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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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행 하는것들 얼마나 사시나요?
1. 음
'17.11.20 5:37 PM (211.114.xxx.77)저도 거의 안사는 편이에요. 혹시 그 중에 내가 필요한거 있음 필요해서 사는거지 유행해서 좋아보여서..
는 안사요.2. ........
'17.11.20 5:37 PM (114.202.xxx.242)저 아이템들이 유행인지 님글보고 알았네요.
집에 공기청정기 하나 있네요.3. dd
'17.11.20 5:39 PM (107.3.xxx.60) - 삭제된댓글저도 저것들 중에는 거의 산것이 없네요.
몇년전 경량패딩을 사긴 했지만 유행이라서는 아니었고 등산복 안에 입으려는 실용적 목적으로
저는 특히나 집안 소형 가전 같은 유행물품은 거의 안사요.
그런 자질구레한 짐이 늘어나는 게 정말 싫고
그게 있다면 삶의 질이 조금쯤 높아질지도 모르지만 삶을 엄청나게 변화시킬만큼
대단한 폭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냥 담백하게 사는 쪽을 택합니다.
(함정이라면 그릇은 어마어마하게 사들인다는 점이네요 ;;)4. ..
'17.11.20 5:43 PM (14.39.xxx.205) - 삭제된댓글말씀하신거는 하나도 없어요.
팔랑귀라 따라 샀는데 생각보다 실망한건 제습기요.5. 저도
'17.11.20 5:43 PM (222.111.xxx.89)대유행하는건 거의 안사요
꼭 필요해서 대유행하는게 아니라 쏠려서 유행하는템이 있더라고요
가습기 건조기 스타일러 에어워셔 공기청정기 이런거 전혀 안사요6. .....
'17.11.20 5:45 PM (114.206.xxx.174)미니멀리즘을 실천하고자 집정리좀 했더니 물욕이 싹 사라지네요. 짐정리하며 어그부츠는 버렸고 나머지는 없네요. 리스트에 있는 물건 모두 대체가능한거네요. 없어도 무방.
7. ..
'17.11.20 5:48 PM (125.178.xxx.106)저도 안사는 생활에 익숙해져서 인지 점점 물욕이 없어져서
옷도 그렇고 딱히 뭘 사고싶은 생각이 영 안들어요.
지금 집에 있는 것만으로도 생활에,전혀 불편이 없고요.8. 보통의여자
'17.11.20 5:48 PM (183.96.xxx.25)5년전에 몽클레어, 8년전에 발렌시아가 유행 한창할 때 샀는데 지금 입고 드는게 유행 지난 느낌들어 몇년전부터는 안입기 시작했어요`, 윗님들이 말씀하신 어그부츠는 일단 신으면 따뜻해 유행이 지난 지금, 신지는 않지만 갖고 있구요. 저도 미니멀 추구하고 질적으로 정신, 물질 둘다 만족하는 삶 살고픈데 그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9. 몇개
'17.11.20 5:54 PM (220.71.xxx.114)의류건조기는 유행하기 전 10년도 더 전에 산거니..
어그부츠와 경량패딩 정도. 저도 이건 나름 유행때문이 아니라 필요에 의한 거라..
바이타믹스, 식품건조기도 유행인가요~
요거 두개는 몇년째 거의 매일 쓰고 있는지라..
롱패딩 사고 싶은데 꾹꾹 참고 있는데 이러다 겨울 다 가서 터져버릴지도....10. 저도
'17.11.20 5:55 PM (180.224.xxx.210)유행인 건 안 사요.
아, 저도 한 땐 동네 엄마들이 뭐 사면 우루루 따라 사고 러긴 했는데요.
좋다좋다 해서 샀는데, 지나고 보면 오히려 해가 되는 물건들도 있고 해서 이젠 어느 정도 검증이 되면 사려고 그래요.
그런데, 그러다 보면 열풍도 식고 지나가 버리니 못사게 되는 거죠.
