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견 장난감 중에 닭

라달 조회수 : 1,025
작성일 : 2017-11-20 17:40:27


길쭉하고 노란색 닭 있잖아요.

그거 뭐든 잘 물어뜯는 강아지 장난감으로 효과 있을까요?

저희 강아지가 뭐든 잘 물어 뜯어서 이미 벽지는 거덜 내놨는데

문제는 애견도넛 방석도 물어 뜯어서 결국

작년거는 버렸고 올해 거를 줄려니 또 물어 뜰을까 걱정돼서요.

그래서 뭔가 장난감을 줄까 하는데 6킬로쯤 되는 잡종견인데

잘 물어뜯는 애한테 어떤 장난감이 효과가 있을까요?

물론 하루종일 놀아주면 뭐든 안 물어 뜯겠지만 그럴수는 없거든요.


IP : 220.68.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1.20 5:43 PM (222.100.xxx.96)

    뭐든 잘 물어뜯으면 그것도 금방 망가질꺼에요 ㅡ,.ㅡ
    밧줄처럼 생긴 장난감으로 터그놀이 해주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아니면 탄탄한 고무공(?)인데 정말 질긴거 있더라구요. 수입제품인데 이름을 모르겠네요ㅠㅠ
    그건 한번사서 파손되면 무료로 교환 해준다던데 제가 보기엔 파손될 일이 없어보일 정도로 튼튼했어요.

  • 2. ㅇㅇ
    '17.11.20 6:42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꽥 소리나는데.. 저희 강아지는 별로 안가지고 놀았어요.
    그거 은근 시끄러움. 지금은 어디있는지도 몰라요
    강아지용 껌을 주면 어떨까요..

  • 3. ㅇㅇ
    '17.11.20 6:43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꽥 소리나는데.. 저희 강아지는 별로 안가지고 놀았어요.
    그거 은근 시끄러움. 지금은 어디있는지도 몰라요

  • 4. ㅇㅇ
    '17.11.20 6:44 PM (124.50.xxx.16) - 삭제된댓글

    꽥 소리나는데.. 저희 강아지는 별로 안가지고 놀았어요.
    그거 은근 시끄럽고 비명소리 같음.. 지금은 어디있는지도 몰라요

  • 5. 오늘
    '17.11.20 7:28 PM (218.237.xxx.85)

    닭도 다 물어뜯어놔요.
    럭비공같이 타원형이면서 구멍이 숭숭 뚫리고 그 안에 방울들어 있는것 못 뜯어요.
    또 테니스공처럼 생기고 그안에 삑삑 소리나는 것도 잘 못 뜯어요. 그리고 애벌레 긴것도 물고 흔들기만 하더라구요. 더듬이만 물어뜯고 잘 놀아요.

  • 6. ..
    '17.11.20 7:47 PM (125.132.xxx.228)

    울집개도 다 물어 뜯어놔요..
    심지어 제가 큰 맘 먹고 친환경 2만원짜리 멋지게 생긴놈도 단 30분만에 해체..
    장난감이 남아나지 않아요..

    척잇울트라볼만 아직까지 살아 있네요..
    가끔 돼지갈비뼈 사주는데 이것도 아주 금방..
    이것도 한시간도 안되서 꿀꺽해요.. 근데 소뼈는 그대로...

    6Kg이면 강아지가 큰 편이니 생소뼈 줘도 아주 좋아할듯해요..

  • 7. 호두
    '17.11.20 8:08 PM (122.36.xxx.66)

    kong 에서 나온 응가모양으로 구멍에 간식도 넣을수 있다는 단단한 고무재질 장난감 있어요.
    저희도 6키로 푸들인데 남은 장난감은 오직 저거 하나네요.
    윗님이 말씀하신 척잇울트라볼도 구입해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8693 다니던 유치원 친구 못잊어하는 아이 8 모모 2018/03/13 1,380
788692 결혼 제도 아작남 7 oo 2018/03/13 3,049
788691 주주총회는 주식수에 따라 초대받나요? 2 개미 2018/03/13 1,010
788690 도서관인데 1분에 한 번 씩 한 숨쉬는 3 2018/03/13 1,738
788689 저는 집안일할때 12 전업주부 2018/03/13 3,715
788688 7억짜리 집 못산다고 아내한테 욕만 먹었네요. 127 한숨 2018/03/13 22,552
788687 돈 빌려주고 못 받고 있을 때 어떻게 해야하죠? 4 으흑 2018/03/13 1,245
788686 민국파 '지원사격' 박훈 변호사 6 서해순변호 2018/03/13 1,877
788685 '사료 주려다'..3년 기른 도사견에 견주 물려 숨져 12 샬랄라 2018/03/13 2,885
788684 밖에 온도가 17도. 운전중인데 에어컨 켰어요 11 ... 2018/03/13 2,137
788683 트럼프에 걸려던 문재인과 김정은 9 길벗1 2018/03/13 1,184
788682 지금 빨리 콧구멍 후벼보세요ㅠㅠ 4 ㅠㅠ 2018/03/13 3,077
788681 작은 소리에도 놀라게돼요 3 Tt 2018/03/13 709
788680 왕십리, 성수동, 옥수, 압구정쪽 음식점 많이 아시는 분~ 11 생선 2018/03/13 1,531
788679 고등맘님들 학원선택도 좀도와주세요 3 레드향 2018/03/13 852
788678 선물용 원두 추천해주세요~~ 7 .. 2018/03/13 964
788677 성추행은 술이 문제.... 39 .... 2018/03/13 3,636
788676 녹보수나무가 자꾸 키가 커지는데요.. 4 2018/03/13 930
788675 밀레 세탁기 그렇게 좋은가요? 29 .. 2018/03/13 10,150
788674 이명박도 박근혜도 5 한몸통 2018/03/13 739
788673 우리나라 결혼은 곧 없어질 제도일 것 같음.. 26 ㅎㅎ 2018/03/13 6,807
788672 헤지스브랜드요 여러개라 질문있어요 헤지스 2018/03/13 649
788671 미디어몽구 트윗 2 기레기아웃 2018/03/13 977
788670 안민석 의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49 ... 2018/03/13 3,879
788669 봄옷이 많이나왔네요!! 10 봄이다 2018/03/13 2,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