/12/10 | 3,057 |
756938 | 아이둘을 키우는동안 15 | ㅡ | 2017/12/10 | 4,469 |
756937 | 사적인거 묻는 사람들 정말 이상하지 않나요? 9 | ..... | 2017/12/10 | 4,603 |
756936 | 층간소음 주인댁에 말할까요? 16 | ㅡㅡ | 2017/12/10 | 2,986 |
756935 | 예전에.장터에서 장갑 파시던 분이요 2 | 2017/12/10 | 1,146 | |
756934 | 미국에서 연봉 30만달러면 고소득인가요? 6 | ... | 2017/12/10 | 2,422 |
756933 | 성경공부 시작하면서 달라진 점이 있으신가요? 6 | 성경 | 2017/12/10 | 1,812 |
756932 | 갑자기 국민은행 모바일에 송금 수수료? 1 | 초록맘 | 2017/12/10 | 800 |
756931 | 남편들 지금 뭐하고 있나요? 20 | .. | 2017/12/10 | 4,729 |
756930 | 뒤늦게 인생 달라지는거 보셨나요 37 | ㅇㅇ | 2017/12/10 | 23,9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