유행 지나도 필요하면 사고요.11. ㅇㅇ
'17.11.20 5:58 PM (175.223.xxx.247)거의 못사는 편이에요. 돈도 없구요.
무스탕얘기할때 보니.엄마랑 여동생들은 다샀는데
전 그것도 안사고 지나갔더라구요.12. ㅇㅇ
'17.11.20 5:58 P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거의 못사는 편이에요. 돈도 없구요.
무스탕얘기할때 보니.엄마랑 여동생들은 다샀는데
전 그것도 안사고 지나갔더라구요.13. 저도
'17.11.20 6:01 PM (175.253.xxx.204) - 삭제된댓글거의안사요
특히 82 광풍 분 것들 10년 넘게 구경만 했지 따라 한 건 없네요
어그는 유행 다 지나 발시려 샀어요14. 저 중 갖고있는건
'17.11.20 6:03 PM (124.50.xxx.94) - 삭제된댓글경량패딩. 롱패딩뿐......
살림이 많은 편인데도 어떻게 저중에 ..15. mss
'17.11.20 6:03 PM (1.11.xxx.38)경량패딩 에어프라이어 있네요. 에어프라이어 5만원 주고 샀는데 우리집에서 제일 쓸모있는 가전 중 하나 ㅋ
16. 잘 쓰다가도
'17.11.20 6:03 PM (183.98.xxx.142) - 삭제된댓글뒤늦게 유행타기 시작하면 안써요
따라쟁이들17. 정성
'17.11.20 6:04 PM (124.50.xxx.94)와 저것들 다 있는 사람도 있나요?
저는 저중 경량이랑 롱패딩 뿐인데..18. ...
'17.11.20 6:07 PM (58.230.xxx.110)안사요~
어울리는거면 유행상관없이 사지만
아닌경우엔 안사요~
일단 아직 부츠컷바지도 하나 없다는~19. 저 중에서
'17.11.20 6:10 PM (125.184.xxx.67)어그부츠 하나 있네요.
옷은 유행이면 사려던 했던 것도 안 사요.20. 팔랑귀라
'17.11.20 6:11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대부분 사거나 따라해봐요
폭망한 경우도 있고 쓸만한 것도 있고 ㅎ21. ...
'17.11.20 6:12 PM (61.80.xxx.90)건조기는 몇년 전에 산거니 유행 따라 산 건 아니구요.
새아파트라 확장형이라 빨래 널 곳이 마땅 찮아서 입주하면서 샀어요.
저희 동네는 건조기 사용하는 집 진짜 많아요.
근데 써 보세요. 진짜 좋아요.
경량패딩도 가벼워서 좋고.
필립스 아닌 저렴한 에어프라이어 샀는데,
진짜 자주 쓰니 유행따라 사 놓고 안쓰는 물건 아니니 잘 샀다 싶어요.
그외의 것들은 없네요.
유행이라해도 제 스타일과 맞는지 아닌지 따지며 구입하는 편입니다.22. ...
'17.11.20 6:12 PM (58.230.xxx.110)저중 있는거 하나도 없네요~
23. 필요하면
'17.11.20 6:13 PM (125.182.xxx.27)삽니다 거의 필요한것들이네요 ;
24. 저중에
'17.11.20 6:20 PM (218.239.xxx.237)어그부츠만 있어요. 한 6년전에 산거ㅎㅎ 2년전인가부터 안신은거 같은데 그 따뜻함을 잊지못해 버리지도 못해요.
요즘 의류건조기는 갖고싶어 계속 기웃기웃.
겨울이라 빨래안마르니 더 갖고싶네요.
유행은 돌고도니 참아야할까요? 근데 이젠 건조기는 유행타는 물품이 아니고 필수품이 될 듯 해요.25. 저도
'17.11.20 6:27 PM (221.141.xxx.8)필요하면 사지 유행은 안따라해요.
유행타는 건 시간지나면 웃겨보이더라구요.26. ..
'17.11.20 6:32 PM (223.38.xxx.121)안사요. 필요한 것만 사요.
27. 것도 한때
'17.11.20 6:37 PM (182.225.xxx.192)예전에 82에서 유행하던거 의욕적으로 샀어요.
네스프레소, 레이캅, 룸바, 밀레, 어그부츠 등등
잘쓰는 거도 있고 쳐박아 둔거도 있고...
지금은 저중에 건조기 살짝 땡겼는데 아마 안살듯합니다.
지나고보면 진짜 필요한거는 별로 없더라고요.
나이 드니 물욕도 줄어들고 귀찮고..
이러다 해탈할듯.28. ...
'17.11.20 6:48 PM (118.176.xxx.202)안 사요
남들 다하는건 안 예뻐요;;;29. 전 별로 관심없는데
'17.11.20 6:48 PM (175.223.xxx.137)요즘 82 때문에 스타일러 사고 싶어 죽겠어요 ㅋㅋㅋ
30. gfsrt
'17.11.20 7:00 PM (211.202.xxx.83)제습기 쓸모없네요.
하지만 공기청정기.다이슨 무선청소기
는 인생템.
건조기사고 싶지만 공간이.ㅠ31. 이번에
'17.11.20 7:01 PM (221.153.xxx.90) - 삭제된댓글하나 샀네요
체크코트가 너무 예뻐서..
그나마 유행 잘안타는 체크로 사긴해서 몇 년은 입을거예요32. 저도
'17.11.20 7:02 PM (211.202.xxx.66)스타일러..가방사려고 백만원 모았는데 스타일러 사는게 나을것같아요.
33. ...
'17.11.20 7:04 PM (119.64.xxx.92)어그부츠만 세개 있네요. 한개는 한번도 안신음.
하지만 하나에 100원주고 산거라 괜찮아요 ㅎㅎ34. 전
'17.11.20 7:06 PM (125.178.xxx.37)두개있어요.
자이글과 에어 프라이어
에어 프라이어로 모든걸 하느라
자이글이 삐지고 있는 중이네요.ㅎ35. 음
'17.11.20 7:07 PM (223.33.xxx.252)1.경량패딩.. 못샀는데 사고싶어요 ㅜㅠ
경량패딩은 따뜻하게 입고싶은데 두꺼운거 입기엔 덥고
얇은 겉옷 입기엔 추운날
그리고 코트말고 편하게 입고 싶을때 용도로 딱 맞는거 같은데
저는 다른데 돈 써야해서... 못샀어요 ㅜㅜ 사고싶어요. 친정엄마와 친구들보니 잘 입던데요.
2.제습기. 써보고 좋아서 하나 더 샀어요.
제습기는 엘지 로 샀는데 정말 잘 쓰고 있어요. 한여름에 침구 눅눅할때 돌려주면 이불이 바삭바삭 해지고 (에어컨 제습기능의 몇배예요? 에어컨 암만 틀어도 쾌적할뿐 침구가 바삭해지진 않았거든요)
지금 집에 두개써요.
하나는 침실또는 옷방 옮겨다니고
또하나는 세탁실에서 의류 말리는 용도로 쓰고 있어요.
세탁실이 해가 많이 들지 않아서 옷말리는데 오래 걸리는데
제습기 틀면 네다섯시간이면 바삭 말라요.
써보고 좋아서 세탁실용은 이월상품 엘지 싼거 샀어요.
3.롱패딩.정말 좋아요.
롱패딩은 저 고딩때도 입었는데 그때 정말 따뜻했거든요.
작년겨울 에 그기억 되살려서 샀는데 참 잘입었어요. 무엇보다 마트나갈때 너무 편해요 ㅋㅋㅋ
유행이랑 상관없이 쭉 입을거예요. 롱 유행이 생각보다 자주 돌아오는거 같네요.
4. 건조기. 살 예정이예요.
아이 낳으면 살 생각이예요. 자잘한거 널고 귀찮아요. 친구들 사용얘기 들으면 반대하던 친정엄마들도 써보고는 당신도 사실까 할정도 라고 하고 신랑 회사에서도 남자들이 더 좋아한대요. 옷 널지 않아도 된다고.
5.어그부츠
어그부츠는 지금은 안신어요. 서울살다가 남부지방으로 이사왔더니
어그부츠는 커녕 가죽부츠도 신을 일 없네요..
그리고 세탁도 좀 까다롭고..세균번식 할거같아요.
6.구스 침구
사계절 내내 써요. 이불이랑 패드 둘다 구스인데..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고 가볍고.
그런데 구스 털 을 살아있을때 피가 나도록 쥐어뜯는 기사보고..
..맘이 아팠어요...내가 더 따뜻하고자..어떤 생명을 괴롭게 했구나 하고..
나이들어서 그런가 동물을 보호하면서 털을 뽑는 곳의 제품등을 응원하는 그런거에 자꾸 관심이 가요.
7.에어프라이기ㅡ 안써요. 사지도 않을거구요.
오븐으로 다 되는데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오븐이 청소도 더 편해요.
오븐상단에 만두 돈가스 삼겹살 고구마 감자 장어 등등 다 굽기편해요.
(광파오븐말고 일반 전기오븐써요. )
8.스타일러스 . 사고 싶어요.
집에 담배피는 신랑땜에 ㅡㅡ 사고싶고 또
겉옷은 옷은 자주 빨면 안좋은데 냄새만 좀 빼고싶은데
창문열어놓기는 싫고 스타일러스 있으면 참 좋을거 같아요..
9.네스프레소.못사고 앞으로도 안살듯
싼거는 알루미늄써서 싫고 고가는 비싸서 못사고
캡슐도 알루미늄 걱정되고
그냥 원두사서 비알레띠 모카포트 스텐레스제품으루 올려먹어요.(올려먹는다고 쓰니 웃기네요 ㅋ)
비알레띠 추천해요 ^^간편하고 좋아요 꼭 스텐으로.
(맛은 알류미늄제품이 좋은데 뇌건강에도 세척에도 안좋아요)
10.전기렌지. 정말 잘쓰고 있어요.
지멘스 직구 해서 완전 싸게 쓰고 있는데
인덕션은 전자파때문에 하이라이트방식으로 샀어요.
잔열을 이용해서 식기전에 식탁에 올리기 좋고
볶기도 좋고 가스렌지보다 섬세한 조리가 가능해서 좋아요.
무엇보다 국넘치거나 흘렸을때 나중에 물뿌리고 불리거나 전용세척제로 주걱으로 긁어주면 되니 정말 편해요.
11.청소기 일렉트룩스
미세먼지 방출이 안되니 쓸때마다 맘 놓고 써요. 다이슨이랑 고민 했는데 이게 더 잘빨리는거 같아요. 문제는 에이에스 부품비용이 비싸요.
12.요거트 제조기. 있었는데 잘쓰다가 버렸어요.
만들어서 잘 먹다가..우유비용이나 요거트 사먹는 비용이나 비슷한거 같아서 점점 안만들게 되다가 버렸어요 ㅋㅋ
13.로봇청소기. 저는 없는데 쓰는 친구들이 좋아라 해요.
맞벌이면 있으면 좋은거 같아요.
14. 식기세척기 .6인용 쓰고 있고 빨리 세척되는 기능을 자주 써요.아니 그거만 100 프로.
정말 강추해요. 손에 세제묻는거 싫어하고 고무장갑은 끼는거 불편해요. 식기세척기 넣기전 물에 살살 헹궈주는건 전 넘 편하고 좋아요.
설거지가 직접 하면 더 빠르겠지만
설거지거리 보고 속터지는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없어져서 좋아요.
이상 수다 떨다 갑니다.36. 저는
'17.11.20 7:08 PM (39.7.xxx.46)어그 경량패딩조끼 는 필수여요
37. 음
'17.11.20 7:08 PM (223.33.xxx.252)하나 빠뜨렸네요. 남부지역이라서 아직 공기청정기는 안샀는데..점점 심해진다면..구입해야 할거 같은 위기감이 들어요.
세상이 어찌되어가는 걸까요..참...38. ......
'17.11.20 7:10 PM (39.116.xxx.27)안사요.
쇼핑중독인 엄마가 다 사서 조금 있으면
안쓰고 저한테 넘어와요. ㅠㅠ
스타일러 빼고 다 있었네요.
할 수 없이 써보다 필요 없으면 중고나라에 팔아요.
아무리 뭐라고 해도 못고치시네요.
내 돈 갖고 내가 사는데 잔소리 하지 말래요..
포기했어요.39. 딱 하나
'17.11.20 7:13 PM (107.170.xxx.118)어그 부츠. 유행탬이라기 보다
부츠가 따숩고 편한 건 처음이라 오직 그 기능 땜에 직구했는데
아주 뽕을 뽑을 정도로 잘 신었어요. 어그 신을땐 스타일 따윈 개나줘 버렸다는ㅋㅋ
그 후 보온과 디자인 다 잡은 부츠들이 나와서 더 이상 안사지만
만약 더 좋은게 안 나왔다면 재구매 했을 거예요40. 앗윗님
'17.11.20 7:22 PM (39.7.xxx.46)보온과 디자인 다 잡은 부츠들..
ㅡㅡㅡㅡㅡㅡㅡㅡ
요게 뭔지 궁금해요
어그 이후로 헤어나오지 못하고있거든요41. 필요하면 사요.
'17.11.20 7:36 PM (223.62.xxx.38)딱 반을 샀네요.
42. ```````````
'17.11.20 7:45 PM (114.203.xxx.182)어그부츠,,겨울 한밤중에 애들 학원 데리러가고 독서실 데리러갈때 필수 아이템 ..너무 열심히 신어 새로 장만해야함
제습기 이번 여름에도 요긴하게 씀
롱패딩 ,,,없으면 한밤중에 애들 기다리면서 동사될것 같음
경량도 해마다 요긴하게 입음43. 음
'17.11.20 7:50 PM (110.70.xxx.231)저 스타일러 빼고 다샀네요ㅜㅜ하물며
가습기도 윤남택이네요ㅜㅜ
이게 진짜 저도 반성해야할것이요
맘카페 지역카페에서 육아템이다
육아는 아이템빨이다 이러니까 일단 이거사면
괜찮을까 싶어서 산것같아요ㅜㅜ
저희동네 맘카페에서 자주올라오는 육아템? 좋았다는
후기구요...반성하고갑니다44. 저위에
'17.11.20 7:57 PM (175.223.xxx.38)에어프라이어 광파오븐으로 다된다는 분
뭘 잘 모르시는거 같네요
굽고 익히고 데우는 오븐 기능이 아니라요
에어프라이어는 기름기를 쫙 빼주는 요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획기적인거에요
오븐기능으로 쓰는게 아니라 평소 기름 많이 넣고
요리해야하는것들 튀겨야하는것들도 식용유
한두방울밖에 안들어간다는거에요
오븐과는 완전 차이나죠
에어프라이어는 대세될만해요45. 일랑
'17.11.20 7:58 PM (211.176.xxx.112)필요하다 싶어도 유행하는 아이템에 거부감이 있어 바로 사지 못하는데 어그부츠와 에어프라이어는 늦게 산걸 후회했네요 유행하는 아이템을 무조건 쫒는다면 문제지만 필요하다 싶으면 사도 좋겠다고 생각해요
46. ..
'17.11.20 8:01 PM (125.178.xxx.106)110.70님..
잘쓰셨으면 된거죠~
할것인가 말것인가 헷깔릴땐 하고 후회하란 말도 있잖아요~47. 음
'17.11.20 8:45 PM (210.221.xxx.13) - 삭제된댓글제습기는 십년도 훨씬 전에 베란다 없는 집에 살면서 빨래가 안말라서 샀고 이사가서 수건 말리려고 건조기 있는 세탁기를 샀고 무선청소기는 세 개째 갈았네요. 일렉트로룩스 처음 나올때 부터 썼으니 몇 년인지도 모르겠어요.
가습기는 아토피 있는 아이 때문에 산 지 10년 쯤 됐고.
전 대체로 제가 한참 쓰고나면 유행하는 편이에요.
주변 사람들이 뭐 사려고 할 때 저한테 물어요.
그래서 없는데?? 하면 되려 이상하게 생각해요.
요즘은 아이폰 X 샀냐고. ㅠㅠ48. ,,,
'17.11.20 9:07 PM (121.167.xxx.212)제습기 - 장마때 필요 하고 안방 화장실에서 샤워하고 화장실 앞에다 한시간 작동 시키면
붙박이장. 안방 침대 모송 해져요. 혹시 옷에 곰팡이 피고 습기 차서 냄새 날까 무서워서요.
공기 청정기 - 미세먼지 무서워서요.
식기 세척기 - 애벌해서 넣으면 손설거지 보다 헹굼이 더 잘 되고 건조되서 그릇이 뽀송 해서요.
건조기 - 빨래 널려면 옷걸이에 일일이 걸어 말리고. 빨래 말랐나 안 말랐나 만져 봐야 하고
겨울이나 장마때는 빨래가 안 말라서 이틀 정도 널어 놓고 냄새 날까 전전긍긍 해요.
세탁기에서 꺼내서 1시간 40분 건조 시키면 뽀송하게 말라서 좋고 옷걸이에 걸었다 뺏다
안하고 마르면 개기만 하니까 편해요.
전기렌지- 치매나 폐암 걸린다고 해서 샀는데 좋아요.
냄새도 안 나고 여름엔 덥지도 않고 청소도 간단 하고요.
옛날에 석유 난로에서 가스렌지로 가듯 전기렌지가 보편화 될것 같아요.
무선 청소기. 로봇 청소기 - 구입 하려고 눈여겨 보고 있어요.49. 안사요
'17.11.20 9:23 PM (61.84.xxx.134)여기서나 유행타령이지 실제 밖에서 보면 사람들 몇년된 옷들 입고 다니던데요? 별로 유해 쫓는 사람 못봤어요.
학생들이나 젊은 엄마들이나 그럴까...50. ㅇ
'17.11.20 11:54 PM (211.114.xxx.41)유행하는건 안사고 내눈에 이쁘고 좋은것만사요
51. ..
'17.11.21 2:18 AM (61.254.xxx.106)유행하는거 보고 정말 필요하다싶지않으면 안사요. 물건을 잘 활용하는편이 아니라서요. 제습기도 아직 없고 에어컨 제습기능으로 살아요. 근데. 윤남텍가습기는 있어요. 세척힘들어 안쓰고있는거 두대있는데 그거 어디박혀있고 윤남텍작년사서 넘 잘써요. 신랑도 또 가습기냐고 엄청나게 잔소리해서 한판 싸우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본인이 물넣어요. 또 한대사려고 알아보고있는데 디자인 업글되진 않았네요
52. 어머
'17.11.22 10:21 AM (223.39.xxx.80)오븐 상단에 냉동만두 그냥 넣으면 바삭하게 튀겨져요.
기름 안넣구요.
오븐 안써보셨나봐요.
오븐 기능이 아니라 진짜 오븐이요.
냉동만두 그냥 상단에 넣고 오븐에 집어 넣으면 되요.
다른 요리도 기름 한두방울만 넣어도 되고53. 어머
'17.11.22 10:23 AM (223.39.xxx.80)그리고 이어서 광파오븐 말고 그냥 오븐 이라고 썼어요.
광파오븐은 전자렌지 느낌이라서 별로구요.
안써보셨으면 말을 하지 마세요
친구네꺼 보니
에어프라이기는 그리 바삭하지는 않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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